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 아이한테 한 달에 40만원 용돈을 주는데 월초에 주면 일주일도 안되서 다 쓰고 그 뒤론 거지처럼 살아요. ㅠㅠ
소비 자제력이 부족한건지 답답합니다.
이런 소비패턴 평생 갈까봐 걱정도 되구요.
본인이 경제 활동해도 저럴까요?
재수하는 아이한테 한 달에 40만원 용돈을 주는데 월초에 주면 일주일도 안되서 다 쓰고 그 뒤론 거지처럼 살아요. ㅠㅠ
소비 자제력이 부족한건지 답답합니다.
이런 소비패턴 평생 갈까봐 걱정도 되구요.
본인이 경제 활동해도 저럴까요?
하나 사 주셔요
벽걸이 타입인데 눈에 보이게 꽂아두면 계획소비하는 습관들이기 좋지 않을까요
월급쟁이들 삶이 대부분 그렇죠.
통장에 스쳐지나간 월급...
주에 십만원씩 나눠주세요.
잘 보세요. 본인 아들 맞는지...
아무래도 울아들 같은데... ㅜㅜ
주단위로 변경하세요
미국도 그래서 월급도 2주 단위로 나와요.
주단위 혹은 2주 단위로 주세요.
우리 아들이 그랬어요.
쓰는목적은 돈이 있으면 참지못하고 잘 내니.
본인도 알고 있어도 않되니 나눠서 달라고 해 월요일에 줬습니다.
30대초반 지금은 월급다음날 적금을 3개로 나눠들고 쓸돈 체크카드통장 따로 쓰고 여유로 남은돈은 자유적립식적급 하나 또 있어서 거기에 또 넣고.
(신용카드 없고 체크카드만 있음. 신용카드로 감당않될수 있으니 않만듬)
아무튼 본인의 단점을 알면 거기에 맞춰서 만들더라구요.
지금은 재수하는 기간이니 모른척 하시고.
대학다닐땐 본인 단점을 옆에서 자주 얘기해서 인식할수 있게 해 주세요.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저희 아들도 그래요. 뭐 더 달라고 하는거 아니니 모른척 하긴 하는데.. 언제쯤 자기 규모가 생겨 경제관념이 생기는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