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 셋이서 일요일 점심식사할 예정이에요.
한식이었으면 좋겠어요.
글고 좀 여유로운 카페는 어디일까요?
들어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수선하고 시끄럽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 셋이서 일요일 점심식사할 예정이에요.
한식이었으면 좋겠어요.
글고 좀 여유로운 카페는 어디일까요?
들어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수선하고 시끄럽더라구요...
일요일 오후에 사람없는 곳이면 곧 망할 곳이에요.
한갓진걸 원하시면 아주 비싼데를 가세요. 호텔급으로 커피 한잔에 이삼만원하는 곳이요.
삼막사 근처 식당 가세요.
쌈도둑, 코다리집 산책..이런 곳으로..
주차 되고 맛집이고... 근처 커피집 많아요.
그쪽 일욜 한적한건 고사하고 커피숍 자리가 아예 없어요
서울대입구역 관악프라자 근처에 남도식당이라고 있어요. 전철역에서 조금 올라오셔야해요.낙지 전문점이라. 연포탕도 괜찮고 단품으로 낙지덮밥도 괜찮아요. 그 앞에 국민은행3층에 교회에서 하는 까페 넓고 괜찮은데 일요일이라 예배마친 교인들이 많지 싶네요.
관악프라자 지하에 춘원쌈밥집도 괜찮아요. 대패삼겹 쌈밥 가격도 저렴하고 반찬도 맛있습니다.
가게이름이 남도음식전문점이네요. 삼계탕 좋아하시면 전철역 가까이있는 금산 추천해요. 전철역 주변에 대형 까페들 많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찬찬히 살펴볼게요 :)
근처에 송추가맛골갈비 새로생겨서
깨끗하고 맛있어요.
주차 발렛해주고
바로 아래층에 넓은카페 여기도
새로생겨서 깨끗해요.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