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침은 샐러드
점심 일반식을 먹어요.
7시 수영하려면 저는 5시쯤에는 저녁을 먹어야지 안그러면 속이 엄청 부대끼고 숨이 차더라구요. 수영도 잘 못하는데. ㅠㅠ
남편이 정년 앞두고 일찍 끝나서 매일 5시 퇴근해서 오는 2식님이예요.
저녁을 준비하다보면 그 유혹에 꼭 남편 퇴근후 밥상에 앉게 되요.ㅠㅠ그럼 또 운동이 힘들어지고.
사실 살을 좀 빼야해서 남편 밥만 해두고
전 일찌감치 샐러드같은 걸로 저녁 5시쯤 먹고 가뿐하게 가야하는데.
아무리 다이어트해야한다고 해도 도저히 하루2끼 샐러드는 못먹겠어요. 괜히 서운하고. ㅠ
다른 분들 수영전 식사 어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