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pg.danawa.com/mobile/community/view?boardSeq=11&listSeq=5526180
저도 당뇨 전단계인데 음식조절과 운동
더 많이 신경써야겠어요
https://dpg.danawa.com/mobile/community/view?boardSeq=11&listSeq=5526180
저도 당뇨 전단계인데 음식조절과 운동
더 많이 신경써야겠어요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자주가는 블로그글을 그대로 카피 패이스트 했네요.ㅠ
그 블로거글이 그래요. 번호까지 넣어 적어요.
윗님 그 블로그가 어딘가요?
부주의로 다쳐 피가 나면 맑은 선홍색 피던데
혈압은 80에세 100정도에요
연관성이 있는거였네요
부주의로 다쳐 피가 나면 맑고 가벼워보이는 선홍색 피던데
혈압은 80에세 100정도에요
연관성이 있는거였네요
이 글 자체가 몇 년 전부터 인터넷에 돌던 거에요.
저 이거 본 지 최소 3년 넘었어요.
당뇨가 오는 과정,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그 블로그 궁금해요
메르 블로거가 예전에 올린 글인데 바이블처럼 돈다고 본인이 블로그에 썼던데요. 블로그도 유익하고 책도 재밌어요.
피색갈은 어디를 다치냐에따라 달라요
모세혈관은 선홍색 맞습니다
정리의 신이네요
고혈압이 저렇게 오는 거군요
이 글을 토씨 하나 바꾸지않고 올린 블로그들이 많네요.
누가 원조인지 모르겠어요.
유투브 보는 걸 안 좋아해서 저 제목으로 블로그 하나 골라 읽었어요.
설명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음식을 먹고 혈관에 있는 포도당을 인슐린(분비 저하)이 근육으로 옮겨주지 못하니까 식흐 30분에 운동을 하면 강제로 근육으로 보내줄 수 있지요. 그래서 식후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라는 것.
계단이라도 걸으면서 인슐린이 할 일을 주인인 내가 대신 한다...이러고 중얼거려요.
이번 건강검진에 고지혈증 초기 단계가 나와서 심란했는데 이글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부터 관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당뇨가 오는 과정
참고합니다
당뇨가 오는 과정 저장합니다.
전에 봤을 때 말을 할까 말까 하다 안 했는데
왜 82에서 분명 이걸 보고 있을 전문가들이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반인이 알기 쉽게 풀어 놓은 건 좋은데…
이 내용은 군데군데 틀렸습니다.
솔직히, 이걸 쓴 사람이 의료계 종사자가 아니다 정도가 아니라
고등학교 생물 수업도 잘 안 들은 사람이 썼나? 싶어요.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걸 쓴 거지…
건질 내용이 있긴 있으니 그것만 들으시면 됩니다.
뭐냐 하면, 운동과 식이가 중요하다는 거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거죠.
정말 좀 움직여야 되는데 직업이나 생활 자체가 그게 참 어렵네요
당뇨진행과정이 알기쉽게
딱딱 정리가 되어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전에 봤을 때 말을 할까 말까 하다 안 했는데
왜 82에서 분명 이걸 보고 있을 전문가들이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반인이 알기 쉽게 풀어 놓은 건 좋은데…
이 내용은 군데군데 틀렸습니다.
솔직히, 이걸 쓴 사람이 의료계 종사자가 아니다 정도가 아니라
고등학교 생물 수업도 잘 안 들은 사람이 썼나? 싶어요.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걸 쓴 거지…
건질 내용이 있긴 있으니 그것만 들으시면 됩니다.
뭐냐 하면, 운동과 식이가 중요하다는 거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거죠.
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잘 알면 이런 내용은 짧게 적고 정보 나눠주세요
혼자만 알 거면 무의미하죠
이런 글 나누는 것도 다 본인에게 복으로 돌아온다 생각해요
적당히 운동하고 소식해라
이해가 쏙쏙가네요
당뇨 오는 과정
당뇨오는 과정- 감사해요
증상으로 말하면 밥먹고 졸릴면 위험신호..... 무조건 뛰거나 운동하거나 가볍게 집안일이라도 해야해요.
그렇게 잘 알면 이런 내용은 짧게 적고 정보 나눠주세요
혼자만 알 거면 무의미하죠
——
그렇게 잘 알면, 이라고 빈정대지 마세요.
복으로 돌아온다니… ㅎ 진짜 무슨 할머니 같은 말씀을. 틀린 말을 많이 해서 남들과 나누면 주면 복 받는다고요?
잘 알기는 하는데 이 내용에서 여러분이 건질 핵심과는 크게 상관이 없으니 굳이 쓰지 않은 거예요.
여기도 보세요, 내용 틀렸다고 썼는데도 댓글 읽지도 않고 감사하다는 댓글 계속 달리잖아요. 맞는 댓글 써 줘도 소용이 없다는 거죠.
핵심은 그냥, 식이 하고 운동 하라는 거고
중간의 틀린 내용은 어이없긴 하지만 그 핵심만 지키면 뭐 크게 상관은 없으니까…
그리고 써 봐야 어차피 대부분은 안 읽고, 읽어도 큰 차이 없으니까 그냥 두는 겁니다.
…그리고 혼자만 알 거면 무의미하다는 게 대체 무슨 뜻일까요?
돈 벌어서 혼자 쓰면 나쁜가요? 꼭 나눠 써야 해요?
똑같이 학교에서 배웠는데 나만 기억하고 있으면 그게 무의미한 거예요? ㅎㅎ 제가 저기서 틀렸다고 하는 건 님이 탐내는 ‘정보’가 아니에요. 누구나 찾아보려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단순 ‘지식’이지.
제가 무슨 중요한 정보를 혼자 독점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내용 중에 틀린 거 하나 알려 드릴게요.
간이 포도당을 만드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여러분도 똑같이 배웠잖아요.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다 나와요. 포도당은 소화 과정에서 탄수화물 분해로 만들어지는 거고 소장에서 흡수돼요. 간으로는 그게 운반만 되는 겁니다.
소장에 흡수되면서부터 혈당은 올라가요. 간에 가는 과정은 저장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혈당은 내려가죠.
저 글을 쓴 사람은 대사 증후군에 대한 내용은 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기초적인 생물학 지식은 거의 지어내다시피 엉터리로 쓴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하며 다 믿진 마시고,
그냥, 식이하고 운동하면 된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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