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값도 내렸나요?
'25.7.12 7:31 AM
(59.6.xxx.211)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2. 다른
'25.7.12 7:33 AM
(210.223.xxx.132)
신축 입주단지들도 힘들겁니다. 하지만 전세대출 봐주면 안되요. 제 돈으로 전세살아야 돈을 모으는거죠. 전세반환대출이 말이 됩니까?
내 분수에 맞게 전세 월세 살고 매매하도록 정상화합시다. 주식도 신용 빚내서 하면 주가 떨어지면 강제로 반대매매 당해요. 아파트도 그렇게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정상입니다.
3. 원글이
'25.7.12 7:35 AM
(210.223.xxx.132)
벌써 집값을 내릴까요?
집값이 오이값과는 다르겠지요. 빚으로 돈 벌겠다고 눈이 벌건데 대출이자 갚을 때까지 버티고 버티지요.
4. ,,,
'25.7.12 7:37 A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부동산 잘 모르니 오르내리는 시스템(?)을 이해못하겠어요
그럼 저런 집주인들은 전세가마저 내리면 모자르는 돈을 어디서 융통하나요?
여태 다 저렇게 집값이 올랐다니 어마어마하네요
5. 대출반대
'25.7.12 7:43 AM
(210.223.xxx.132)
전세가 오르니 매매가를 자꾸 더 오르게 받쳤어요. 오를거라고 생각하니 대출 십억도 넘게 끌어다 아파트 샀고요. 내린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삽니다.한달 이자가 천단위인걸요. 형편 안되도 전세대출 싸게 내서 다들 임대인 아파트값 올리는 데 기여한거죠. 전세대출은 정말 목마른데 바닷물 퍼먹는거예요. 게다가 전세반환대출은 왠말입니까? 말 안되는 일이 너무 많았던거죠.
6. ..
'25.7.12 7:46 AM
(218.50.xxx.102)
전세든 대출이든 받아서 사고 시세차익 노리는거죠. 그렇게 안하고는 살수가 없는 가격이잖아요.
7. 예전
'25.7.12 7:48 AM
(210.223.xxx.132)
imf때 아는 의사들 대출로 병원투자확장 크게했다가 망하는 걸 봤지요. 금리가 갑자기 몇배 뛰어버렸거든요. 저런 아파트투기는 금리가 싸니 자본주의를 이용하는 합법적인 투자로 자기들은 생각하지요. 문제는 필수재인 집값을 위태롭게하고 산업발전에 도움이 안되는거죠. 절대 둔촌주공처럼 살려주면 안됩니다. 그 불씨가 지난 22년 떨어지건 집값을 이리 불 지핀겁니다. 마냥 오르기만 하는 게 어디 있나요?
우리 아이들은 서울 집값은 마냥 오르는 건 줄로만 알겁니다. 아주 기형적인거예요.
8. 원글이
'25.7.12 8:00 AM
(210.223.xxx.132)
계속 거품만들면 정말 일본꼴 나요. 우리는 절대로 잃어버린 30년 만들지 맙시다.
9. 원글이
'25.7.12 8:08 AM
(210.223.xxx.132)
지방 아파트는 분양권 프리미엄 주고 샀다가 결국 잔금 못치고 마이너스로 팔았죠. 30대들이 그 투기로 돈을 한번 버니 계속 덤비다가 결국은 마이너스로 마감하더군요. 집값마련 못하면 싸게 팔아야죠. 지방미분양 아파트도 그래요. 그걸 나라에서 도와주면 안된다는 겁니다.
10. 전세대출없던
'25.7.12 8:15 AM
(59.7.xxx.113)
예전에는 신규입주하는 아파트는 늘 전세가가 바닥이었어요. 그래서 신규입주하는 아파트마다 2년 단위로 메뚜기하는 사람도 있었고요. 그랬다가 2년뒤엔 거의 두배로 뛰면서 주변 전세가와 맞춰졌었어요.
11. 전세대출
'25.7.12 8:19 AM
(223.38.xxx.167)
못받으면 월세폭등한다던 분들~
답 좀 해보시죠
12. 흠
'25.7.12 8:20 AM
(223.38.xxx.167)
예전에는 신규입주하는 아파트는 늘 전세가가 바닥이었어요. 그래서 신규입주하는 아파트마다 2년 단위로 메뚜기하는 사람도 있었고요.
아무리 그래도 저 정도는 아니었어요. 어떻게 17억 시세가 11억이 됩니까? 저건 백 프로 전세대출 세입자가 못 받아주니까 생긴 현상이야
13. ㅇㅇㅇ
'25.7.12 8:26 AM
(220.79.xxx.206)
급상승한 부동산이 하락할 때 반드시
외국인 구입규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봐요.
내린 가격에 한국인들은 대출규제로 못사고
외국인들이 어부지리로 구입하면 다 허사니까요.
14. ...
'25.7.12 8:26 AM
(220.75.xxx.108)
잔금치를 돈이 없으면 사실 답이 없는거죠. 세입자 구해질 때까지 가격을 내려서 최대한 돈을 확보해야 하니까...
8월까지가 입주마감이라죠? 맘 급한 사람 많을 듯...
15. 전세로
'25.7.12 8:27 AM
(59.7.xxx.113)
들어올 능력이 되는 사람이 줄어들면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겠죠. 반전세로 돌리면 된다는 것도 전세가가 유지되거나 오르는걸 전제로 하는 얘기고요.
16. 신축전세가
'25.7.12 8:28 AM
(210.223.xxx.132)
신축 전세가 당연히 싸죠. 그럼 못 버티는 집주인은 싸게 팔고 나간다고요. 둔촌주공처럼 받쳐주면 안된다고요. 그래야 조정도 오죠. 그걸 빚으로 세계에 없는 전세댜출로 받치고 세입자 나갈 때 반환대출로 또 받치면 되냐고요.
17. ㅇㅇㅇ님 맞죠
'25.7.12 8:29 AM
(210.223.xxx.132)
외극인 규제 서둘러야죠.
18. ..
'25.7.12 8:37 AM
(39.113.xxx.157)
둔촌주공이 서울 집값을 더 폭등하게했죠.
정부가 물러서면 안됩니다.
19. .....
'25.7.12 8:38 AM
(58.123.xxx.102)
제가 오늘 오전에 가서 보고 올게요. 약간 내린 거는 맞는데 11억은 아마 허위로 올린 것 같긴 해요.
20. 원글이
'25.7.12 8:43 AM
(210.223.xxx.132)
지금 가 볼 필요없죠. 입주시작하고도 기한이 있거든요. 그 몇달 동안 아파트값이 제일 싸지고요. 그 때 보면되요. 그 때는 이자도 못내고 버티다가 결국 마피로도 던지는데 저 아파트야 마피될 일 없죠. 프리미엄 미치게 준 사람 아니고서야. . .
21. 전세
'25.7.12 8:54 AM
(211.177.xxx.9)
내려가면 매매랑 갭이커져 갭투기 하기 힘들어짐
22. 여기
'25.7.12 9:18 AM
(106.101.xxx.131)
분양가가 얼마였어요?
23. ...
'25.7.12 9:21 AM
(118.235.xxx.215)
저게 진짜 있다면 11억은 대출껴있는집 월세도 있을거예요 잘알아보고 글쓰세요 ㅉㅉ
24. . . .님
'25.7.12 9:24 AM
(210.223.xxx.132)
잘 알아보고 글 쓸 의무는 기래기한테 있지요. 기사보고 논평할 권리는 독자인 우리에게 있고요. 기사에 쓸 댓글을 여기 쓰셨네요. 메이플자이 있으신가요?
부럽습니다.
25. .....
'25.7.12 9:48 AM
(58.123.xxx.102)
아.. 어차피 오늘 전세 물건 구경하러 가는 날이라서요. 딸아이랑 같이 다녀올게요.
26. 원글이
'25.7.12 9:56 AM
(210.223.xxx.132)
잘 다녀오세요. 좋은 물건 구하시고요.
27. ㅇㅇ
'25.7.12 9:56 AM
(112.153.xxx.34)
저런 비정상이 대출로 만들어진겁니다. 절대 봐주면 안돼요22222
28. 맞아요
'25.7.12 10:27 AM
(121.138.xxx.34)
저런 비정상이 대출로 만들어진겁니다. 절대 봐주면 안돼요33333
29. 인절미
'25.7.12 10:50 AM
(118.235.xxx.30)
전세대출이 5억이니 거의 그만큼 빠진 거네요. 재미있군요
30. 6-7억
'25.7.12 3:15 PM
(211.37.xxx.107)
전세대출자도 안된다고 하면, 현금 알돈 쥔 사람들 6-7억도 구하기 힘들듯요.
다 떠나서, 3천 세대중에 2천 세대 임대로 나온거 자체가 너무 웃기지 않나요? 진짜 거주 목적도 아닌, 다들 투기꾼들 되어서 나라 잘 굴러가네요 참나
31. 세입자 갑
'25.7.12 3:17 PM
(211.37.xxx.107)
집 구하시는 분들. 기다려보세요. 2천 세대 물량 이
시기에 어찌 채울지 보시고, 훅 내려가면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