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앙으로 병치유 받는거 보면

asdwq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25-07-11 22:07:19

실제 간증보면 신기하긴 해요

(비기독교인 패스해주세요)

 

순*음교회 조**목사는

해외에서 유방암 환자였는데 의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조목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집회 참석해서

진짜 유방암이 나았고

환자를 걱정해서 쫓아온 의사도 놀라면서

자신에게 당뇨가 있는데 안수기도해달라고 부탁하여

당뇨가 나았다고 하고요

 

또 미국에 갔을 때 밀려드는 사람들을 피해 숨어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한사람을 부축하면서 두사람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내가 여기 있는지 아냐고 물으니

폐병을 앓고 있던 사람인데 기도중에 조목사가 미국**도시에 오니까

글루 가보라는 응답을 받았다고.

그자리에서 안수기도하고 나았다고

 

또 제가 다니던 온*리 교회 한 목사님이 새벽기도회 참석했는데

원래 7년간 녹내장을 앓아왔는데

녹내장이 깨끗하게 나았다고

 

백기현 교수 성악가이기도 한데요

원래 등이 굽은 곱추였는데

기도중에 팔다리 등 목이 저절로 꺽이면서

등이 펴지더래요

이분 간증 영상이나 자료도 많아요

https://aune3066.tistory.com/4991

 

카톨릭 신자 분과 얘기하다가 보통 깊은 회개가 이루어질때

병고침의 은사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신기해요

IP : 61.101.xxx.6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11 10:10 PM (119.194.xxx.64)

    저도 신부님께 치유받은적있어요. 하지만 신부님통해 예수님이 고쳐주시는 거에요. 치유는 사실입니다

  • 2. ㅡㅡㅡㅡ
    '25.7.11 10:13 PM (58.123.xxx.161)

    대부분 심리적인거 아닐까요.

  • 3. 여의도
    '25.7.11 10:16 PM (106.102.xxx.3)

    저 그교회 고등부부터 지금까지 다니는데
    병 생기면 병원가서 치료 하라고 했어요.
    의사의 손길도 하나님이 주관 하신다고요.

  • 4.
    '25.7.11 10:20 PM (121.149.xxx.122)

    저는 예수님이 직접 치유해주셨어요ㆍ
    이야기하자면 길어서ᆢ

  • 5. ..
    '25.7.11 10:23 PM (222.237.xxx.106)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일하시니깐요
    기적이죠.

  • 6. ㅇㅇ
    '25.7.11 10:32 PM (118.46.xxx.24)

    예수님의 공생애때 대부분이 병고치고 귀신쫓아내는 사역을하셨죠 배고픈자는 먹이시고요
    주님은 어제도 살아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장차오신다고 성경에 나와있죠
    조용기목사님은 참귀하고 크게 쓰신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7. ㅜㅜ
    '25.7.11 10:33 PM (211.58.xxx.161)

    사이비가 이런거에서부터 시작됨
    정신차리셔요

  • 8. 지나가다
    '25.7.11 10:44 PM (210.222.xxx.250)

    조용기요??????

  • 9. 저두
    '25.7.11 10:45 PM (210.222.xxx.94)

    성령집회에서 목사님께서
    네 병을 하나님이 고쳐주셨다고 하셨는데
    만성질환이 완전히 나았어요~

  • 10. 낮술
    '25.7.11 10:47 PM (211.186.xxx.63)

    허...,정신 좀 차리세요

  • 11. .....
    '25.7.11 10:47 PM (220.86.xxx.234)

    신유사역중 가장 많은 사람을 낫게한 인물이 조용기 목사에요. 나중에 신유사역 사기쳐서 걸린 인물이 전세계적으로 많은데 유일하게 사기성이 없는 인물이 조용기 목사에요. 60년대부터 전세계를 다녔고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를 때 전세계 영향력있는 100인에 항상 들었죠. 정치적으로 극우로 치우쳤고 사적으로 배임횡령 가족문제 많지만 하나님이 조용기 목사를 통해 크게 들어쓴것도 맞습니다. 지금도 조용기 목사 설교들으면 전세계적으로 이런 인물이 나올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12. 굿해서
    '25.7.11 10:55 PM (121.130.xxx.247)

    치료 많이 하죠

  • 13. ..
    '25.7.11 11:09 PM (45.118.xxx.10)

    진심 미신의 나라네요 ㅋ

  • 14. 여의도
    '25.7.11 11:11 PM (106.102.xxx.80)

    조용기 목사가 교회를 개척한게 58년도이고
    서대문으로 교회 이전이 61년도인데 무슨
    60년대부터 전세계를 다녔다는건지.
    그리고 조용기 목사는 의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자신에게 기도 받으러 오라 하지 않았어요.
    병 치료하는 의사의 손길도 하나님이 주관한다했지.

  • 15. 저도
    '25.7.11 11:23 PM (211.234.xxx.226)

    치유은사를 통해 말기암 치유하고 7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잡히던 혹이 기도 순간 사라지는걸 가족 및 예배 참석자들이 다 보았기에 부인 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주님은 여전히 저희와 함께 하셔서 필요한 곳에 나타나십니다.

  • 16. 저도
    '25.7.11 11:50 PM (121.124.xxx.33)

    보지 않았음 거짓말이라 했을거에요
    부인과 암이었던 친구 언니가 수술 전날 저녁에 암이 다 쏟아졌어요
    각 지역에 사는 형제들이 합심 기도한후에요.
    병원 의사들도 기적이라고 했대요
    제 친구도 그때 놀라운 체험을하고 결국 목사됐어요

  • 17. ....
    '25.7.12 12:42 AM (180.233.xxx.161)

    이런거보면 우리나라에선 목사도 무속의 한부류같음

  • 18. 에휴
    '25.7.12 1:24 AM (223.38.xxx.6)

    하나님 믿는데도 아프거나 죽는 사람은 믿음이 부족해서인가요?

  • 19. ...
    '25.7.12 1:24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암환자들 통계를냈는데 1000명중 1명꼴로 자연치유가 된다고하네요.
    조용기목사 교회신도수가 50만명 이상되는걸로 나오는데
    일반인이 어쩌다 자연치유가되면 스스로 몸관리잘한덕분이지만
    그교회다니다가 암 나으면 기적이 일어났다 이렇게되겠죠?

  • 20. ...
    '25.7.12 1:39 AM (115.22.xxx.169)

    암환자들 통계를냈는데 1000명중 1명꼴로 자연치유가 된다고하네요.
    조용기목사 교회신도수가 50만명 이상되는걸로 나오는데
    일반인이 어쩌다 자연치유가되면 스스로 몸관리잘한덕분이지만
    그교회다니다가 암 나으면 기도중에 기적이 일어났다 이렇게되겠죠?

  • 21. ..
    '25.7.12 1:46 AM (210.178.xxx.86)

    우연이고 미신같기도 하지만
    몇몇 리플들이 거짓말 같지도 않아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야겠습니다.

  • 22. 산통 깨서 죄송
    '25.7.12 3:30 AM (172.119.xxx.234)

    https://sundayjournalusa.com/2013/11/24/%ec%a1%b0%ec%9a%a9%ea%b8%b0-%eb%aa%a9%...

    바람둥이 조용기 유럽사는 과부와 불륜
    과부의 자서전 육성고백

  • 23. ...
    '25.7.12 5:56 AM (112.133.xxx.142)

    모든 종교에서 다 나타나는 일이에요
    비단 종교 아니라두요

    인간 의식의 신비

  • 24. 신기하네
    '25.7.12 6:46 AM (121.169.xxx.150)

    내 주위에는 아무리 독실해도 다들 중병걸리면 가는사람들 뿐이라 더 못믿겠던데....
    댓글만해도 이러니
    왜 아픈사람들이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매달리는지 알거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991 보이스 피싱이 너무나도 심하네요. 자세히 쓸게요 23 08:02:23 4,992
1735990 겪어보면 안다 11 ... 07:50:07 2,197
1735989 닭가슴살과 먹을 비비큐소스 추천해주실꺼 있으신가요? 3 닭가슴살 07:46:57 336
1735988 휴대폰관련 도움 좀 주세요 (어제 글 읽고) 3 .... 07:42:10 708
1735987 전에 어느분 글에 마늘까는방법 댓글로 드렸는데요 1 ㅁㅁ 07:39:13 1,372
1735986 저가형 커피숍에서 외부 음식 6 ,,, 07:35:55 2,004
1735985 확실히 계단오르기가 만보 걷는것보다 더 운동이 되는듯 해요 15 07:33:15 5,220
1735984 지방 맛집 추천해주세요 1 ^^ 07:31:27 538
1735983 메이플자이 전세가 확 내렸대요.(수정) 30 전세대출반대.. 07:29:40 5,971
1735982 식탁매트 쓰시나요? 9 으잉 07:25:38 1,256
1735981 선풍기 바람에 발이 시려워요 3 풋풋풋 07:25:23 972
1735980 서울대 근처에 3시간 정도 시간 보낼 곳 있을까요 5 학교 07:14:34 1,264
1735979 내몸내가챙겨야겠어요 14 ... 07:11:53 3,292
1735978 택배기사 일은 힘들지만 먹고사는애로는 없겠네요 22 ㅁㅁ 07:05:55 5,367
1735977 50대 앞니 벌어짐 고민 6 준맘 06:59:47 2,433
1735976 애완동물 키우고 있거나 키워보신 분들 12 06:48:27 1,143
1735975 군인도 받는건가요? 9 지원금 06:47:56 2,269
1735974 대리점 가전 구독 괜찮은가요? 1 수리수리마수.. 06:47:01 490
1735973 친정아버지께서 반찬도우미 도움을 받아야하는데요 7 ... 06:43:49 3,073
1735972 부동산, 재밌다고 해야 하나? 진짜 부동산에 미치면 이성이 마.. 33 ㅎㅎ 06:38:41 4,642
1735971 인생띵곡 이런 팝 가사는 어떻게 찾아요?넘 찾고싶어요 10 ..... 06:34:46 990
1735970 설악산 케이블카 치마입고 갈 수 있나요 9 설악 06:34:19 1,346
1735969 에어랩 쓰시는분 4 현소 06:31:00 1,570
1735968 과자 1 홈플 06:29:19 692
1735967 대통령님 정말 끔찍히 사랑받으시네요.. 20 귀여우심 06:14:45 6,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