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핏줄
'25.7.7 9:32 PM
(124.49.xxx.19)
가족이 제일 징글징글해요.
남이면 안보고 살면 되고 신경이 안쓰이기라도 하죠.
징글징글이란 말 이외엔 적당한 단어로 대체 불가하네요.
2. 핏줄
'25.7.7 9:33 PM
(124.49.xxx.19)
아 제 넋두리얐어요.
원글님한테 한 이야기 아니구요.
3. …
'25.7.7 9:34 PM
(119.202.xxx.149)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그냥 각자 안 보고 살아도 큰 문제 되는거 없지 않나요?
똥은 그냥 버리는 겁니다!
4. 달리
'25.7.7 9:35 PM
(211.177.xxx.209)
제맘듀 그맘이애오
징긍징글요
5. 도박
'25.7.7 9:37 PM
(58.234.xxx.182)
인터넷도박아닐지 잘 살펴보세요.
중년남자도 그렇지만 여성들도 순식간에
빠져서 단 몇분만에 돈을 잃는다네요.
6. 달리
'25.7.7 9:38 PM
(211.177.xxx.209)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아예 모른척 한다
2,오빠랑 상의해서 월세보증금만 받게한다
--저는 그동안 많이 생겼어요
이젠 그럴돈도 없고요
7. 저같으면
'25.7.7 9:42 PM
(119.202.xxx.149)
그냥 차단!
미성년자도 아니고 왜 뒤치닥 거리를 해 줘요?
믿는 구석이 있으니 정신못차리고 저ㅈㄹ…
원글님은 남편이며 자식없어요?
왜 저 똥을 닦아주며 사나요? 가족들한테 안 미안해요?
8. ??
'25.7.7 9:55 PM
(210.96.xxx.10)
저만 글이 이해가 잘 안되나요?
---
근데 한달동안 천칠백이라는 돈이 이해하기 어려눈 출금으로사라졌어요-> 엄마 돈인가요?
엄마 돈을 원글님이 관리?
물어보니빌려줬더더니 더이상 말을 못하게해요
엄마는 두번 이혼한 막내애게 오빠모르게 2,000받았어요-> 엄마가 막내한테 돈을 받았다는 말인가요?
그러니꺼 사천넘는돈을 어디에 썼을까요?
-> 엄마돈?
누구빌려줬다길래 물어봤더니 그런 말 하라면 끊우래요
----
음..
9. mmmmm
'25.7.7 9:55 PM
(211.168.xxx.242)
어머니 돌아가시고 유산정리랑 다 하신거죠?
내 계좌에서 꺼내간거 아니고
동생계좌에서 쓴거면 본인거 알아서 쓴거겠죠.
있는집도 경매로 방어 못하고 그와중에 거금은 어디론가 써서 걱정은 되시겠어요.
그냥 가만 있어보세요.
동생이 저지른거 동생이 알아서 해결해야하고요
다 큰 성인인데 자꾸 막아주고 대신해결해주다보면 끝이 없어요
10. 건강
'25.7.7 10:11 PM
(218.49.xxx.9)
이혼한 동생에게 경차를
사줬고 과태료도 내줬다?
근데 1,700만원이 엄마계좌에서
빠져나갔다?
엄마가 동생에게 2,000만원을
줬다는거예요
엄마가 받았다는거예요?
전 글 읽고 이해가 안가서
11. 원글
'25.7.7 10:23 PM
(211.177.xxx.209)
술마시고 속상해서 쓰니 글이 이상해졌어요
엄마 돌아가시기전 오빠몰래 동생에게 2,000 주셨고
그돈 포함 계좌에서 1700이 출금 된거에뇨
경매로 챙길수 있는 돈은 얼마 안될거 같아요(그나마 ㄷ면 자행이지만요)
아무래도 도박이 의심러워요
오빠한테는 또 뭐라 얘기해야 할지...
펄펄 뛸텐데
12. 돈
'25.7.7 10:27 PM
(175.124.xxx.136)
저만 이해 안되는건가요?
무슨소리인지 당췌~~~
13. 아니
'25.7.7 10:30 PM
(119.202.xxx.149)
그 똥을 왜 못 버립니까?
나중에 원글님 자식들이 똥닦길 바라나요?
이해 할수가 없네…
14. ㅇㅇ
'25.7.7 10:30 PM
(175.199.xxx.97)
초장에 딱 정리해야
동생도 정신차립니다
오빠와 의논은 필수입니다
엄마가 준건 어쩔수없고
다큰성인이니 지원을 끊으세요
경차도 동생앞으로 명의이전 시키던지
못한다 하면 그냥 파세요
월세도 본인이 벌게 해야죠
도박경매 보단 로맨스 사기 이런거 같은데
15. ...
'25.7.7 10:35 PM
(180.233.xxx.29)
수입이 일정하지 않으면 생활고에 내몰려서 그럴 수도 있어요.
다그치지 마시고 일단 허심탄회하게 어떤 상태인지 말할 수 있게 해보세요.
16. 언니
'25.7.7 11:10 PM
(121.186.xxx.10)
한달 알바하고 한달 놀고먹는 ㅡ
그런 동생에게 차 사주고 보험내주고
그러니 동생이 저렇게 사는건 아닐지요
차 없애고
당분간 죽든 살든 네 인생 네가 알아서 살아라 하세요.
중간에서 오빠가 알까 맘조리고
동생은 동생대로 언니 무시하는 느낌
17. ㅇoo
'25.7.8 12:09 AM
(211.234.xxx.192)
글을 참 못쓰시네요
무슨 얘긴지 도통
18. ...
'25.7.8 12:41 AM
(222.112.xxx.158)
전 제목보고 꿈에 엄마가 똥을 줬다고..생각
19. ..
'25.7.8 12:57 AM
(58.236.xxx.52)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총 3,700이 출금된건가요?
2,000포함 1,700 이라고 하셨는데,
2,000중 1,700 인지, 3,700 인지?
본인이 글을 올릴거면, 좀 다시 읽어보고 올리세요.
그리고, 여동생을 누가 책임지라고 했나요?
알아서 각자 사는겁니다.
20. 00
'25.7.8 3:16 AM
(39.7.xxx.156)
다 떠나서 성인인데 왜 원글이 안달복달?
오빠한테 숨길 이유는 뭔지?
동생을 본인이 케어해야 한다는 족쇄는
스스로 채운거죠.
왜 ㄸ을 안고 살려는 건지
본인이 그렇게 뛰어나요?
각자 몫 안고 사는 겁니다.
동생도 그리 사는 거 본인 선택인데 뭘 술까지 마시는지
그냥 각자 알아서 살아요.
자꾸 해주니 더 철도 안들고 믿는 구석 있어서 그러죠.
이제 난 더 안해준다 니가 알아 살아라
연락도 먼저 차단할듯 뒷감당 해줄 거 아니면요.
21. 알아듣게
'25.7.8 4:26 AM
(118.235.xxx.176)
글을 알아듣게 좀 쓰셔야지..
22. ..
'25.7.8 5:00 AM
(211.117.xxx.104)
글을 이렇게 쓰시는 분이 큰차 타고 동생 차 사줄 능력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동생에게 끌려다니는거 그만하세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거에여
자꾸 전화해서 돈 물어보고 하니까 언니는 나를 버리지 못하는 구나 감 잡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