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실내화 신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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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 신으시고 세탁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는 집에서는 무조건 양말 벗어야 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발을 씻었어도 땀이니 뭐니

실내화를 양말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또는 최소한 2~3일에 한번씩 세탁해야할것 같은데요

 

요즘 발바닥이 아파서 바닥 두터운 실내화를 찾다가 세탁 생각 하니 머리가 아파 못사고 있네요.

관리 편하고 족저근막염에 좋은 실내화 추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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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천으로 된 거요
양말은 따로 세탁기 돌리는데
양말이랑 같이 돌리면 되요
개당 5~6천원이라 여러 개 사서 세탁해요

[크록스]

밑바닥 두툼한 크록스 슬리퍼 신어요.

[모모]

고터나 남대문 재래시장가면
두툼한 면실내화 사서 신어요
푹신하니 발바닥이 편해요
3켤레 2만원해요
몇번 빨아신다가
버리고 새로또사요
꽃무늬라 기분도 좋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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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실내화 '워셔블'로 검색하고 두툼한것도 있어요. 저는 최대 일주일 신고 세탁기 돌립니다. 그러면 자주 헤지는데 가격 저렴한거 사서 세탁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여름용 2개 겨울용 2개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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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두꺼운 면 실내화 저도 보고 있는데
세탁기에 돌려도 틀어지지 않고 잘 마르나요?
맨발에 신을거라 가능한 면 재질을 보고 있어요.

[초로기]

족저근막염에는
면 실내화는 바닥이 얇더라구요
EVA 실내화 검색하시면 저렴한거 많아요
바닥 두툼해서 발이 훨씬 편해요
크록스랑 느낌 비슷할듯요

저는 2개 사서 며칠에 한번씩 바꿔 신어요
샤워하면서 비눗물로 씻어 세워 놓으면 금방 말라서 좋아요

[에바수지]

두툼하거 신어요
면은 땀차서 덥고 발바닥도 아파요.

[ㅇㅇ]

발바닥 먼지 ,머리카락 붙는게 싫어서 평생
실내화 신는데요 면 슬리퍼 신어요
세탁기 안돌리고
세제 10분 담근후 솔로 바닥 세탁해요 주1회

[크록스 샌달]

거실에서 신어요. 전에는 아디다스 신었는데 그게 더 좋았어요.

[저도]

족저근막염
평생 조심해야 돼서 천실내화 얇아서 못신어요

[ㅁㅁ]

저도 발수술이후 맨발로는 아예못사는 발
전 욕실화 구멍뚫린 두툼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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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땜에 핏플랍 신어요. 이 슬리퍼신고 족저근막염 나았어요. 아무리 서있어도 워낙 푹신해서 안아프더라고요. 신발 바닥만 2~3일에 한번 닦아요.

[ㅇㅇ]

크록스 재질로 부드러운 감촉의 굽 거의 없는 슬리퍼 신어요
세상 편해요
저는 실내에선 굽있는거 싫더라구요

[군용]

저는 몇년전에 어디선가 좋다는 말듣고 쿠팡에서 군용슬리퍼 검색해서 사서 신고 있어요. hit 적혀있는거.
이젠 애착슬리퍼입니다.
편해서 2켤레 더 사뒀는데 아직 첫 슬리퍼 신고 있습니다
가볍고 관리편하고 뒷꿈치도 편합니다.
4년전쯤 산것 같은데 그간 2배로 가격이 뛴것 같네요

[크록스]

전 크록스 안 신으면 발이 아프던데 저만 신어요
가족들은 답답해서 맨발로
신다가 벗고 걸으면 무릎에 무리가 가는 느낌

[네.]

EVA 재질로 된 거 여러개 사 놓고 신어요.
천으로 된 건 좀 지나면 발냄새 날 거 같고 별로라서요.
EVA실내화는 가볍고 세탁도 솔로 세제묻혀 몇 번 문지르면 깨끗해지고
5분도 안걸려요.
세탁 한 거 마를 동안 다른거 신구요.

[네.]

그리고 제가 발도장을 찍는 편인데
그거 신으면 발소리 안나요.
1년 내내 발바닥도 깨끗~ㅋㅋ

[음]

구름슬리퍼요.
소음도 없고 발바닥도 푹신하고 편해요.
꼭 신으세요.
발망치 극혐 ㅎㅎ
안더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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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크로스
여름엔 라탄슬리퍼 3~4천원짜리 신어요.

[나는나]

저도 라탄슬리퍼 자주 바꿔요.

[세탁해서]

와플 슬리퍼 망에넣어 세탁기에 돌려서 신어요
이참에 여름이니 몇개 더 사서 자주빨아 신어야겠네요.

[1212]

자주몰에 보시면 욕실화 중에서 발아치가 있는 폭신한거
있어요. 저는 실내화 신는게 습관이 되어서 안신고는
안되는데 바닥이 타일이라 무릎 보호에도 좋고 오랫동안
설거지 해도 피곤함이 덜해요. 거기다 수시로 스폰지로
닦고 신어서 깨끗하구요. 강추 또 강추요.

[99]

전 족저근막염이 있어 지압용 슬리퍼 신어요. 첨엔 발바닥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아무 느낌 없어요. 발등 부분은 천으로 되어 있어요. 전 발에 땀이 안 나서 실내화는 안 빨아요.

[저는]

예전부터 면슬리퍼만 신었는데 몇년전 족저근막염 심하게 걸리고서는 같은 제품인데 바닥 쿠션있는걸로 바꿨어요..
면이라 촉감 좋고 편한데 단점은 영구적이지 않아요...면이 닳아서..신기 나름이지만 1년에 한두번은 바꿔줘야 합니다.
키키디나 이로다 중 행사하는거 사서 신어요..

[전]

자연주의 욕실 실내화 신어요

[닉네임안됨]

eva 슬리퍼 몇개 사 놓고 샤워 할 때 매일 씻어 말려 놓고 갈아 신어요.
낮에 청소 할 때 는 먼지 털어서 다시 신고 물 청소기 돌릴 때는 대충 물 휴지로 닦아서 다시 신고 샤워 할 때만 매일 씻어요.
땀 거의 안 나는 발 인데도 천 슬리퍼는 며칠 신으면 매일 빨아도 깨끗하지 않고 빨리 마르지도 않아 푹신한 eva 슬리퍼로 바꿨어요.

식구들 모두 같은 루틴이에요.

[저는]

다이소 욕실화 중에서 실내화처럼 생긴 것 구입해서 신어요.
세탁도 쉽고 발냄새가 배이지 않아 좋아요.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니 바꾸는 것도 부담안되구요.

[라탄슬리퍼]

라탄슬리퍼 올여름 처음 신어봤는데 최고네요. 뽀송하고 달라붙지도 않고
바닥은 일반 고무재질이라 폭신하고요.

[구름슬리퍼]

얼마전까지 걸으면 발이웬지아프고
뭔가 조여드는느낌이여서
여기서 구름슬리퍼알게도어서
신게됐는데 신세계네요
이젠 오래걸어도 되고요
다리아픈게없어요

[원글맘]

와 이렇게 댓글을 많이 주셔서 놀랐네요.
알려주신 제품들 검색들어갑니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