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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화가 힘든 사람 얘기

...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25-07-10 14:51:54

안부전화해서 대화하다가보면 빙빙 둘러서 본론 얘기해요

언니 검사한다고 했었지? 병원 갔더니 뭐래? 하면

내가 아는 애도 내가 말해서 병원갔는데 발견했고

그애는 남편이 무슨일 하는데 어쩌구~

그래서 내가 예약을 두달이나 기다려서 ct를 찍었는데

결과를 들으러 예약했는데 그게 또 밀려서 어쩌구~

제가.. 그래서 결과가 뭐래? 하니..

괜찮대..

그러고는 다른 사람 욕 시작.. ㅠ

휴..  통화가 너무 힘드네요

본인은 알까요..

 

 

IP : 117.111.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25.7.10 2:55 PM (59.10.xxx.5)

    시간 낭비 통화

  • 2. ...
    '25.7.10 3:00 PM (117.111.xxx.201)

    시누라서 아프다는데 안할수도없고..
    근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ㅠ

  • 3. 뇌 노화
    '25.7.10 3:42 PM (211.216.xxx.115)

    인지저하라네요.
    요점 잡아서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 말하고,산만해서 주제에서 벗어나게 대화흐름이 흐르는 것도 뇌의 노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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