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124일만에 재수감]
“北에 드론 최소 5번” 진술 확보
‘明 게이트’ 불거졌던 작년 10, 11월… 디올백 등 ‘金특검법’도 여야 대치
“北 ‘강력 대응’ 반응에 ‘V’ 좋아해”… “尹, 계엄 이유 가정사 언급” 진술도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최근 ‘무인기(드론) 평양 침투’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0, 11월 사이에만 5번 이상 날렸다고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진 시기였던 만큼, 특검은 드론 작전이 세간의 이목을 돌리고 이후 계엄 선포에 명분을 부여하려는 목적이었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10일 윤 전 대통령을 구속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외환 의혹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 “두 달 새 5번 이상 날렸다고 들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47270?sid=102
결국 김거니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