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가스불 켜면 그야말로 숨이 막혀요.
삼시세끼를 집에서 먹는 집이라서 여름이면 먹거리가 고민이네요.
일단 오늘은 37도라니까...가급적 불 안쓰는 라이스페이퍼 김밥해먹으려고요.
조금이라도 덜 더울때 가스불켜고 계란 지단도 만들고, 소고기도 조금 구웠네요.
야채 열심히 썰어놨어요. 이제 점심때 말기만 하면 됩니다.
사부작 사부작 움직였는데도...땀이 한가득입니다.
위고비가 아니라 알약 한알이면 배부른 그런거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