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갔다 어제 왔는데
어제는 밤에도 강릉이 펄펄 끓었어요
제발 비 좀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안방에서 에어콘 틀고 겸공뉴스 보고 있어요.
여러 분이 계신
지역의 오늘 날씨는 어떤지요?
서울 갔다 어제 왔는데
어제는 밤에도 강릉이 펄펄 끓었어요
제발 비 좀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안방에서 에어콘 틀고 겸공뉴스 보고 있어요.
여러 분이 계신
지역의 오늘 날씨는 어떤지요?
갱년기라 그런가 더 더워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끈끈(아직 새벽엔 에어컨 끄고자요)
남편은 추워하네요.
오늘은 기온은 어제보다 낮아도 습도가
더 높아서 그런지 더 덥네요
여섯시부터 에어컨 가동중입니다
새벽에 에어컨 끄고 선풍기에 의지해 잤어요
아침 기상해보니 너무 더워요
실내기온 안방 29.5도 습도65 거실 30도 습도70이네요
출근준비하느라 결국에 에어컨 다시 켰어요
여기는 경주인데 어제 서울사는 동생이 왔다가 이렇게 더울수가 있냐고...
서울에서는 서울덥다 했는데 경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름에는 경주오기 힘들다 하고 갔어요
밤에 에어컨 켠지 오래됐어요
끄면 잠들수가 없어요
더워요 강쥐도 잠을 못자고 에어컨 틀고잠
동북부 오늘도 어제 만큼 덥습니다.
그냥 더운 건 참겠는데 습도가 높은 후텁지근하게 더운 날입니다.
바람이라도 한줄기 불어왔으면 좋겠어요.
지구온난화 실감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