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엔 물복이었는데
요즘은 딱복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런데 물복도 맛있긴 해요.
전 예전엔 물복이었는데
요즘은 딱복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런데 물복도 맛있긴 해요.
남편 친구가 보내준 그레이트 점보 복숭아 먹어보고 물복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크기도 엄청 크고 진짜 맛있었어요.
저도 딱복
경봉, 대월,천중도 좋아해요. 복숭아 향이 강해요.
백도 제일 싫어요. 비싸고 먹을 게 없는 ㅠ
이요. 결혼전엔 저 빼고 다 딱복파라 맨날 딱복만 먹었는데 결혼후에 물복 자주 먹어서 좋아요ㅜ
그런데 남편이 복숭아알러지ㅜ
딱복!
물복 깔때 물 줄줄 흐르고 내가 까서 내가 먹으면 모를까 남이 까주는거 아무리 손 씻고 깐다고 해도 싫어요.
누가 까주는 것만 먹고 싶어요.
내가 까먹기는 싫어..ㅜㅜ 그래서 복숭아 사먹은지 십년도 더 된듯 ㅎㅎ
ㅎㅎㅎ저도 물복은 맛있긴 한데
제가 깔때도 물이 너무 흘러서 껍질 벗고 써는 게 좀 고역이라 딱복은 그런게 아니라 일단 손질에서 편해서 사다가
그게 또 맛이 먹다보니 괜찮더라고요 ㅎㅎㅎ
딱딱한 과일은 채소같아서 불호에요
요즘 물복이 없어서 천도복숭아 후숙해서 먹고 있어요
이건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딱복파
여러분 물복 드실때 조심하세요
물복 작은 구멍이라도 생기면 안에 벌레있을 확률 높아요
잘 살피고 드세요
천도도 말랑한건 마찬가지
다 맛있어요
딱복으로 시작해서 질릴 때 쯤 물복 먹고 그러다보면 복숭아 끝물 행복합니다
짐 딱복 후숙중이에요
엄마 좋아 아빠 좋아 ㅎㅎ 저도 동감이예요.
딱복은 시큼한 맛이 좋아서, 물복은 달큰한 맛이 좋아서 다 좋아요. 복숭아는 뭐든 다 좋다는 결론 ㅎㅎ
식구들은 다 말랑한것
저는 딱딱한 것만 좋아해요.
딱복!
물 질질나는 거 너무 싫음
딱딱, 아삭, 아작.. 그런 느낌을 좋아해서 딱복이요
아무리 달고 맛있어도 흐물, 물컹, 퍼석한건 안 좋아해요
물론 남이 준비해서 드시라고 바치는건 먹기는 하지만..
그리고 대부분 물렁한 것들은 심하게 달아서 싫어하기도 하고
질색. 물복만이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