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테어나는게 제일 좋은거네요

ㅎㄹㅇㅇ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25-07-09 18:35:38

암만 생각해도 안태어나는게

제일 좋은거네요

태어나면 생로병사에

온갖 인간관계에...

 

IP : 61.101.xxx.6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7.9 6:37 PM (223.38.xxx.108)

    철학가인지 누군가도 그렇게 명언처럼 말한 것 같아요.

  • 2. ㅇㅅ
    '25.7.9 6:38 PM (61.105.xxx.17)

    이왕 태어났음 김희선이나
    전지현으로 태어났어야
    외모이쁘고 돈 많음 사는게
    너무도 행복할듯

  • 3. 50대
    '25.7.9 6:46 PM (14.44.xxx.94)

    1000%동감합니다

  • 4. 부처님께서
    '25.7.9 6:46 PM (39.7.xxx.235)

    태어난게 고라고 하셨잖아요

  • 5. 나도모르게
    '25.7.9 6:47 PM (221.138.xxx.92)

    태어났으니 살다가는거죠..뭐

  • 6. ???
    '25.7.9 6:53 PM (39.7.xxx.54)

    안 태어남이라는 건 애초에 없는 거니 무의미한 거죠
    좋고 나쁘고 의미를 생각하는 것도
    태어났기 때문에 가능한 것

  • 7. 자식 낳은게
    '25.7.9 6:54 PM (121.130.xxx.247)

    제일 잘한 일이라는 부모는....

    도를 닦아 최고의 경지에 가야 다시는 인간으로 안태어나도 된다고 하잖아요
    업이 있으면 안태어나고 싶어도 태어나야..

  • 8. 그래서
    '25.7.9 6:56 PM (112.146.xxx.72)

    외롭지 않게 형제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며 많이 낳아서
    매일 부부싸움에 아이들에게 화풀이하고 윽박지르고
    그게 뭔가 싶어요.

  • 9. 수행하는
    '25.7.9 7:03 PM (112.186.xxx.86)

    사람들 말로는 도를 깨쳐야 안태어난다네요.
    그 경지가 아니면 서로(원수+은혜) 주고받을 게 있어서 태어난대요.

  • 10. ㅌㅂㄹ
    '25.7.9 7:06 PM (121.136.xxx.229)

    안 태어났다 생각하고 대충 살다 갈까 해요

  • 11. 외계인 자백
    '25.7.9 7:27 PM (125.183.xxx.168)

    1947년 로스웰 UFO추락 당시 미 여공군 소속 간호사가 외계인과 인터뷰한 문서 사본을 60년간 숨겨왔다가 Lawrence R. Spencer 라는 SF작가에게 보내 SF소설 형식의 내용으로 출간하라고 했던 것을 원본 그대로 출간했습니다.

    주요 내용

    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이다.
    지구의 역사는 인간들이 파악하고 있는것 보다 더 오래 되었다.
    모든 영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상이나
    지구라는 감옥행성의 특성 상 생체 육신이 다하는 순간 지구상의 영혼들을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에 의해 강한 전기적 자극을 받고 과거를 잊고 다시 태어난다.
    때때로 과거의 기억을 찾은 존재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 시켜 왔다. (뉴튼, 테슬라 등)
    지구라는 별은 범죄자, 변태등의 사회 부적응 영혼과 기존 제국의 체제에 반기를 든 반란자들의 일종의 감옥행성으로 쓰이는 중이다.
    컨트롤 하는 세력의 의도로 한번 지구에 들어 온 영혼은 지구를 떠날 수 없게 되어있다.
    영혼이 영원 불멸하다는 것을 깨달은 몇 몇 영혼은 지구라는 감옥을 떠난 예가 있다.(부처와 노자)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들 가운데도 계급이 있으며 계급에 따라 생체적육체를 가진 존재는 가장 낮은 계급이다.

  • 12. ㅇㅇ
    '25.7.9 7:57 PM (59.13.xxx.16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태어났으니 사는데 빨리 이생이 끝나길빌어요
    그나마 외모나 머리 부같은 좋은걸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 부럽고..애를 한명 또 낳아서 좋은 것도 물려주지 못했는데 애도 살게해 미안할 따름

  • 13. 우주여행후기
    '25.7.9 8:01 PM (125.183.xxx.168)

    데마르케의 『9일간의 우주여행』을 바탕으로 보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주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인간의 존재 의미와 삶의 방향성을 깊이 성찰하게 만듭니다. 이에 대한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 성찰과 내면의 성장에 힘쓰라
    우주여행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유한성과 무한성, 그리고 존재의 의미를 재인식하게 됩니다. 우리도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삶의 목적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과 탐구심을 유지하라
    우주 탐험이 보여주듯, 인간의 호기심과 탐구심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입니다.

    겸손과 연대감을 갖자
    우주는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일깨워줍니다. 이 겸손한 태도는 타인과 자연, 우주와의 조화를 이루는 데 중요합니다. 또한, 인류 전체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라
    우주여행에서 드러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은,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과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감사와 의미를 찾으며, 소중한 시간과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를 향한 희망과 책임감을 가지라
    우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 인류의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 책임감 있게 행동하며, 지속 가능한 삶과 우주와의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데마르케의 우주여행 이야기는 우리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호기심을 유지하며, 겸손과 연대감을 갖고, 삶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미래를 책임감 있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러한 태도를 통해 더 의미 있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14. ㅗㅎㅎ
    '25.7.9 8:20 PM (172.225.xxx.230)

    암만 생각해도 안태어나는게
    제일 좋은거네요
    —> 안태어나면 생각을 못하죠, 태어났으니 그런 생각을 하게됨

  • 15. ㅇㅇ
    '25.7.9 8:25 PM (223.62.xxx.34)

    저는 별거없는 인생이지만 지금이 좋아요

  • 16. ,,,,,
    '25.7.9 9:29 PM (110.13.xxx.200)

    업이 없어야 안태어난다는데 업이 많아서 다시 태어날거 같네요. ㅠ
    이제라도 잘하고 살아야..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322 고개만 숙여도 피가 얼굴로 쏠리는데 문제있는거지요? 1 홍조 2025/07/10 845
1735321 냉동해뒀던 삼겹살 냄새없이 굽는 법 5 삼겹살 2025/07/10 1,859
173532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내란 우두머리가 다시 갇혔다! .. 1 같이봅시다 .. 2025/07/10 518
1735319 비빔냉면 진짜 간단하고 원가가 싸네요 32 ... 2025/07/10 7,351
1735318 우연의 일치 ㅇㅇ 2025/07/10 1,044
1735317 중국산 깨도 먹을만 하네요 9 깨순이 2025/07/10 2,155
1735316 스미싱 문자 누르고 4 ㅜㅜ 2025/07/10 802
1735315 손석구 칸 광고제 5관왕 1 ..... 2025/07/10 3,997
1735314 유기견 단기임보 이어주는 단체? 있을까요? 11 Zzzzz 2025/07/10 660
1735313 고등 혼공 과목 성적이 더 좋은 경우 17 ㅇㅇ 2025/07/10 1,452
1735312 저 지금 기록갱신중입니다 4 ㅁㅁ 2025/07/10 3,430
1735311 방위비 100억달러, 무도한 요구에 작심발언...''동맹국에 대.. 39 ㅇㅇㅇ 2025/07/10 5,626
1735310 그린팬 쓰시는 분 3 그린팬 2025/07/10 709
1735309 버버리 b 로고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19 .... 2025/07/10 2,890
1735308 윤석열 감옥가도 건희를 위한 경호하나요? 7 김건희는 2025/07/10 3,234
1735307 고3 남자아이 원서 사진 찍을때 모입고 찍나요? 8 없음잠시만 2025/07/10 834
1735306 위성락 "조속한 한미회담 개최에 美국무 공감…일정은 안.. 5 .. 2025/07/10 1,231
1735305 12년만에 3억8천만원 대출 다 갚았어요. 18 .... 2025/07/10 6,055
1735304 전 환갑이 훨씬 넘었고 친구나, 후배들 22 자녀들 2025/07/10 5,098
1735303 저축은행 앱 뭐이리 복잡한가요 4 이욜치열 2025/07/10 946
1735302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vs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14 대입 2025/07/10 2,032
1735301 국회 교육위, 'AI교과서 교육자료로 변경' 법안 처리 2 ... 2025/07/10 856
1735300 고지혈증 약 드시는 분들 24 ... 2025/07/10 4,699
1735299 현댸카드가 발급되었다고 전화왔는데 17 ..,,,,.. 2025/07/10 3,180
1735298 어제한 꽁치통조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9 ㄱㅅㄴㅂ 2025/07/10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