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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남편이 에어컨 트는거 꼴보기 싫어오

// 조회수 : 6,579
작성일 : 2025-07-09 01:43:57

시집과 잠시 살았을 때 에어컨이 없는 집이라 고생을 했어요. 옛날도 고리짝도 아니고 아니고 5년 전인데 제가 덥다고 할 때마다 시모 하는 소리가 뭐가 덥냐 하나도 안 더운데 이런 소리 였어요. 날씨가 많이 덥지? 뭐 이런 공감이라도 했으면 화가 덜 날텐데 겨울에 추울 때도 보일러도 잘 안 키고 우리가 키면 또 꺼놓고. 

겨울에는 옷 껴입고 덜덜 떨고 여름에는 하루종일 지쳐있고요. 

남편은 그 당시 에어컨을 사지도 않았고 지금 와서 하는 소리는 어차피 그 집에 우리가 오래 있지도 않았고 본인 본가가 여유가 없는 집이기 때문에 전기세를 아낄 수 밖에 없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 

침대도 없어서 바닥에 이불깔고 살았고 너무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근데 웃기는 건 지금 남편이 더위를 못참아요. 살이 쪘고 몸이 편한데에 익숙해져서 그렇죠. 에어컨 계속 틀고 싶어 하고 눈치 보는데 전 방에서 에어컨 틀고 남편은 못 틀게 해요. 저희 부모님이 전기세 내시거든요. 

남편한테 넌 에어컨 없는 집에서 자랐으면서 왜 이제 와서 에어컨 트냐. 너 내가 덥다고 할 때 에어컨 없이도 잘 살았으면 거기에 맞춰 살아. 이렇게 저도 삐딱선을 타고 있어요. 권태기인지 모든게 마음에 안드니 이런걸로도 트집잡고 싶은거 아시나요. 여기에 더해서 너도 바닥에서 자라 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냥 달라질 건 없지만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 합니다. 

 

IP : 89.147.xxx.19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9 1:48 AM (183.98.xxx.54)

    요즘 날씨에 본인은 방에서 에어컨 틀고
    살쪄서 더위 타는 남편은 에어컨 못 틀게 한다구요?
    시댁에 살때는 에어컨이 없는 집이었다면서요

  • 2.
    '25.7.9 1:50 AM (121.134.xxx.62)

    엽기적이다요

  • 3. 이혼
    '25.7.9 1:52 AM (83.86.xxx.50)

    이혼하세요

  • 4.
    '25.7.9 1:57 AM (125.176.xxx.8)

    헐~~
    그러지 마세요.
    시댁에서 그렇게 힘들어서 원망이 쌓였는데 그짓을 내가 또
    상대방을 향해서 똑같이 한다고요?
    이번에는 남편이 똑같은 맘으로 원망이 쌓이겠네요.
    그럼 피차 마찬가지인데요.
    시댁이나 원글님이 피차마찬가지
    도진개진

  • 5. .....
    '25.7.9 1:58 AM (182.226.xxx.197)

    원글님 맘 이해되어요
    전기세 처가에서 내니까
    에어컨 편하게 막 틀고 싶은가본데
    천만에
    그 옛날 이해 못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다
    소리들을때까지 계속 눈치주고 틀어주지 마세요

  • 6.
    '25.7.9 1:59 AM (89.147.xxx.196)

    그때는 선풍기 틀고 잘만 지내던 사람이었어요. 에어컨 틀지도 않고 살았으면서 왜 이제와서 매일 에어컨을 틀고 싶어 하나요?
    제가 소형 50만원 짜리 하나 사자고 해도 어차피 우리 그곳에서 오래 살 것도 아니라고 남편이 거절했어요 시모는 전기세 아까워서 사지 못하게 했고요. 빈정거리면서 뭘 자꾸 덥냐고 하냐고.
    본인 부모님 전기세는 아끼고 싶고 여기서는 하루 종일 틀어댔어요. 춥다고 해도 살찐 본인 덥다고 저한테 이불 덮으라고… 전 이제 그게 싫은거고요. 어차피 한방쓰니 결국 에어컨을 쓰기는 하네요. 거실에서 못 틀게 하는거에요.

  • 7. ㅠ ㅠ
    '25.7.9 2:05 AM (221.140.xxx.8)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남편이 정말 나빴네요
    으이구 ㅠㅠ

  • 8. 이해는 가는데
    '25.7.9 2:09 AM (112.149.xxx.60)

    내용보니 사실 이해는 가요
    그래도 너무덥고 그런다고 님 마음도 편해지지 않을거니 너그러워지시길

  • 9.
    '25.7.9 2:12 AM (125.176.xxx.8)

    한방에서 에어컨 같이 쓰기는 하네요.
    그럼 에어컨 쓰고 계시는거죠 뭐.
    에어컨 못 쓰게 한건 아니네요.
    그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바탕 하세요.
    남편이 무신경했네요 댓글 이야기 듣고보니 화나실만해요.

  • 10. ...
    '25.7.9 2:44 AM (211.234.xxx.11)

    이래서 가족간 일에 제3자가 뭐랄 수 없는거라고 하나봐요
    지금 모습만 보면 원글님이 너무한 거 같지만
    사실상 남편의 자업자득이잖아요
    근데 과거에 당한 응어리도 그대로인데
    남들한테 내 행동의 이유를 일일이 납득시킬수도 없고..
    무엇보다 남편 당사자가 깨닫고 사과해야하는데 그럴지도 의문이고..
    전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에어컨 볼때마다 부아가 치밀고 남편이 감히 그걸 켤때면 쥐어박고 싶을 것 같아요

  • 11. ㄱㄴㄷ
    '25.7.9 3:21 AM (125.189.xxx.41)

    전 집에 종일 혼자있는데 어지간하면 안틀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너무더워 틀까하다가
    지금껏 안틀었는데 참자 하고 샤워만
    두번하고 지냈는데
    별개로 가족단톡에서 넘더워 움직이니 힘들다
    라고 뭔 얘기하다 그말했는데
    남편이 시원하게 지내라 그말을 안하니
    왠지 서운했어요..내가틀면 되지만...
    예전같지 않음에요..
    나는 안그럴거같은데..

    남편분은 자업자득인데
    근데 길어봐야 부부사이 좋을게없으니
    좀 지나서 틀어주세요..ㅎㅎ

  • 12. 남편이
    '25.7.9 5:08 AM (58.29.xxx.185)

    미운 짓을 하긴 했네요
    젊어서 당한 것들은 나이들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새록새록 더 올라오죠.
    근데 남편이 더워서 체온 올라 쓰러지면
    그 뒷치닥거리는 또 아내 몫이에요
    그거 싫어서라도 에어컨은 틀어줘야 할듯요.
    저도 남편한테 술담배 끊으라고 잔소리를 하는 이유가
    저 사람 병걸리면 내가 그 치닥거리를 해야해서 ..

  • 13. 전기세를
    '25.7.9 6:06 AM (121.162.xxx.234)

    남편이 내게 하세요

  • 14.
    '25.7.9 6:29 AM (59.8.xxx.68)

    이정도면 그만 살아야해요
    뭐하러 살아요
    서로 원수같은대

  • 15.
    '25.7.9 6:34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이정도인데 어떻게 가족으로 사나요?
    오은영프로에 희안한부부많던데 별다르지 않네요. 세상에나~~

  • 16. ..
    '25.7.9 6:39 AM (175.116.xxx.85)

    저는 근데 친정부모님이 전기세 내시는 게 의아합니다. 그런 신세를 질 사정이 있으신가요. 저도 결혼생활이 20년 넘으니 남편과 시부모에 대한 묵은 감정들이 마음에 남아있지만 떨쳐내려고 해요. 본인만 괴롭지 당사자들은 알지도 못해요. 계속 같이 살거면 차라리 그때 왜 그랬냐 나 너무 힘들었다 토로하고 한바탕 하고 사과 받고 털어내셔요.

  • 17. ㅇㅇ
    '25.7.9 6:47 AM (125.130.xxx.146)

    남편이 더우면 에어컨 돌아가는 방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본인이 전기요금 내지도 않으면서
    넓은 거실에서 혼자 시원하게 에어컨 켜서
    티비 보는 거라면 좀 양심이 없는데요
    치사하면 남편이 전기요금 내던가

  • 18. 원글님
    '25.7.9 6:55 AM (106.101.xxx.244)

    그러면서도 님 마음이 안편해보이는데
    그 행동이 서로에게 무슨 이득이되고 뭐가 남겠어요

    시모에게 받은건 시모에게 푸세요

    남편이 원글님만나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에어컨도 틀수있고 지원해주시는 장인장모도 계시고
    님덕에 호강하니 좋잖아요
    님 부모님처럼 너그러운 사람되세요

  • 19. 네네
    '25.7.9 6:55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이해돼요
    우리집 남편도 그래서, 겪어봤기 때문에.....
    이건 겪어보고 당해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어요.

    가난뱅이로 살 때는 구두쇠처럼 그러다가,
    왜 결혼후 갑자기 펑펑 쓰려고 하는지
    기가 막혀요

  • 20. 친정이
    '25.7.9 6:59 AM (121.157.xxx.80)

    근데 아직도 부모님들한테 독립 못하셨나요? 나이도 적잖으신것 같은데 친정에서 전기료를
    내 주다니....

  • 21. 네네
    '25.7.9 6:59 AM (125.176.xxx.131)

    저는 원글님 이해돼요
    우리집 남편도 그래서, 겪어봤기 때문에.....
    이건 겪어보고 당해본 사람만 이해할 수 있어요.

    가난뱅이로 살 때는 구두쇠처럼 그러다가,
    왜 결혼후 갑자기 펑펑 쓰려고 하는지
    기가 막혀요. 장모님이 내는 돈은 안아깝고
    자기모친 돈은 아끼려하고-
    그런게 얄미운거죠..

  • 22.
    '25.7.9 7:08 AM (220.65.xxx.99)

    같이 사시는지??

  • 23. 근데
    '25.7.9 7:08 AM (121.124.xxx.33)

    5년전보다 많이 덥기는해요
    5년전까지는 7월 중순부터 켜서 8월 중순이면 찬바람 불었는데 이제는 6월말부터 석달은 틀고 지내야해요

  • 24. Ccc
    '25.7.9 8:06 AM (220.118.xxx.69)

    에라이~~~
    못되쳐먹음요

  • 25. 흐음...
    '25.7.9 8:12 AM (121.190.xxx.146)

    뭐 이해는 가요. 시가에서 고생한 기간만큼은 그렇게 하는 거 인정.
    그렇게라도 안하면 원글님 응어리가 안풀리실 것 같으니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지금처럼 꼭꼭 짚어주는 것도 좋아요. 아마 모르긴해도 남편이 조금은 역지사지해서 반성하고 있긴 할 거에요.

  • 26. 근데
    '25.7.9 8:15 AM (140.248.xxx.0)

    전기요금을 왜 친정에서 내시나요???
    이게 더 문제 아닌지??
    시가나 남편분은 참 얄밉네요.

  • 27.
    '25.7.9 8:19 AM (180.70.xxx.42)

    사연을 떠나서 이 정도로 악감정이 있는데 어떻게 같이 사나요? 그게 더 신기해요

  • 28. 능력이?
    '25.7.9 8:33 AM (49.172.xxx.18)

    둘다 어떠시길래 시댁에 잠시 살면서 구박받은것같고
    지금은 친정에서 전기세내주고
    그걸 해결하면 눈치보지않고 에어컨켜고 보일러도 켜면 됩니다

  • 29. ㅇㅇ
    '25.7.9 8:35 AM (211.252.xxx.103)

    역시 또 배웁니다.
    결혼 불행의 원인은 시댁과의 갈등, 돈이라는 것을.

  • 30. ㅣㄴㅂ우
    '25.7.9 8:40 AM (221.147.xxx.20)

    매해 여름 겨울마다 냉방과 난방으로 싸울텐데 그렇게 콜보기 싫으면 이혼이나 적어도 별거하는게 낫지 않나요
    님 마음에 원망과 분노도 많아보이는데 나이들어 부모가 그러고살면 자녀도 좋지않아요
    미성숙한 모습 보며 배우기도 하고요
    님 자녀들이 사회생활하며 동료들과 냉난방으로 싸우는거 상상해보세요 뭐가 힘들다고 에어컨트냐 보일러트냐며 애인과도 싸우고요

  • 31.
    '25.7.9 8:43 AM (222.119.xxx.225)

    이혼안하세요? 솔직히 친정이라도 부자면 저리 안살았을텐데
    친정은 더 못산거 아닌가요?

  • 32.
    '25.7.9 9:01 AM (59.16.xxx.198)

    원글님 이해되어요...
    원망하는 마음 생기죠
    남편분 못됐었고 좀 행동이 얄밉네요
    분풀이 하시다가
    윗댓글님 적으신것 처럼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33. 남편을
    '25.7.9 9:30 AM (211.235.xxx.110)

    이해하자면 그때는 다들 그렇게 살았고
    시가 형편이 어려워서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듯
    지인 남편은 아내가 아기 낳고 주문한 에어컨을 취소 시키고
    덥긴 뭐가 덥냐고 해서 알뜰한가보다 했더니
    시가나 친정에 가면 에어컨부터 틀더라고
    이 인간은 자기 돈은 아깝고 남의 돈은 안아까운 인간이라
    만 정이 다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전 남편이 평소에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용서해주시면 어떨까요

  • 34. 남편을
    '25.7.9 9:31 AM (211.235.xxx.110)

    그리고 시부모는 에어컨 없이 사는데
    우리만 방에 에어컨을 놓고 살기는 눈치 보일겁니다
    차라리 남편보고 우리돈으로 거실에 에어컨 하나 놓아드리고
    전기세 내자고 했다면?

  • 35. 다시보니
    '25.7.9 9:36 AM (211.235.xxx.110)

    5년전이네요
    부부가 잠깐이라도 시가에 들어간 이유가 있을텐데
    지금은 친정에 살고계신가요?
    어떻게 시부모와 함께 사는 집에 방에만 에어컨을 놓고 사나요?
    남편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부부는 공동운명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36. ㅇㅇ
    '25.7.9 9:40 AM (211.218.xxx.125)

    근데 정말 남편분 못됬네요. 시댁에서는 잘 참더니 친정에서는 펑펑 쓴다는 거 아니에요.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충분히 분 풀리실 때 까지 하시고, 나중에는 용서해주세요.

  • 37. 이해는가요
    '25.7.9 9:55 AM (223.38.xxx.240)

    저 예전엔 이해 못했는데 요즘은 이해는 가요
    홧병이 왜 생기는지 ㅡㅡ 겪어보면,살다보면 알게되는
    겪는당시에는 젊었고 어렸고 남편과 덜 친했고 배려해주고 애기들도 어리니 상대비난은 예의가 아닌거같아 참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물컵에 물이 쌓이다가 첨벙 하며

    와락 넘치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저도 에어컨바람 싫어하고 못쐬고 잘 아끼지만 삼복더위에
    밥하려면 빈혈도심해 지치고 참고 참다가 기운이 없어 너무덥지않아 힘들어 하며 골골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악착같이 넌 더워? 난 에어컨 바람 싫어해 난괜찮은데?? 그래서 결국 안켜거나 늦~~~게 좀켜고 그랬어요
    (지는 앉아서 폰만보니 안덥죠 밥하고 빨래널고 개고 청소하고 얼마나 덥나요)

    그러다 작년인가 사이도 안좋아 말도 안하고 있는데
    또 넌 덥냐? 시전해서 문닫고 혼자 안방가서 에어컨켜고있었다는 ㅡㅡ 그럼 혼자 거실 33도인데 앉아서 프랑스올림픽만 보고있던 그 뒤통수 하아

  • 38. 아하
    '25.7.9 10:21 AM (106.101.xxx.241)

    조금 다른 얘기지만
    어른들은 에어컨 안키는것에 대한 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낀다! 인것 같은데 켜면 큰일 나는줄 아는것 같아요
    죽자고 못키게 하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미련하게 왜 저러나 싶은데 음식 하면서 꼭 끄고 땀 뻘뻘 흘리면서 음식하고 다 한다음에 켜야하고
    가족 다 모여야 켜고
    요즘 세상에서 참 이해는 안갑니다만 난 에어컨 안켜고 산다 라던지
    이번에 켰다 라던지 그게 뭐라고 대단한일 처럼 그러는건지

    그 외에 정말로 에어컨 바람이 싫은 노인들도 많습니다
    몸이 시리대요

  • 39. ㅇㅇ
    '25.7.9 10:28 AM (115.138.xxx.136)

    전기세가 아니고 요금이고요, 그 요금에 세금도 포함되어있겠죠. 남자 또는 여자 기혼자들이 왜 바람이 나고 이혼하고싶어하나 이해가 되는 글이네요.

  • 40. ...
    '25.7.9 10:33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그런 노인들 여기도 너무 많잖아요
    매년 여름에 출몰하는
    에어컨 29도가 춥다 시리다는 해괴한 분들이요
    그정도면 노화건 질병이건 본인이 비정상이라는 자각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게 빠졌으니 항상 답답한 느낌을 주는거죠
    근데 그걸 모르고 맨날 자기 얘기만 하더라고요
    아 난 춥다고!!! 내가 그렇게 느낀다고!!!이렇게요
    참나 일반적이지 않은 얘길 하면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니 싫은걸 모르구요. 원글 말씀처럼 공감능력이 없으니 치가 떨리는 경험이 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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