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을 썼어요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아이가 전화가 왔는데
아이가 많이 아팠다네요.수요일부터
제가 목요일 아침 그꿈을 꿨거든요.
아이가 집에 돌아오는 꿈
열이 39도를 넘고 태어나 이렇게 아픈게 처음이라고...ㅠㅠ
달리 해줄 방도도 없고..참..
대부분 훈련병들이 아프다네요.
혹서기라 9시취침 3시기상이 리름을 깨트려 더그런거 같다하네요.
자식이 10달동안 내 뱃속에 있다 나와서 그런지
신체 일부분인지 그런꿈을 꿔요. 저는 꿈이 잘맞고 예지몽도 잘꾸곤 해서
뭔가 이상이 있다 짐작은 했어요.
퇴소까지 10일...잘 지내다 만나기만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