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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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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들 어디까지 케어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5-07-07 15:29:40

친정이든 시댁이든

홀어머님들 케어 어디까지 하세요

건강하시고 거동 자유로우시나는 조건으로요

그리고 자식들은 근처에 산다는 조건이요.

방문 빈도나 식사빈도나 

쇼핑이나 여행 등 빈도는 어떤가요

IP : 118.235.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는 주부
    '25.7.7 3:32 PM (59.5.xxx.89)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 해드려요

  • 2. .....
    '25.7.7 3:40 PM (115.21.xxx.164)

    엄마 스스로 알아서 다 하세요. 여행도 자식들과 가는 것보다 지인들과 모임해서 가는 거 좋아하세요. 성격 나름인듯해요.

  • 3. ㅁㅁ
    '25.7.7 4:00 PM (112.187.xxx.63)

    어른들한테 관심많은 성격인데
    보통은 각자도생이예요
    거동거의 안되는 어른도 돈으로 묶인 요양사나 매일 이지
    자식들은 그냥 뭐 연 몇회
    명절 생신 어버이날
    그 중 곰살맞은 아들이나 딸 하나쯤 두어번 더 반찬 사들고오기도 하고

  • 4.
    '25.7.7 4:1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엄마 성격에 따라 다르죠.

    저희는 한쪽은 60대부터 너무 의존적이셨고
    치매 빨리 옴, 요양원 빨리가심.
    다른 한쪽은 70대 중반인데도 척척 잘하세요...

  • 5. 그냥
    '25.7.7 4:13 PM (122.254.xxx.130)

    매달 용돈 부쳐드리고
    한달에 두번정도 뵙고 통화는 매일
    가끔 여행갈때 모시고가요ㆍ
    이건 제남편이 장모님을 꼭 모시고 가기를 원하셔서ᆢ
    엄마는 니네끼리 가라해도 모시고 갑니다
    반찬 이런건 제가 더 얻어 먹어요
    워낙 잘해드시고 솜씨가 있으셔서ᆢ
    자식이 둘중에 하나는 미국있고
    제가 거의 같이해요ㆍ
    근데 아직은 저를 엄마가 케어하시는듯 ㅠ

  • 6.
    '25.7.7 4:15 PM (221.138.xxx.92)

    몸 건사가능하면 각자도생.

  • 7. 거동
    '25.7.7 4:2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거동 가능하냐 불가능하냐에 따라 케어의 양태가 다르겠죠. 50대도 못걷고 대소변 자립불가하면 누군가 붙어있거나 요양원 가는 거고 90이 넘어도 혼자 다 할 수 있으면 케어랄 게 없지요. 오히려 매일 움직이고 일하고 자기 일상을 유지하는 게 건강의 비법이고 질높은 삶인거죠.

  • 8. 닉네임안됨
    '25.7.7 4:26 PM (114.202.xxx.204)

    병원비,생활비 보내 드리고 간식 반찬 등 보내 드려요.
    뉴케어 끊기지 않게 챙겨 드리고요.
    한 3년 요양 보호사 오셨었는데 거부 하셔서 지금은 안 오십니다.

  • 9. 홀아버지
    '25.7.7 4:32 PM (140.248.xxx.2)

    각자생활하고 전화만 일주일에 서너번. 독립적으로 생활하시는분들이 총기가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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