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이웃이 있는건 재앙이네요

조회수 : 5,393
작성일 : 2025-07-09 19:04:45

엘리베이터 배전반 전선을 가위로 자르고

수리해놓으니 또 자르고

이웃들은 병원에서 나와 불이라도 지를까 무섭다는데

저런경우는 뭔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요?

https://www.instagram.com/reel/DLumgaNTcg0/?igsh=ZWRzZDQyY2Z5cTEy

IP : 211.235.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이웃도
    '25.7.9 7:06 PM (210.222.xxx.250)

    그렇고 미친가족 미친아는사람
    만나는건 진짜 지옥같아요

  • 2. 어머
    '25.7.9 7:10 PM (1.227.xxx.69)

    지가 꼭대기층인데 더구나 왜???

  • 3. 복도식
    '25.7.9 7:24 PM (115.21.xxx.164)

    아파트 중간에 살면서 cctv설치하고 오고 가는 사람 다 살피는 미친년 봤어요. 택배 하시는 분과 엄청 싸워요. 택배랑 싸울일이 뭐가 그렇게 많을까 제정신은 아니다 싶어요.

  • 4. ㅁㅁ
    '25.7.9 7:2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때문에 이웃올라갔는데
    마침 뭔 튀김하려 기름 끓이고 있던거 확 뿌려버린 미친놈도

  • 5. ....
    '25.7.9 7:31 PM (58.226.xxx.2)

    예전 아파트에도 미친 여자 있었는데 대학 교수였어요.
    윗집이 CIA 요원들인데 자기를 죽일려고 독가스를 환풍기에 주입하고
    도청과 몰카로 감시하고 있다고 매일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 집 자식들과 남편도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하더라구요.
    정신병도 유전인지 전염인지 정말 무서웠어요.

  • 6. ...
    '25.7.9 7:35 PM (112.152.xxx.61)

    68님 이야기속 주인공도 그렇고, 원글님 링크속 여자도 그렇고
    다 조현병인가봐요.
    조현병 무섭죠

    저희 아파트는 입주하자마자
    아내랑 어린아이만 있을때 같은동 주민남성이 식칼들고 벨 누른 사건이 있었어요.
    그 남자도 조현병 환자였고, 누나가 병원으로 강제입원 시키는걸로 결론났네요

  • 7. 뒷동에
    '25.7.9 7:36 PM (182.221.xxx.177)

    아침먀다 소리 고래 고래 지르는 젊은 여자가 살아요
    창 연 상태에서 소리 소리 질러서 정말 내가 미칠거 같아요
    애를 그렇게 혼낸다면 그 집 애 불쌍해서 어쩔 ㅠㅠ

  • 8. 제생각
    '25.7.9 7:53 PM (221.138.xxx.92)

    시끄러운 이웃이 더 재앙 같아요.

  • 9. ㅜㅜ
    '25.7.9 8:58 PM (218.155.xxx.132)

    저는 바로 옆 집, 문 열면 있는 이웃집 애가
    저희애를 때려 학폭 열기 직전인 상태였어요.
    그 집 애는 결국 일 커지기전에 이사갔는데
    옆 집에 사는 날까지 문 밖을 나가기가 싫더라고요.

  • 10. 58님
    '25.7.9 9:05 PM (39.7.xxx.135)

    그거 실화탐사대에 나온 얘기죠?
    본 거 같아요. 결국 여자가 윗집대문을 망치로 내리치는 엔딩.

  • 11. 경험자
    '25.7.9 9:14 PM (112.169.xxx.180)

    이웃이 이사를 갔습니다. 고요합니다. 평화입니다.
    조현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진짜 평화가 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도 소용없었습니다.
    진짜 이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삶이 달라져요

  • 12. ...
    '25.7.10 12:30 AM (219.255.xxx.39)

    불륜으로 딸보다 어린 골프캐셔?랑 두집살이하면서
    층간소음 및 작은방을 골프연습장으로 쓰고
    본처가 친구데려와 난리부르스하는건 예사..

    암튼 사생활 뭐같이 살더만(개인사생활말고 주민사생활)
    첩 ㄴ 임신해서 애낳고살더니
    저희더러 우퍼가 어쩌고..?

    그집 소음에 질려서 우퍼같은 소리하고있네~한마디했더만
    이웃소문 다 나서 새생활살려고 이사갔음.

    지옥같은 3년반...

  • 13. ..
    '25.7.10 9:54 AM (58.78.xxx.244)

    저희 앞집 애들는 배민 시켜 먹고 음식 남긴 그대로 엘리베이터 홀 앞 소화전 안에 숨기거나
    문 닫힌 계단실 구석에 놔둬요. 현관문 열고 나오면 어디선가 썩은 냄새가 진동.
    그 집 부모도 쓰레기는 홀 한구석에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쌓아 두고요.
    문은 부셔져라 닫아대고..
    아무리 말을 해도 들어먹질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199 윤은 재판 두번 받는건가요? 4 질문 2025/07/10 1,199
1735198 이제 윤이요 재판 나갈때 수의입고 머리손질 못하는건가요? 7 2025/07/10 2,537
1735197 2022년 3월 9일 윤석열이 대통령 됐을때 2 ... 2025/07/10 1,045
1735196 몸에 석회가 많은데.. 1 ... 2025/07/10 1,839
1735195 오이지 너무 잘 됐는데 구더기가 있어요. 23 오이지 2025/07/10 5,901
1735194 꿈해몽좀 봐주세요. 6 꿈해몯 2025/07/10 558
1735193 이런 사람 더 별로지 않나요? 22 성격 2025/07/10 2,952
1735192 구속된 윤, 오늘 열린 내란 사건 재판 불출석 16 ... 2025/07/10 2,584
1735191 에어컨 딱 하루만 켰네요 20 ㅇㅇ 2025/07/10 2,991
1735190 위가 너무쓰려요. 21 ㄱㄴㄷ 2025/07/10 1,747
1735189 30년전 천만원이면 지금 어느정도 시세인가요 17 ㅡㅡ 2025/07/10 2,982
1735188 첫 해외여행 패키지 온 감상 26 ㅇㅇ 2025/07/10 5,612
1735187 프랑스 집값 3년째 하락… 20 우리도이럴까.. 2025/07/10 4,857
1735186 재명, 선원, 위성락 키가 심하게 작네요 21 .... 2025/07/10 3,181
1735185 오랜 친구가 절 차단한듯해요 35 이제는 2025/07/10 14,191
1735184 워싱소다 쓰는분 계신가요? 7 .. 2025/07/10 1,104
1735183 내란특별법에 6 2025/07/10 534
1735182 뉴스공장 명장 칼 24 아무래도 2025/07/10 3,378
1735181 이 증상이요. 병원가면 좋을까요? 6 ..... 2025/07/10 1,392
1735180 리박스쿨, 전두환 명예회복 논의 12 아!!!! 2025/07/10 1,554
1735179 테니스팔찌는 화이트골드가 진리인가요? 5 2025/07/10 1,689
1735178 땡겨요 배달 열 받음요 3 에구구 2025/07/10 961
1735177 대학원 단점만 말하는 지인 23 ... 2025/07/10 3,354
1735176 방문자여권 신청, D-0 1 국가유산 2025/07/10 670
1735175 마늘화상 아세요? 7 조심 2025/07/10 2,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