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결혼하면서 2억인가 둘이 모은 돈이 있었어요
이걸로 전세끼고 작은 아팟을 사고 바로 시댁에 들어가 부부가 출퇴근하면서 또 돈을 모음.
아이 낳아서 시어머니가 무료로 봐주시고 국공립 어린이집만 보내면서 돈을 모아서 대출받아 또 갭투자를 하고
원래 집을 팔고 돈을 보태서 10년만에 서초에 전세끼고 아파트를 삼
중간에 코인 주식도 해서 벌었지만 그건 크지 않았다고 하고 결국 애 초등갈때 전세금 내어주고 서초집 입성하고 이제 40억대 부자가 되었고 또 다른 집도 있다하고 둘다 본업도 착실히 해서 잘나감...
그거 보면서 조금 힘들어도 시댁 처가 들어가서 살면서 몸테크할 가치가 있다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