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슨 업무용 책을 사러 서점에 갔다가
verity 라는 책이 재미나다고 해서(교보문고에서 원서 쪽 베스트셀러 쪽 목록에서 봄)
그 책도 하나 샀거든요
남들은 쉽다고 하는데 전 어렵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일단 여름에 쉬엄쉬엄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 가방에 일단 담고 나왔는데
그냥 일반 책하곤 느낌이 다르네요 너무 가벼워요
한국책? 들도 이렇게 나오면 그냥 읽기 부담없을거 같아요
간만에 책 하나 사고는 이렇게 호들갑을 떨어보네요
양장본이 아니라 페이퍼책이라 이런건지..
(페이퍼백이라 썼다가 맞나 해서 페이퍼책이라 바꿨는데..페이퍼백이 맞네요..
울 나라도 판형? 이런거 다양하게 나오면 좋겠어요 그러면 책을 더 가까이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