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25.7.7 7:45 PM
(182.226.xxx.97)
저는 이거 제주도에서 줄서서 처음 먹어봤어요. 근데 이게 줄서서 먹을 맛인가 싶은데...
젊은 애들은 좋아하는거죠.
2. 음
'25.7.7 7:45 PM
(221.149.xxx.157)
전 코끼리 베이글도 그냥...
코스트코 베이글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
그냥 베이글 맛을 잘 모르는 걸로...
3. ㅇㅇ
'25.7.7 7:45 PM
(61.83.xxx.12)
항상 사람 많은 것 보면 단지 소문만이 아니겠죠.
많은 사람을 다 만족시키진 못할테고 그래도 꾸준히 사람 많다는 것은
그 베이글 맛이 객관적으로 좋다는 거겠죠.
4. 신기
'25.7.7 7:46 PM
(58.233.xxx.110)
떡 같고 많이 짜고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ㅎㅎ
5. ㄱㄴㄷ
'25.7.7 7:46 PM
(73.253.xxx.48)
베이글의 한국버전이라더군요. 떡의 질감을 넣어서 쫀득하게 만들었다고.
전 런던은 안먹어보고 코끼리는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맛있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6. 음
'25.7.7 7:47 PM
(221.149.xxx.157)
베이글 맛은 잘 모르겠고
런던 베이글 길건너
소금집 잠봉뵈르는 사랑합니다. ^^
7. 전
'25.7.7 7:50 PM
(118.235.xxx.23)
잠봉뵈르받고 원더쿠키요.
8. lwj
'25.7.7 7:59 PM
(49.165.xxx.42)
전 코끼리베이글은 사서 막 먹을 때 맛있고 런베는 짜긴 짠데 쫄깃힌 맛에 먹어요 잠봉베이글은 넘 짜서 못먹어요
9. ...
'25.7.7 8:04 PM
(1.241.xxx.220)
한국인 입맛에 일부러 맞춘거에요.
베이글이 아니라고 봐도 무방할 식감이죠.
베이글집마다 노희영이 비교한 영상 혹시 보실 분들은....
https://youtu.be/F3ePpfD3ZAs?si=x55EhCDEiRZ5bkOE
10. ::
'25.7.7 8:09 PM
(221.149.xxx.122)
-
삭제된댓글
런던베이글 먹어보니 코끼리 베이글이 궁굼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조만간 한번 먹어보려고요.
댓글보니 잠봉베이글도 급 궁굼해지네요.
어느게 더 짠지. ^^
11. ㅇ
'25.7.7 8:28 PM
(121.185.xxx.105)
-
삭제된댓글
저는 떡의 질감이 좋더라구요. 런던베이글은 구워야 더 맛있어서 냉동실 넣어놓고 후라이팬에 구워 먹어요. 파바 베이글도 좋아하는데 전자레인지에 20초 구우면 떡같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해요. 아침에 눈뜨면 배민과 매장 돌아다니며 베이글 사수합니다. 늦으면 없더라고요.
12. ㅇ
'25.7.7 8:29 PM
(121.185.xxx.105)
저는 떡의 질감이 좋더라구요. 런던베이글은 구워야 더 맛있어서 냉동실 넣어놓고 후라이팬에 구워 먹어요. 파바 베이글도 좋아하는데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리면 떡같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해요. 아침에 눈뜨면 배민과 매장 돌아다니며 베이글 사수합니다. 늦으면 없더라고요.
13. 저도
'25.7.7 8:30 PM
(112.151.xxx.19)
런던은 줄 서는거 이해불가에요.
마케팅의 성공이라고 봐요.
런던, 코끼리 둘 다 먹어본 바로는 코끼리가 낫더라고요.
런던은 대신 크림치즈가 다양하고 맛있더라고요. 모든 맛을 본건 아니지만요.
14. 저는
'25.7.7 8:35 PM
(121.143.xxx.147)
제주도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쫠깃쫠깃 맛있든데요.
다만, 포장도 바로 못받고 한참 기다림
15. 햇살처럼
'25.7.7 8:54 PM
(220.85.xxx.42)
쫠깃거리고..이게 베이글? 싶던데...이해불가에요.
16. 나옹
'25.7.7 9:05 PM
(124.111.xxx.163)
줄 서서 사먹을 정도는 절대 아니에요
17. ,,,,,
'25.7.7 9:08 PM
(110.13.xxx.200)
런던은 줄 서는거 이해불가에요.
마케팅의 성공. 222
줄서는 마케팅으로 성공시킨 거죠.
남들 줄서니 사니 뭔가 대단한줄 알고.
우리나라는 그런곳에 몰리잖아요.
누가 사다준거 먹어봤지만 절대 줄서서 먹을 맛 아님.
18. ^^
'25.7.7 9:27 PM
(14.35.xxx.67)
쪽파크림치즈는 너무 맛있어서 비싸게 먹어본거 후회는 없었어요.
짠거 싫어하는데 이건 담백하고 크림치즈가 완전 제 취향이다 싶었거든요.
19. 유행
'25.7.7 9:43 PM
(58.234.xxx.182)
저도 남들처럼 유행템 한번 먹어봤다 하는 심리로 한번 찾아가서 먹고 포장해와서 가족들과 나눠먹고는 땡 입니다.이게 그거야???하는 가족들 반응도 재밌었네요.
20. 나무크
'25.7.7 10:12 PM
(180.70.xxx.195)
그죠. 저도 짜서;;;그래서 저는 뜨레주르에 쌀베이글이 안짜고 쫄깃하고 훨훨 맛나더라구요ㅡ
21. 저는
'25.7.7 10:16 PM
(221.149.xxx.103)
코끼리가 훨 맛있었어요
22. ....
'25.7.7 11:44 PM
(218.51.xxx.95)
현대미술관 뒷길 가다가
런던베이글 문 닫기 직전에 들어가보니
초콜릿 들어간 베이글 하나 남아있어서
사봤는데 집에 와서 다 먹어버렸네요.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막 달지도 않고.
이래서 줄서나보다 했습니다.
23. 나무
'25.7.8 8:08 AM
(147.6.xxx.21)
저는 떡을 좋아해서 그런가 런던베이글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못먹으려구요... 고지혈 위험판단 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