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감이 한번도 없이 커버린게 문제인건지 중학교에서 교우관계를 어려워하고 남들이 이뻐서 쳐다보는것도
꼬아서 자기를 째려본다고 느껴버리면서 학교도 안가고싶어해요.
어떻게해야 이런시선을 좋게 받아들일까요?ㅜㅜ
좌절감이 한번도 없이 커버린게 문제인건지 중학교에서 교우관계를 어려워하고 남들이 이뻐서 쳐다보는것도
꼬아서 자기를 째려본다고 느껴버리면서 학교도 안가고싶어해요.
어떻게해야 이런시선을 좋게 받아들일까요?ㅜㅜ
없이 사랑만 받고 컸다.
진짜 힘들겠네요
지금이라도 스스로 변해야지요
유아기때도 다 맞춰줘서그랬는지 운적이 없이 컸거든요ㅜㅜ
자존감이 높을줄 알았는데, 집과 밖의 갭이 큰가봐요
친구들이 한마디하는거에도 큰상처를 받고
자기욕한다고 생각해버리네요
세상 모두가 자기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게 아님을 알고나니 겁이 나고 스스로 벽을 쌓고...
아이들 부모의 충분한 사랑 받고 자라지 않은 아이가 드물죠.
저도 외동 고등이 키우는데...걍 학교 가기 싫은가 보지. 그러네요.
집에서 공주처럼 자란 아이는 밖에서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상담을 받는게 나을거 같아요
엄마가 대하는 말투와 밖의 말투가 달라서 힘들었다고 ㅠ
근데 원인은 본인 성격이에요
성격이 약하면 세상이 힘들어요
운동 많이 시키세요
봉사도 좋구요
뭐든 적당히가 어렵죠
밖에서 귀여움 받게 하려면 안돼는것 해야할것도 가르치며 키워야해요.
부모가 본보기도 보이고.
✅ 유아기 "무결점 환경"의 딜레마
어릴 때 실수 없이 칭찬만 받고 자라면, 세상은 안전하고 내가 완벽하다고 믿게 돼. 문제는 그 **'환상의 자기(Self)'**가 깨지는 순간, 자존감이 급속히 무너질 수 있다는 거야.
> 밖에서 누가 지적하면 “나 잘못됐나봐”가 아니라 “나 자체가 문제인가?”로 바로 이어져.
이건 심리학에서 취약한 자존감 (fragile self-esteem) 이라고 해. 외부 평가에 민감하고, 작은 비판에도 과하게 반응하지.
✅ 진짜 자존감은 어떻게 생기나?
실수하고, 실패하고, 상처받는 과정 속에서
그걸 소화하고, 의미화하고, 다시 일어서는 경험
즉, **“나는 상처받아도 살아남는다”**는 자기 경험이 자존감을 만든다
> 이게 심리학에서 말하는 **“자기효능감” + “자기수용”**임
결론
자존감은 “무조건 칭찬”이 아니라, 상처받고도 나를 지켜낼 수 있다는 신뢰에서 생긴다.
그리고 그건 실전에서 부딪히고 회복해보는 과정을 통해서만 생기는 거야.
많이 받아서가 아니에요
자기중심적인 유아틱한 성향이 그대로라서 그런거죠
병원 진료는 받으신 거죠? 상담 말고요.
여러 번 글 쓰신 분 같은데..
학교는 정글이에요. 신분이 있는 사회..외모나 성적으로..사랑받고 자란건 상관이 없어요..
저희 아이도 그런과정을 겪고 은따도 당했는데 다행히 성적은 잘나와 학교를 잘갔어요. 대학가서는 친구의 소중함을 너무 잘알아 잘하고 잘지내려고 노력한답니다.
맞아요. 사랑받았어도 멘탈이 강하고 감이 좋으면 나한테 무한정 친절한건 엄빠밖에 없구나..선생님이랑 친구들은 내가 잘해야 칭찬하고 좋아하는구나 자연스럽게 캐치하죠.
아이가 애들이 자기 욕한다고 몇 번 글 올린 분이죠? 병원 가보시긴 했어요?
예뻐서 쳐다보고 이런 거 없어요. 그런 시선을 째려본다고 느낀다는 게 말이 안 됩니다. 아이가 지금 타인에 대한 망상 비슷한 것(다들 자기 욕하고 째려보고) 겪고 있는데 그걸 너 예뻐서 쳐다보는 거야~로 접근하는 거 위험해요.
예뻐서 쳐다보는것도 처음 만났을때나 그러고 좋아하는 이성이나 그러지 맨날 보는 학교 친구들이 그럴 리가요. 엄마도 딸도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하는거 같아요.
남들이 나 노려본다 이거 망상장애잖아요
정신과 가셔야죠
제발 병원에 데려갔었다 또는 치료받는 중이다 라는 댓글 남겨줘요.
님 아이 지금 위험한 상황 일수도 있어요.
말이 되나요. 사랑 못받고 자라는 요즘 아이들이 오히려 드물죠. 요즘 외동인경우도 많은데 하나있는 자식 다른집들도 다 금이야 옥이야 키우겠죠. 근데 다 교우관계는 원만하지 않나요
병원 꼭 가보시구요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닐듯 싶네요
2명이 있었대요. A는 자식을 키울 때 아이의 감정을 우선으로 해주고 친구처럼 키웠답니다. B는 감정을 읽어주되 잘못한게 있으면 상과 벌을 확실히 하고 잘못을 스스로 책임지게 하며 키웠구요. A의 자식은 자라서 사회로 나갔을 때 모두가 부모처럼 해주지 않으니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했구요 B의 자식은 집이나 사회나 큰 차이가 없어서 잘 적응하고 지냈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해한다는 이유로 훈육이 있어야 할 때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아이가 공동체 생활을 할 때 집처럼 편하지 않겠지요.
애들 너무 여리게 커서 문제
아빠 말투도 거칠다고 투덜투덜
밖은 정글입니다.
보통은 열에 둘은 나를 좋게보고 둘은 나쁘게 보며 넷은 별 관심 없는데 그건 네 잘못이 아니라 운이다라는걸 인지시켜 주세요. 저희아이는 자신이 어울리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내려놔야 다른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친구욕심이 있느면 그럴수 있어요.
사랑을 많이 받아서가 아니라 망산증 정신병이잖아요 병원에 데리고 가세요 엄마도 좀 이상한 것 같고요
좌절을 겪지 않게 키우는게 아니라
좌절을 겪어도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갖추도록 길러야해요.
젊은 어머니들 너무 아이 마음 헤아려주고 떠받들고 키우면 안돼요.
어차피 사회는 정글이거늘
힘드시겠지만 일단 병원 진료부터..
제목부터가 착각이고 오만
본인 아이만 사라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나본데
요즘 애들 다 사랑받고 풍요롭게 큽니다
그냥 아이가 그런거에요 현실을 바라보시길
제목부터가 착각이고 오만
본인 아이만 사랑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나본데
요즘 애들 다 사랑받고 풍요롭게 큽니다
그냥 아이가 그런거에요 현실을 바라보시길
제목부터가 착각이고 오만 222222
요즘 다들 사랑받고 크지만
유독 사랑받은티 많이 나는 애들 있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인기 많아요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친구들도 싫어하는 애가 없어요
이런 애들 자존감도 높고 회복탄력성도 좋아서
구김이 없어요
원글님 아이는 사회성에 문제가 좀 있는거 같은데
그 원인을 너무 사랑받고 자라서라니...
부모부터가 세상에 대한 판단력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본인 양육의 객관화가 안되는거 같아요
제목부터가 착각이고 오만 222222
요즘 다들 사랑받고 크지만
유독 사랑받은티 많이 나는 애들 있는데
주변 사람들한테 인기 많아요
공감력도 높아서 말도 너무 이쁘게하고
선생님들도 좋아하고 친구들도 싫어하는 애가 없어요
이런 애들 자존감도 높고 회복탄력성도 좋아서
구김이 없어요
원글님 아이는 사회성에 문제가 좀 있는거 같은데
그 원인을 너무 사랑받고 자라서라니...
부모부터가 세상에 대한 판단력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본인 양육의 객관화가 안되는거 같아요
http://www.wagle.or.kr/sub7/sub01.php
이런 곳에 가셔서 아이와 보호자 모두 상담 받아보세요.
보통 부모님의 문제가 아이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꼭 그런 건 아니구요.
어쨌든 부모님, 특히 주양육자가 꼭 상담 같이 받으셔야 해요.
아이와 따로 따로..
알고보면 별거 아닌 걸로 그동안 잘못했던 걸 바로 잡을 수 있어요.
몰라서 못한 거 많아요.
너무 사랑 받고 큰아이라는게 아이가 하자는대로 다 해 주신걸 의미하신다면..사회에 나가서는 아무도 그렇게 해주지 않으니까 어려움을 느끼는걸거예요
밖에서는 엄마처럼 나를 중심에 놓지도 않고 알아서 챙겨주지도 않고 내맘대로 친구들이 움직여주지도 않으니까요
아는 아익가 원글님처럼 집에서 다 해주면서 큰 경우였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점차 우울증에 등교거부까지 하며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그아이 엄마가 후회하면서 그러더라구요
다 맞춰주면서 키웠는데 그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고..
상담도 같이 받고 노력해가며 많이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원글님도 늦기전에 방법을 찾아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부터가 착각이고 오만 333
사랑받았었는데 왜 남들이 자기를 안 좋게 본다고 인식하나요
거기부터 큰 오류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