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가서 드라이 좀 하고 간단한 메이크업도 좀 받을까요?
보통 머리만 하나요?
미용실가서 드라이 좀 하고 간단한 메이크업도 좀 받을까요?
보통 머리만 하나요?
여차하면 너무 오바일수도 있어요.
분위기에 따라 너무 오바라 코믹한 느낌일 수도요
(우리는 연예인이 아닌데 식사자리에 시상식 화장 하고 온 느낌요)
하게 될 경우 절대적으로 자연스럽게, 약하게 해 달라 하세요.
메이크업은 오버일까요 ㅎㅎ
그냥 머리만 힘을 줘야 겠군요
메이컵도 하세요. 속눈썹안붙이고, 수수하지만 피부표현은 잡티가라고 분위기있게요.
상견례가 전문 메이크업까지 받는 그런 자리인 줄 몰랐어요 ㅠ
그냥 애들 졸업식이나 친인척 결혼식 참석 정도로, 헤어단정하게 하는 수준으로만 생각했는데, 더 신경써야 하는 날인가 보네요.
조금 더 신경 쓰고 꾸미는 정도지 과한건 오바인것 같아요.
상대가 연예인 수준이거나 화려한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수수한게 나은것 같습니다.
옷만 약간 신경쓰고 갔습니다만.
애들 통해 드레스코드를
대충 맞추고 만났어요
정장입을지 세미캐주얼로 할지~
메이크업은 오버네요.
티나요.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고 갔어요
저도 사돈도...
사돈이 머리하고 메이크업하고 힘주고 나오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상견례 있었는데
저는 갖고있는 옷이 너무 얇거나 두꺼워서
윗옷 자켓하나 사서 이미 있던 원피스 구두 가방에
머리도 미용실도 안가고 화장도 엷게 하고 갔어요.
예비 사돈쪽은 우리부부 보다 젊지만 ..
새옷 새구두 새가방에 미용실 예약해 헤어 화장 풀메까지 했다던데
딱히 눈에 띄는건 없었어요.
어차피 서로 형편은 어느정도 들어서 알거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 있냐 싶고
그냥 자연스런 모습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깔끔 단정하면 되죠 머
애들한테 이야기해서 드레스코드 맞췄어요 있는그대로 멋부리지말고 ㅋ
세미캐쥬얼로 편하게 ...
남자들도 여자들도 아이들도 그렇게 입고 만났어요 서로 편하게 밥먹자 했어요
좋았어요 아이들과 이야기해보세요 저흰 제가 먼저 아들한테 이야기했어요
둘이 이야기해보라고요 사실 정장은 너무 불편할것같아 그리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