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저조차도 못 믿겠어서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25-07-10 01:04:22

부모님한테 크게 배신감을 느끼고 느낀게 쌓여서 그런건지 

 

일단 저조차도 저를 항상 비난하고 있지만

남들이 하는 말이 얼마나 다른 의도를 갖고 있고 어쩌고 그런 걸 잘 모르겠고 그냥 길 지나가면서 앞 사람이 저 들어오는 거 기다리면서 문 잡아주는 정도의 친절이 안심하고 기분 좋아할 수 있는 정도예요

 

괴롭네요 ㅎㅎㅎ... 결혼은 물 건너 간 거 같지만 나랑이랑만 살아도 참 어려워요

IP : 118.235.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5.7.10 6:26 AM (1.246.xxx.38)

    자기를 비난하는게 불행의 근원입니다.
    이 생을 살아나가고 있는거 자체가 고단하고 힘든 일이예요.
    다 잘 사는거 같은 남들 보지 마시고 하루 한 가지라도 자기 칭찬을 해보세요. 자기와 사이가 좋아야 덜 괴롭습니다.힘내시기 바라요

  • 2.
    '25.7.10 9:12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네일 같은 건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208 검찰의 드러움의 정점에 있던 윤돼지 ㅇㅇㅇ 2025/07/10 548
1735207 조은희 "국민의힘도 계엄 피해자" 20 123 2025/07/10 2,938
1735206 성괴도 내란수괴도 리박수괴도 아프다고 난리 3 뭐냐 ㅋㅋ 2025/07/10 734
1735205 '백범 암살범' 안두희 격살했던 박기서 선생 별세 8 ........ 2025/07/10 1,304
1735204 '7.8월 폭염’ 전기료 평균 1만8천원씩 내린다 12 ... 2025/07/10 2,563
1735203 계림당 샴푸 2 샴푸 2025/07/10 754
1735202 김민석 총리 아들 22 그냥 2025/07/10 14,999
1735201 민주당이 발의한 내란특별법은 언제 통과되나요? 3 2025/07/10 691
1735200 울(우리)팜 친환경 양배추2kg (900원/무료배송) 5 정보 2025/07/10 1,398
1735199 발바닥 사이 얼음팩 2 111 2025/07/10 612
1735198 미적분과 확통 14 , 2025/07/10 1,478
1735197 “제가 살 테니 더운데 얼른 들어가세요”… 비상금으로 노점 할머.. 46 ㅇㅇ 2025/07/10 13,008
1735196 일본 방송 근황 (윤석열) 6 ... 2025/07/10 2,933
1735195 사촌들 경조사비 어쩔수 없는거겠죠 12 .. 2025/07/10 2,473
1735194 "경비원이 에어컨 쐬더라"…학부모 발언에 입주.. 49 기가차네요 2025/07/10 13,221
1735193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8 어이 2025/07/10 1,592
1735192 돌아가신 지역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장례식을 하기도 하.. 10 만약 2025/07/10 1,763
1735191 어제 동두천에서 노점할머니 도운 아이 아버지, 역시! 6 ... 2025/07/10 4,151
1735190 제가 실수 한건가요? 29 단톡 2025/07/10 5,510
1735189 윤은 재판 두번 받는건가요? 4 질문 2025/07/10 1,201
1735188 이제 윤이요 재판 나갈때 수의입고 머리손질 못하는건가요? 7 2025/07/10 2,538
1735187 2022년 3월 9일 윤석열이 대통령 됐을때 2 ... 2025/07/10 1,046
1735186 몸에 석회가 많은데.. 1 ... 2025/07/10 1,843
1735185 오이지 너무 잘 됐는데 구더기가 있어요. 23 오이지 2025/07/10 5,903
1735184 꿈해몽좀 봐주세요. 6 꿈해몯 2025/07/10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