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7.8 11:02 AM
(58.140.xxx.182)
남편이 좀 4가지네요
나가서 월 80짜리 세 얻어서 사세요.
2. ..
'25.7.8 11:02 AM
(222.117.xxx.76)
못해도 150은 생활비로 내야하지 않을까요
3. ..
'25.7.8 11:02 AM
(220.118.xxx.37)
방 하나짜리 월80만원인 곳에 가서 사시면 될 듯. 일단 두 달 해보시고 남편과 다시 얘기
4. ㄱㄴㄷㅂ
'25.7.8 11:03 AM
(58.122.xxx.55)
월세가 나을거같은데요
5. 글쎄요
'25.7.8 11:04 AM
(210.117.xxx.164)
같이 살다보면, 식재료 장보고 그럴때 부모님것은 안사고 그러기 쉽지 않고, 결국은 얻어 먹기보다는 사드리는게 커질 위험이 있어보여요. 50정도 드리다가, 살면서 얻어먹는게 더 많은 상황으로 정착하면, 그때 조금씩 더 올려드리시지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어요. 올려드리는 건 언제라도 가능. 내리는 건 불가능.
6. 부모님
'25.7.8 11:04 AM
(121.133.xxx.125)
간병등으로
들어가시는거 아님
월세를 구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7. ...
'25.7.8 11: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0만원같으면 그냥 80만원짜리 월세 사세요..ㅠㅠ
남편 진짜 말을 뭐 그렇게싸가지 없게 하나요.??ㅠ 저런 싸가지 데리고 친정 들어갈려면
차라리 월세 사는게 낫을것 같네요.ㅠㅠ
8. ..
'25.7.8 11:05 AM
(118.37.xxx.213)
월세 얻어 가세요. 벌써부터 남편하고 트러블 생기네요.
같이 살아야 할 부모님도 스트레스일거고.
9. ........
'25.7.8 11:06 AM
(59.13.xxx.109)
남편보니 그냥 나가서 월세 사시는게 좋겠어요. 늙은 부모님 고생시키지말고.
10. 그럴바엔
'25.7.8 11:06 AM
(203.81.xxx.19)
진짜 월세 가세요
나중에 이사나갈때 돈도 못모으고 분가나 할수 있을지
여튼 무슨 사정인지 자세히 알수 없으나
한집에선 못 살아요
11. ...
'25.7.8 11:07 AM
(220.117.xxx.67)
부부만 살거면 차라리 오피스텔 가시는 편이 나을듯해요(전자제품 거의 다 있음) 경기도외곽은 월 80이면 좋은데도 많아요. 굳이 왜 들어가시는지 ... 아무리 좋은 시부모라도 같이 살면 원수됩니다.
12. ..
'25.7.8 11:07 AM
(114.200.xxx.129)
80만원같으면 그냥 80만원짜리 월세 사세요..ㅠㅠ
남편 진짜 말을 뭐 그렇게싸가지 없게 하나요.??ㅠ 저런 싸가지 데리고 친정 들어갈려면
차라리 월세 사는게 낫을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세요 . 80만원 안받고 그냥 사위랑 같이 안사는게 낫죠
어른 입장에서도 요즘 같은 한여름에 사위 있는데 옷을 좀 벗고 지낼수도 없는거고 ㅠㅠ 상상만 해도 완전 불편 그자체일듯
13. 모모
'25.7.8 11:08 AM
(219.251.xxx.104)
남편이 자기 부모인데도
너무 야박하네요
80으로 방얻어서
살아보고 말하라하세요
전기 수도 기타
부대비용은 생각 안하나묘
방하나 달랑빌리는 그값만치를 생각인가본데
보증금도 내야되구요
14. 나무木
'25.7.8 11:08 AM
(14.32.xxx.34)
왜 독립적인 월세 안구하고
부모님 댁으로 들어 가시나요?
부모님도 정말 힘들 건데요
월 80에 구할 수 있는 월세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5. 글쎄요
'25.7.8 11:08 AM
(210.117.xxx.164)
부모님 형편이 어려운 게 아니면, 생활비는 최소로 드리고, 오히려 살다가 불편한 세탁기, 청소기, 청정기 등 가전을 사드리고 같이 쓰고 그러는게 생색도 나고 좋을 것 같아요.
16. 뭐지
'25.7.8 11:11 AM
(112.167.xxx.92)
애도 없는데 부부 모두 맞벌이하고 월세 구해 사세요 지하방이라도 들어가야
부모집에 낑겨살며 뭔 식사를 따로 준비해 먹나 님이 주방일하며 다같이 먹는것을
17. 그냥
'25.7.8 11:13 AM
(24.105.xxx.8)
80짜리 월세 가세요. 가보면 알겠죠
18. ....
'25.7.8 11:15 AM
(58.226.xxx.2)
원룸 오피스텔 월세 사는게 몸도 마음도 편하지 않을까요
벌써 잔소리 스트레스 걱정하는 거 보니 평소에도 편한 사이는 아닌 것 같아서요
19. 헐
'25.7.8 11:16 AM
(223.118.xxx.116)
남편 싸가지...
150은 드려야죠. 그리고도 같이 살면 돈 나가는 거 많은 거예요. 감안해야죠..
오피스텔도 둘이 사려면 월세 100에 관리비 20은 나와요.
20. ...
'25.7.8 11:17 AM
(175.209.xxx.12)
어떤 사유로 들어가는지를 알아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21. .....
'25.7.8 11:23 AM
(59.5.xxx.89)
남편 싸가지네요
평균 130~150만원 정도는 드려야겠어요
22. 아니
'25.7.8 11:23 AM
(221.138.xxx.92)
천에 70짜리 오피스텔 얻어 사세요.
왜 부모님댁에 들어가서 사세요?
불편하게??
23. 여자
'25.7.8 11:24 AM
(14.40.xxx.149)
친정에 들어가는거면 많이 줘라 할것이고
시가에 줄거는 적게 주라 할거에요
애보는 비용도 시어머니는 30만원 친정모는 300만원
24. ...
'25.7.8 11:24 AM
(121.153.xxx.164)
같이 생활해야 하는이유가 부모님 사정인지 부부사정인지
남편말하는게 부모님 때문에 들어가는건가요
싹둑바가지네 이래저래해도 최소 100이상은 드려야지 싶은데 웬만하면 월세얻어 사는게 더 나을듯요
25. 그냥 80짜리
'25.7.8 11:25 AM
(121.190.xxx.146)
그냥 남편말대로 80짜리 방한칸 얻어사세요
지금도 저렇게 나오는데 나중되면 아주 볼만하겠네요. 나중에 님 속이라도 편하려면 꼭 방얻어서 사셔야합니다. 그것도 딱 남편이 말한 수준에서요.
26. ...
'25.7.8 11:25 AM
(118.235.xxx.148)
부모님 고생 시키지 마세요
저 웬만함 자식 편인데.... 남편 지금 고마운 상황인데 벌써 자존심 상한 거 같고 고마워하지도 않을듯
27. ....
'25.7.8 11:26 A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최소 150
200정도면 적정
안들어가고 단칸방이라도 독립해서 사는게 제일
28. 그런데
'25.7.8 11:26 AM
(118.235.xxx.57)
남편이 그리 생각한다면 언쟁하지 말고 원룸이든 오피스텔 구하세요. 오피스텔이 굉장히 관리비가 비쌉니다.
오피스텔 100 잡고 관리비 내고 따로 생활비 들어봐야 제대로 압니다.
부모님도 너무 힘드시고요.
분명히 서로에게 안 좋습니다
29. ㅜㅜ
'25.7.8 11:2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부모님 힘들게하지마시고
오피스텔 들어가서 사세요...
30. 처가라서 싫은데
'25.7.8 11:27 AM
(183.97.xxx.35)
와이프가 들어가자고 해서
억지로 들어가는듯
31. 들어가지
'25.7.8 11:29 AM
(220.78.xxx.213)
말아욧!!!!
32. 부동산중개인아님
'25.7.8 11:29 AM
(221.138.xxx.92)
여러사람 불편해요.
그냥 오피스텔 얻으세요.
요즘 신축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밥솥 에어컨 다 있어요.
미사역 1000에 70...복층도 있고.
좋아요.
33. ...
'25.7.8 11:32 AM
(221.139.xxx.130)
부모님이 누구 부모님인지
들어갈 사정이 뭔지 안쓰셔서
무조건 남편 욕하기도 그러네요
원글 부모님 사정으로 처가에 들어가 사는거라면
무슨 돈까지 내면서 살아야되나 할 수도 있죠
시부모 사정으로 합가해야 할 상황이면 며느리가 저런 말 못하겠어요?
그걸 모르고 80만원에 분노할 필요 없는것같아요
싫은 남편 데리고 억지로 들어가는거라면 그냥 월세사는게 정답이고요. 그 사정이란 게 원글 부모님 혹은 원글만의 사정이라면 남편은 싫죠
34. ...
'25.7.8 11:34 AM
(113.131.xxx.190)
시작부터 이러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저는 남편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제대로 돈낼꺼면 들어가서 눈치보면서 살 필요가 없지요
님한테는 좋은 부모님일지라도 남편은 편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하단칸방이라도 나가서 사세요
그냥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님남편은 힘들겁니다
35. ㅇㅇ
'25.7.8 11:34 AM
(49.164.xxx.30)
아니 거지들도 아니고 굳이 왜 들어가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36. ㅇㅇ
'25.7.8 11:35 AM
(180.228.xxx.194)
시부모님댁에 들어가는 거죠?
왠지 그럴듯.
일단 백만원은 드리고 장보기 등 상당부분 지출하셔야 할 듯.
37. ...
'25.7.8 11:38 AM
(211.217.xxx.233)
남편이 원치않는 처가에 들어가는 건가요?
왜 그래야되나요
38. 친정이죠?
'25.7.8 11:57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시댁임 여자가 살림한다 하며 그냥 살려하던데요.
친정에 남편이 들어가기 싫으니
님만 들어가고
그돈 80만원으로 남편 편하게 월세방 얻어주고 알아서 해먹게 두세요
39. 그냥
'25.7.8 11:58 AM
(220.80.xxx.216)
결혼했으면 월세방에 살더라도 독립하세요
40. 안
'25.7.8 11:59 AM
(221.138.xxx.92)
여기든 저기든 들어가지 마시길..
따로 살 궁리를 하세요.
5년이나 ㅜㅜ
41. 친정이죠?
'25.7.8 11:59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시댁임 여자가 살림한다 하며 그냥 살려하던데요.
친정에 남편이 들어가기 싫으니
님만 들어가서 공짜로 딸이니 얻어먹고
80만원으로 남편은 편하게 월세방 얻고 알아서 해먹게 두세요
나라면 처가살이 안가요.
딸 좀 살게 들엉어와 살아도
최소한만 받음되지 80만원도 적음
처가 생활비 대려는거 아님 뭐에요?
42. 친정이죠?
'25.7.8 12:02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시댁임 여자가 살림한다 하며 그냥 살려하던데요.
친정에 남편이 들어가기 싫으니
님만 들어가서 공짜로 딸이니 얻어먹고
80만원으로 남편은 편하게 월세방 얻고 알아서 해먹게 두세요
나라면 돈내며 눈치보며 불편한 처가살이 안가요.
딸이 사는게 어려움 들어와 살아도
최소한만 받음되지 80만원을 얘길하고
처가 생활비 대려는거 아님 뭐에요?
43. 이해가...
'25.7.8 12:02 PM
(59.7.xxx.113)
식사 준비 전혀 안하고 각자 장봐서 먹는다고 하라?
남편이 본인 스트레스 받는것도 계산에 넣으라고 함.
혹시 원글님이 투자실패로 돈 날려서 친정에 신세져야 하나요?
44. .....
'25.7.8 12:12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각자 장보고 각자 해먹을 거면
뭐하러 서로 불편하게 같이 사나요
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생각만해도 답답하네요
1년도 긴데 5년....ㅜ
어차피 돈 드릴 생각하시면 그 돈으로 월세 구하세요
원글님이 그들 중 제일 힘듭니다ㅜ
45. ...
'25.7.8 12:13 PM
(211.235.xxx.53)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가는거면 보통은 장보는거 일부는 부담하더라도 방세는 안내고 들어가 살거고요
경제적으로 어렵지않으면 굳이 들어가 살 필요 없을거같은데요.
맞벌이 어린아기 있지 않은 이상이요.
46. .....
'25.7.8 12:14 PM
(1.241.xxx.216)
각자 장보고 각자 해먹을 거면
뭐하러 서로 불편하게 같이 사나요
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생각만해도 답답하네요
1년도 긴데 5년....ㅜ
어차피 돈 드릴 생각하시면 그 돈으로 월세 구하세요
남편도 겉돌고 원글님도 부모님도 서로 힘들어요
47. ...
'25.7.8 12:17 PM
(211.235.xxx.53)
그리고 위에 150얘기하시는분들은 신도시 역세권 50평 오피스텔
150에 월세주고 있는데 방한칸은 강남한복판도 그가격 아니에요.
48. 80만원
'25.7.8 12:20 PM
(39.7.xxx.236)
줄바엔 월셋방 방2칸 아파트나 빌라 얻을수 있는데
뭐하러 부모님집에 들어가 눈치를 보며 남ㅂ모랑 부데끼며 5년씩이나
미쳤다고 돈줘가며 미친짓을 할까 싶네요
바꿔서여자보고 시댁거서 돈 80주며 시댁살이 하라면 하겠수?
말되는 소릴해야지
돈줄테니 와서 살래도 싫을판에 왠일이니
49. 순이엄마
'25.7.8 12:21 PM
(125.183.xxx.167)
100드리면 될것 같아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그래도 무조건 이익임.
50. 순이엄마
'25.7.8 12:21 PM
(125.183.xxx.167)
근데 한두달도 아니고 오년은 길다
51. 놀며놀며
'25.7.8 12:26 PM
(210.179.xxx.124)
공식적으로 월세와 관리비로 100(풀옵션이니까)
+매주 마트장보기 20만원씩(혹은 생활비 100)
해야하지 않을까요?
52. ..
'25.7.8 12:40 PM
(121.134.xxx.215)
돈문제로 돈모으려고 이면 시댁이나 친정 그냥 들어가서 살지 방세생활비로 안낼것같아요. 독립할때 돈 더 모아야하니까요.
80내던 안내던 장보거나 외식등으로 지출하게 될텐데요. 합가해도 생각보다 돈 안모인다하더라구요.
53. 넝쿨
'25.7.8 1:24 PM
(118.235.xxx.120)
솔직히 시댁이든 친정이든 들어가 살때 돈내고 사는 경우 못봤어요 150 200이라니 허세도 이런 허세가;;;
54. 네네
'25.7.8 1:28 PM
(220.122.xxx.137)
솔직히 시댁이든 친정이든 들어가 살때 돈내고 사는 경우 못봤어요 150 200이라니 허세도 이런 허세가;;; 222222
55. 아
'25.7.8 1:39 PM
(211.57.xxx.145)
시댁이면 남편말대로 80드리고
장볼거 보면서 과일같은거 사기도하고 할듯요
무자르듯 부부것만 서기 힘드니까요
100하려다 소소하게 들어가는 돈이 있을거 같아서 80으로 할래요
56. ...
'25.7.8 1:50 PM
(211.196.xxx.94)
5년이면 그냥 월세를 택하심이...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57. ....
'25.7.8 2:13 PM
(1.241.xxx.7)
아휴 부모님도 힘들어요.. 그냥. 따로 사세요
진짜 사시려면 월세 내는게 맞죠
월세라도 내야 그 불편함을 부모님이 좀 감당할 의욕이라도 생기는거예요 3번 짜증날거 한번 짜증나는게 돈의 힘이죠.. 아무리 가족간이라도요.
안내고 그냥 뻔뻔하게 들어가 살라는 댓글은 뭐지 ㅡ.ㅡ
58. 시집,
'25.7.8 2:16 PM
(211.234.xxx.44)
친정 들어갈때 생활비 보태는 정도지 방값을 따로 내나요?
방값 따로 낼거면 방을 따로 얻지 왜 굳이 양가로 들어가요? 그럼 나머지 한명은 엄청난 스트레스 받을텐데.
상대 입장에서는 경제적이득이라도 있어야 그 불편함 참는거지 돈 낼꺼 다 내거나 약간 절약이면 굳이 그 불편함 감수하는게 미친짓이죠.
여기서 시집 월150 만원에 드리고(장보기 등 생활비는 또 따로) 방 한칸에 들어간다면 달릴 댓글들 생각해보세요.
59. ...
'25.7.8 2:42 PM
(58.234.xxx.182)
남편이 비용 생각없다 얘기하니 얼마면 되겠다 자기 잔소리 어쩌고 하는거 보니 처가집에 들어가는거군요
부모님도 아들도 아니고 사위면 생활하기 힘들텐데(더울 때 옷입는거며...)
부모자식 사이라도 한 쪽만 이득보지 말고 양쪽 다 윈윈해야죠 목돈 없어 월세 오피스텔 얻어 살며 관리비 등등 생활비 드는 비용 생각해 보고 조금이라도 아낀다 생각하면 추진하세요 더구나 몇달도 아니고 5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