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초록빛 모자'라는 단편 드라마 기억하세요?

드라마 조회수 : 1,030
작성일 : 2025-07-07 12:58:46

밑에 드라마 이야기 나왔길래요 ㅎㅎㅎ

 

저 드라마는 베스트극장이었던 것 같아요.

김채원 단편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거였구요.

 

너무나도 재밌게 봤던 드라마고, 정말 다시 한번 보고 싶어요.

IP : 1.240.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1:00 PM (222.232.xxx.199)

    서갑숙이랑 박영규씨 나온거죠 저도 참 재미있게 뵜었는데 박영규씨가 그때 참 멋있었어요 지금은 능글능글한 웃긴 이미지지만..

  • 2. ..........
    '25.7.7 1:01 PM (183.97.xxx.26)

    저의 최애 드라마에요 ㅎㅎㅎ 김채원 소설가 책 엄청 많이 읽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소설가에요.원작이 진짜 재밌고 좋아요. 드라마는 박영규가 남주였쟎아요.... 저도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거짓말은 찾아보니 웨이브랑 왓챠에 있네요.

  • 3. 원글
    '25.7.7 1:02 PM (1.240.xxx.138)

    맞아요.
    서갑숙씨랑 박영규씨 나왓던 드라마.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이었어요.
    원본 소설도 참 좋아합니다 ㅎㅎㅎ

  • 4. ㅇㅇ
    '25.7.7 1:06 PM (14.5.xxx.216)

    박영규씨가 이드라마로 확 떳죠
    완전 여유만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였거든요

  • 5. ...
    '25.7.7 1:06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극중에서 서갑숙씨가 살던 집이
    성신여대 근처였어요.
    개천가도 나왔던 거 같고.
    여주인공이 남장하며 박영규와 어울리고
    짝사랑하던 게 가슴 아렸어요.

  • 6. ..
    '25.7.7 1:10 PM (211.234.xxx.71)

    내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제기억에 오랫동안 남았던 드라미네요.

  • 7. . . . .
    '25.7.7 2:13 PM (218.239.xxx.96)

    책도 읽고 드라마도 봤어요
    추억이죠
    이상하게 저는 내용과 상관없이
    드라마보던 그시절 그집
    원가족이 생각이 나면서 아련해져요
    과거로 돌아간 느낌.

  • 8. ...
    '25.7.7 2:48 PM (175.119.xxx.68)

    국딩때 봤던 드라마인데 아직도 기억나요
    박영규 아자씨랑 서갑숙씨 나온거요

  • 9.
    '25.7.7 6:10 PM (118.235.xxx.31)

    예전 베스트극장생각나네요

  • 10. 참신했던 서갑숙
    '25.7.7 7:55 PM (223.118.xxx.100)

    괜히 책을 내는 바람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75 보습 때문에 히터도 안 튼다며 제습기? 4 .... 21:13:58 1,061
1734474 민생소비쿠폰 질문이요 5 .... 21:13:13 944
1734473 하드 뭐 좋아하세요? 28 ㅇㅇ 21:11:09 1,560
1734472 아프십니다. 8 에어컨 21:06:33 1,864
1734471 이제서야 본 발리에서 생긴 일, 프라하의 여인 보고 있어요. 1 아줌마 21:06:04 439
1734470 안동댐 2 ㅇㅇ 21:03:29 852
1734469 와~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15 .. 20:59:58 3,870
1734468 수박가격너무하지않나요 31 수박 20:54:34 6,561
1734467 부모님은 자식의 나이에 따라서 돌아가실때 충격이.?? 6 .... 20:52:58 2,110
1734466 통영에 가면 해수욕을 어디에서 하나요? 8 문의 20:50:53 523
1734465 타운홀 미팅 궁금해요 2 .. 20:50:04 532
1734464 요즘 무슨 드라마 보시나요~ 7 .. 20:47:36 1,535
1734463 54세 러닝시작할까요?말까요? 20 다이어터 20:42:25 2,800
1734462 마약도 특검하고 다시 수사 하겠죠??? 3 ㅇㅇ 20:42:19 510
1734461 전력공급이 끊기면 대재앙 9 만약오느날 20:40:55 1,931
1734460 저는 윈터보다도 노래와 안무를 더 좋아했었거든요. 3 체%% 20:40:35 613
1734459 재수생 아들 소비패턴 10 소비 20:40:19 2,227
1734458 F1더무비 재밌어요! 빵은 늙었어도 멋있음. 3 아이스아메 20:31:05 1,087
1734457 외국도 밑반찬 같은거 있나요~~? 2 미리만드는 20:31:01 1,065
1734456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고깃집에서 불관리하는 사람. 9 20:28:26 1,149
1734455 대학 병원 옮기는 법 문의 3 ... 20:27:30 759
1734454 김종인 명태균 관계 9 . 20:21:36 1,614
1734453 집보러 갈때 비오면 어떻다하는 속설이 있나요 8 wm 20:20:43 1,008
1734452 에어룸 냉감침구 ? 홈쇼핑에...써보신 분...? 4 20:20:00 795
1734451 미세먼지 엄청 나쁨이예요 5 ㅇㅇ 20:15:31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