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편까지 봤는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지 자식을 꼭 비녀로 그렇게 해야하나요. 걍 다리 살짝 건드리고 자기 찌르게 하면 되지...
그러고 나선 슬퍼하지도 않고 계속 준이네 모자걱정. 아놔
게다가 이정재가 강하늘 죽저고 잡는것도 어이없고,
이정재는 묶여서 회당 열마디도 않하고...
대실망
지금 3편까지 봤는데...
아무리 드라마라도 지 자식을 꼭 비녀로 그렇게 해야하나요. 걍 다리 살짝 건드리고 자기 찌르게 하면 되지...
그러고 나선 슬퍼하지도 않고 계속 준이네 모자걱정. 아놔
게다가 이정재가 강하늘 죽저고 잡는것도 어이없고,
이정재는 묶여서 회당 열마디도 않하고...
대실망
저도 거기까지만 보고 드랍했어요..
저도 이 부분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왜 본인 자식을 그렇게 했는지 이해불가요. 그 바로 출산한 아이엄마의 아기를 돌봐줘야 해서 그랬다는건가요??? 아무래도 이해안가요
그러고보니. 진짜 이정재 존재감 제로...
끝까지 보면 이정재 활약 많아요
전 임시완이 현주 찌르는 장면개빡침
더불어 그 형사들은 2편부터 뭘 했나요. 사람 살리자고 한거 결국 다 죽일때까지 빙빙 돌기만 하고 답답하고 멍청해서 지지리도 고구마들
아기는 세상에 똥오줌도 안싸고 울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네요 평온하게 내내 잠만자고
사람들이 도시어부, 탈북녀나오면 스킵하며 본다네요
임시완이 넘어진 영미 대신 들어와 문닫을때 엄청 빡쳤어요.
근데 임시완말이 맞긴 맞죠.
임시완 아니었으면 그 방 사람들 다 죽었음.
이정재 존재감도 없고 연기도 얼굴 근육 흘러내리는 표정 하나로 일관하고..
저도 탈북녀 스킵.
이진욱이라 구해준 것 같아요
하지만 기대가 낮아서 그런지
시즌 2 보다는 훨씬 괜찮았어요
그 할머니 그 모자 살려달라고 일장 연설하는데 감정이입도 안 되고 끔찍했어요. 뻔했어도 아들을 죽이지 말았어야 했고. 강하늘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이정재도 이상함. 한번은 이정재도 가해자가 되어야 했으니 그렇게 설정한 거 같지만 이상함. 탈북녀라인과 형사 라인은 전부 스킵. 그들 입장에서는 분량 늘렸으니 성공이겠죠. 그래도 게임하면 확실히 재미있고 흡입력 있었어요.
소주전쟁보세요 백배나음
댓글들 제대로 스포네요 ㅋㅋㅋ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개연성 없고 이해 안 갔어요.
그 정도로 모성애 지극한 엄마라면 아들 칼 뺏어서 자기를 찌르는 전개가 더 개연성 있어 보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