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업 법정관리 들어가고
시어머니로부터 수백억 빌딩 증여받았는데
어쨋거나 재벌은 재벌이고
여기 님들처럼 걱정할 필요 ㄴㄴ
남편 사업 법정관리 들어가고
시어머니로부터 수백억 빌딩 증여받았는데
어쨋거나 재벌은 재벌이고
여기 님들처럼 걱정할 필요 ㄴㄴ
빚이 500억이 넘던데
저 빌딩도 넘어가는거 아닌가?
며느리 증여라 배우자 자산은 못건들임..
부부별산제라서 노현정돈은 안 넘어가나요
회사도 넘어가고 경영권도 없는데 무슨 재벌은 재벌입니까
아무것도 아니지
남편은 빚이 500억인데 아내는 돈 움켜쥐고 빚안갚으면
그건 양심불량이죠
살고있는집까지 경매로 넘어간거 보면 노현정 빌딩있단것도
안믿어져요
돈있는데 살고있는집까지 넘어가게 두나요
부미원??대표이름 올린건 봤어도
증여 받은건 ??출처가 확실한가요?
다른 아들들도 있는데 ????
법인은 법인이고 개인은 개인이죠
회사가 빚졌는데 보증서고 담보잡히지 않은 이상 개인이 왜 갚나요?
회사가 망했지 정대선이 망한거 아니얘요
빌딩 증여 받았다는 출처는요?
그런 기사 없던데
제사 참석했다는 기사까지 나는 집안인데
빌딩 증여 소식은 없는데요
정대선이 10여개 금융사에 505억원 이상의 채무를 졌다고
기사에 나와요
회사빚이 아니고 정대선 빚이에요
그러니 개인재산인 집과 땅까지 경매로 넘어간거죠
사업하니 며느리한테 물려줬네요. 똑똑하네
빌딩 수입으로 생활하겠네요. 그러니 부자 걱정은 뚝!!
검색해봐도 그런 기사 한줄 안뜨는데요
무슨 수백억 빌딩을 증여받았다고 그래요?
헛소문이잖아요?
수백억 증여받으려면 증여세가 수백억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되나요
누가 증여세를 몇백억씩 내고 증여해주나요
소리.
희망찬 소리는 남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죠.
며느리한테 수백억 증여하는 재벌이 어딨나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사위도 마찬가지
재벌이 바보도 아니고
시어머니한테 아들셋인데
며느리한테 수백억짜리 건물을 증여하다니 말도 안돼죠
노현정 남편이 셋째 아들이죠
증여세 포함해서 이게 가능하려면
시어머니 재산이 이천억도 넘어야하는데 말도 안돼죠
(세 아들 골고루 준다고 가정하면, 증여세 포함해서요)
노현정 시어머니로부터 부미정 대표이사 물려받은걸로 나오네요. 부미정은 부미빌딩에 있구요. 부미빌딩을 물려받았다는 내용은 없고 부미정 대표이사 받은거같아요
300억 있는 지인도 아들이 사업하니, 재산 며느리에게 물려줍디다
노현정 걱정할 필요 없고
각자 자신 걱정이나 하자구요
최근에도 압구정 현대에 럭서리하게 압고 출몰하던데
부티 좔좔
300억 있는 지인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이 여러명이면 그 며느리한테만 몰빵 못주죠.
(자식 두세명이라면...)
지인도 자기 노후 쓸 재산도 충분히 챙겨야죠.
백세 장수 시대인데요
증여세까지 계산하면 그 며느리한테 생각보다 많이 주진
못했을 겁니다
노현정 시어머니가 갖고있다는 청담동 빌딩은요
둘째아들 땅에 시어머니가 건물올린거구요
둘째아들이 이미 대출 수백억 받았어요
이름만 시어머니꺼에요
무슨 노현정을 줍니까
부미원 대표 직함만 준거죠
큰며느리 둘째며느리는 빵빵한 집안 딸이라 그딴거 관심없고
노현정만 시어머니 수발들고 따라다니니 직함이라도 준거죠
노현정 시아버지가 (정주영 아들) 아주 일찍 돌아가셨잖아요
큰현대 계열사를 가진 것도 아니죠
정대선의 회사는 현대계열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자기가 혼자 차린 회사에요
현대에서 소송해서 현대라는 이름도 못쓰게했죠
그러니
그룹에서 계열사 정리하는거라니 현대에서 도와줄거라니
하는 소리는 헛소리죠
다정리하면 도와줄거임. 현대가 그렇던데요. 삼성이랑은 좀 다름.
저긴 다 땅주인 건물주인 다른게 경매넣어도 누가 손못대게하려는거같아요 어차피 누가 그런물건 손대겠어요 골아프게
집도 땅이랑 건물이랑 소유주가 다르니
재벌들 서로 도와주는것도 2대정도까지죠
3세대까지 내려오면 자손많아져서 밥그릇싸움치열해요
다른그룹들보면 친형제 남매사이에도 소송엄청해요
일반인들도 십억남짓재산갖고 유류분소송하고
인연끊고 그러는데
쟤들은 안그럴거같아요
하와이에집있던데 거기가서 살면되겠네요
그정도 돈이야있겄죠
경매 넘어간 집은
큰형이 샀다고 합니다
그러니 집은 그대로
살고 있는듯
경매 넘어간 집은 다른 사람이 샀고요
형이 산건 성북동 땅입니다
그땅에 큰형의 회사 건물이 있어서 땅이 남한테 넘어가면
문제가 생김
즉 건물은 형꺼 땅만 정대선 소유였음
그래서 땅을 형이 낙찰 받은것
집을 형이 낙찰 받은게 아님
형이 도와줄려고 산게 아님
윗님 말대로 형건물이 그 땅에 걸쳐있어서
산거라고 함
내려오면 장담 못하죠
삼성가 3세도 사업실패후 비극적 결말로
끝난 케이스도 있었죠
정몽준이 2년전에
정대선에게 100억 줬는데
다 말아먹은 모양이네요
300억 가진 지인 ( 저와 40년된 사이고 동네이웃이라서 속속들이 잘 아는데) 현금과 주식, 건물이 300억이고 그 집도 110억정도라니 총 410억 정도 되는데, 며느리앞으로 수십억 아파트 증여해주고 생활비도 줍디다 그집 아들은 최근 사업으로 50억 날렸고,
보통은 남편잘못으로 사업 망하고 살던집까지
처분하면 부부사이도 끝남.
남편도 형제관계 안좋을겁니다.
드라마봐도 재벌들 있는것들이 더 가지려고 악랄하게
지분싸움 하던데 누가 턱턱 도와주나요?
암튼 안됬네요.
주는 집은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사위앞으로 주는 집도 한번도 못봤구요
며느리나 사위 앞으로 주는 경우가 전국에
몇명이나 되겠어요
오랜 세월 부부 생활 유지하고 손주 낳았어도
선뜻 며느리 앞으로 주는 집은, 저는 못봤네요
노현정 남편쪽이야 어쨌든 현대가니까
뉴스도 나오고 하니까 말 나오는 거지만요
막상 노현정도 어디 건물 받은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기사 한줄 없음.
경매 넘어갔으면 심각한 거죠ㅜ
재벌 3세라고 누가 계속 턱턱 도와주나요
재벌걱정을 다.. ㅎ
풍전등화인 본인 걱정들이나 해요
원글이 전혀 아무 근거도 없는 헛소문이라
바로 잡는 거잖아요
원글은 무슨 재벌 3세에 관한 환상을 가지고
창작까지 하셨나봐요
삼성가 3세는 사업 실패하고,
자살로 추정되는 비극적 죽음 맞이했는걸요 뭘...
재벌 3세라고 누가 끝없이 다 도와주는줄 착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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