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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공장 명장 칼

아무래도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5-07-10 12:08:15

겸손마켓 해바라기에서 지금 주문받고 있는

명인 칼 동영상을 봤어요

주문하신 분 있을까요?

지금 주문하면 9월에나 받는대요 ㅎㅎ

IP : 112.148.xxx.1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25.7.10 12:10 PM (59.30.xxx.66)

    근데 가격이 얼마이죠?

  • 2. ....
    '25.7.10 12:15 PM (210.100.xxx.228)

    9월이면 생각보다 금방이네요.
    저 주문했어요.

  • 3. 아무
    '25.7.10 12:15 PM (112.148.xxx.192)

    10,990 이네요

  • 4.
    '25.7.10 12:21 PM (118.235.xxx.55)

    윗님 0 하나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5. ..
    '25.7.10 12:21 PM (39.118.xxx.199)

    10990원이요? 뭐 그리 싸요?
    그 전에 칼은 9만원대 아니었나요? 그거 집에 있는데 사고선 써보지도 않고 보관중.
    칼이 많아서 ㅠ.

  • 6. ..
    '25.7.10 12:22 PM (39.118.xxx.199)

    들어가봤더니
    109,900원이네요.

  • 7. 마당
    '25.7.10 12:22 PM (122.36.xxx.113)

    오타나신거같아요.
    109,900원이고 2026년 9월이후 입니다.

  • 8. 주문완료
    '25.7.10 12:23 PM (61.82.xxx.146)

    배송비포함 113,900원입니다

    올해9월이 아니라
    26년9월이후입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그냥 잊고 살다보면
    선물이 온다생각해야할듯

  • 9. 남쪽나라
    '25.7.10 12:24 PM (211.213.xxx.2)

    빨리받고싶어서 첫날 주문했어요

  • 10. ....
    '25.7.10 12:26 PM (210.100.xxx.228)

    ㅋ 2026년 9월이었군요!!
    배송비 4000원 추가되고, 고급포장은 38000원인가 추가됩니다.

  • 11. 아무
    '25.7.10 12:27 PM (112.148.xxx.192)


    오타입니다 날이 더워 제 정신이 아니네요 ㅎㅎㅎ
    109,900

    헉 올 9월이 아니라 내년이라구요??
    내년에 택배오면 제 정신에
    남의 택배라고 반송할 듯

  • 12. 어제
    '25.7.10 12:37 PM (118.235.xxx.166)

    주문했어요. 안그래도 저 사이즈거 필요하던 참에 딱.

    올해가 아니라 내년요??
    겸손몰은
    그냥
    주문하고 잊고 살아야

  • 13. ㄱㄴㄷ
    '25.7.10 12:40 PM (73.253.xxx.48)

    명장이 마지막 혼신을 다해 만드신 거라니 저는 포장까지 포함해서 주문했습니다. 안쓰고 소장용으로 둘려구요. 전 겸공에서 하는 가장 최고의 재료로 하는 것들은 사는 편이예요. 일단 김어준 본인이 안목이 높고 고급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라 믿고 사요.

  • 14. 주문
    '25.7.10 12:42 PM (106.247.xxx.197)

    저는 첫날 바로 주문했고 그분이 한 가위가 너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가위는 또 한다면 더 사고 싶을정도에요.
    그래서 고민없이 칼도 주문.

    겸손몰은 그냥 잊고 지내야 합니다. 잊어야 와요. ㅋㅋㅋ

  • 15. ...
    '25.7.10 12:50 PM (61.83.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전에 샀던 칼 쓰고 있어요.
    묵직하게 잘 썰리고
    손잡이 낭수 부분이 분리되어 as신청했더니
    칼도 다시 갈아서 잘 보내주셨어요.

    가위도 두 세트 샀는데 아직 개봉하지 않았어요.
    하나는 딸 결혼하면 줘야지 합니다.

  • 16. 저도 주문했고
    '25.7.10 12:51 PM (122.40.xxx.216)

    1년 이상 기다릴 거 각오하고 주문했어요.

    걱정인 건
    명장님 연세가 78세시래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꼭 내년에 칼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 17. 영통
    '25.7.10 1:13 PM (211.114.xxx.32)

    내년 9월요?
    사려고 했는데 1년 뒤에나 온다니..

    작년에 산 딸 겨울 선물이
    봄이 지나서 와서.. 올 겨울 선물이 되고

  • 18. gg
    '25.7.10 1:47 PM (203.142.xxx.241)

    내년에 올 때 나 주문한 거 없는데 잘못왔다고 반송할 듯. ㅠㅠ

  • 19. ..
    '25.7.10 1:53 PM (211.218.xxx.251)

    가위 넘 좋아서 첫날 주문했는데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에요.

  • 20. 저요
    '25.7.10 2:05 PM (115.143.xxx.18)

    보자마자 반해서 세 개 주문.. 가위도 너무너무 만족하며 닳을까 노심초사 쓰고 있어서 품질은 의심 안 해요 다만 기다림이 너무 길어서.. 잊자 잊어야 온다 주문외우는 중이에요. 겸손몰 물건들 몇 개 패션물품들 제외하고 다 만족합니다.

  • 21. 배송전에
    '25.7.10 2:10 PM (211.235.xxx.155)

    배송전에 배송 할거다 톡와서 주소와 연락처 재확인하더라구요~
    저는 주문만하고 배송은 언제인지 확인도 안했는데 ㅎㅎㅎㅎㅎ 그냥 잊고 살면 깜짝선물처럼 도착하겠네요

  • 22. ..........
    '25.7.10 3:10 PM (118.37.xxx.106)

    덕분에 저도 주문했어요~
    타월도 아직 못받았고 선글라스도 언제 올지 모르지만
    나한테 깜짝선물이 될것 같아요 ㅋㅋ

  • 23. 써봤는데
    '25.7.10 3:42 PM (222.109.xxx.173)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ㅠㅠ
    저 쓰다가 날이 갈라졌고 오이 썰면 안 붙는다는데 붙어요.
    원래 쓰던 헹켈로 다시 쓰고 있어요

  • 24. 아미
    '25.7.10 4:22 PM (221.140.xxx.198)

    해리터 칼 만드신 분이네요
    옆동네라 괜히 친숙한 느낌..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또 욕심 납니다.

  • 25. ....
    '25.7.10 5:04 PM (175.209.xxx.12)

    칼 진짜 좋아요. 저 그 칼 쓰고 다른 칼 못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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