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7.5 3:36 PM
(106.101.xxx.157)
잘 하셨어요. 애들도 알아야죠
2. 용돈까지
'25.7.5 3:37 PM
(58.29.xxx.96)
주고 팩폭은
머리쓰담하고 귓방망이를 날리는 거랑 똑같네요
3. ...
'25.7.5 3:38 PM
(222.121.xxx.117)
학생의 기본의무가 성적이 아니지않나요?
성적이 나쁘면 부모에게 미안해해야 하나요?
4. ㅇㅇ
'25.7.5 3:42 PM
(211.251.xxx.199)
댓글들이 이상해지네요
원글님이 첨부터 성적으로 아이를 잡은게 아니잲아요
아이가 용돈까지 받고 그랬으면 거기서
멈췄어야지 무슨 다른 부모랑 비교까지 합니까?
부모도 사람인데 당연히 기분 나쁘지요
우린 뭐 비교할줄 몰라서 안합니까?
용돈받고 그 용돈 작다고 패대기치며 더 내놓으라는 자식에게 저 정도 말도 못합니까?
무슨 상전을 모시고 살 일 있어요?
5. ㅇㅇ
'25.7.5 3:42 PM
(106.102.xxx.38)
좋은 성적이 의무는 아니고, 부모도 해달라는거 다 해줄 의무 없어요. 다른 부모랑 비교하면 본인 성적도 비교당할거 이제라도 알아야죠.
6. 아이가 먼저
'25.7.5 3:42 PM
(112.157.xxx.212)
거울치료 했잖아요
7. 참
'25.7.5 3:46 PM
(106.101.xxx.157)
댓글보니 왜 요즘애들이 그모양인지 알겠네
8. 허허
'25.7.5 3:48 PM
(218.159.xxx.228)
저도 댓글읽으면서 이게 지금 귓방망이가 나올 정도야?했는데 역시나 같은 의견인 분들 있어서 다행이네요. 내가 이상한가.. 잠시 생각했어요.
저런 얘기하는 아이한테 저 정도 얘기도 못할 이유가 있나요?
9. 그걸 이제야
'25.7.5 3:55 PM
(211.208.xxx.87)
이야기한다는 게...요즘 애들 개판인 이유인 거죠. 지 주제를 몰라요.
나중에 부모 탓 하며 놀고 먹고 행패 부리지 않으면 다행이에요.
10. 111
'25.7.5 4:00 PM
(106.101.xxx.80)
공부 못할수 있어요
노력을 하고도 이점수면 내 자식이니 안타깝죠
근데 책 한글자 안보고 사회시험 보는 아이니 저도 하는 말입니다
11. 111
'25.7.5 4:04 PM
(106.101.xxx.80)
이제서야 말한건 중1,2때는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싸가지도 공부도요
중3되며 심해져서 저도 참다참다 얘기했습니다
참다 얘기한거라 속이 시원해요
12. 그래도
'25.7.5 4:05 PM
(220.122.xxx.137)
팩트와 별개로 엄마니까 우는 것, 상처 받은거로 나중에 문제로 확대 안 되게
안아주고 사랑한다고요 해주세요.
13. ..
'25.7.5 4:16 PM
(118.235.xxx.31)
댓글보니 우리집포함 요즘애들 왜 이모양인지 알겠네요
맞고 자란 세대라 야만의 그 시대가 싫어서 아이들 존중하면서 키웠더니 모든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팩폭해서 훈육하는건데 그것도 못하나? 싶네요 참 아이들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14. dddd
'25.7.5 4:17 PM
(218.48.xxx.28)
한번은 누군가는 깨줘야하는거 아님?
열심히도 안하면서 학업 스트레스받고 지멋대로 행동하고
너무나 당연하듯 부모의 지원요구하고
거기다가 부모 비교까지.
원글님 잘하셨어요. 자식이 귀하지만 제멋대로로 크길 바라진 않아요.
15. 그닉가
'25.7.5 4:21 PM
(58.29.xxx.96)
아이가 헷갈이게 용돈은 왜주셨냐구요
그냥 말로패시기만
사인을 하나만 보내세요
16. ㅇㅇ
'25.7.5 4:22 PM
(211.210.xxx.96)
팩폭은 당연히 해야죠 원글님 잘한거임
17. ㅠ
'25.7.5 4:23 PM
(220.94.xxx.134)
애도 알아야죠 남의부모 비교말고 본인현실직시 전 일상이 패폭이라서 ㅠ
18. 잘하셨어요
'25.7.5 4:39 PM
(1.237.xxx.181)
애가 중3이면 이제 현실을 볼 줄 알아야죠
팩폭 필요해요
사실 팩폭보다는 부모에게 혹은 타인에게 상처주는
예의없는 언행을 바로 잡아야죠
부모도 존중받을 권리있다고 봅니다
19. 111
'25.7.5 4:40 PM
(106.101.xxx.80)
시험 끝났다고 논다고해서 용돈준건 목요일이고
오늘은 폰 언제 바꿔주냐 집에 컴이 성능이 안좋다 누구네 엄마아빠는 어쩌구 하는데 제가 팩폭을 한거에요
연달아 일어난 일은 아닙니다
20. 111
'25.7.5 4:49 PM
(106.101.xxx.80)
근데 연달아 일어나고 아니고가 중요한가요?
부모가 참고 이정도 해준걸 또 더 요구하는 아이를 혼낸건데
연달아 일어난 일이라도 제가 잘못하지는 않은듯요
21. ㅇㅇㅇ
'25.7.5 4:55 PM
(125.129.xxx.43)
공부 못하면 부모에게 미안해 해야하나요?
입양아들 얘기 들어보면, 원글님이 지금 자녀에게 요구하는 스트레스를 늘 달고 살아서 힘들었다고 하던데요.
22. 111
'25.7.5 4:58 PM
(106.101.xxx.80)
위에 썼듯이 못해서가 아니라 책한번 안보고 시험보는 아이의 태도문제입니다
입양아들과 비교는 좀 아닌듯한데요
성적 얘기는 첨 해본거고요
23. ㅇㅇㅇ
'25.7.5 4:58 PM
(125.129.xxx.43)
애들 대부분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커요. 근데, 그거 애들 잘못 아니니, 그런거로 양심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건 선 넘은 말 같아요. 말로 상처주지 마세요.
24. ㄷㄷ
'25.7.5 5:01 PM
(223.39.xxx.156)
아이가 선넘었죠
다른친구 부모는 어쩌구
먼저 비교하며 시작했잖아요
이분이 일등 못한다고 그런것도 아니고
한번은 했었어야해요
중3이면 이젠 정신 바짝 들겠죠 엄마가 아무말 안한다고 가마니로 봤구만요
25. 111
'25.7.5 5:04 PM
(106.101.xxx.80)
영어수학은 학원다녀도 공부해도 재능의 영역이라 보고 솔직히 60점대여도 말 안합니다
인서울 특목고 바라지않고 어짜피 눈 낮추면 대학은 어디든 갈수있는 시대인거 알고요 그저 벼락치기라도 하는게 학생으로서 기본예의 아닌가 해서요
26. ᆢ
'25.7.5 5:05 PM
(125.137.xxx.224)
인터넷 커뮤 세계는
걸러서 듣고 재미로만 봐야지
현실상식하곤 거리멀어요
여기만봐도 이런걸 사랑으로 감싸라 애잘못아니다
실제로 건실한 40대 50대는 현생이바빠서
커뮤잘안해요
내면 덜자란 어른아이들이 현실에치여서
애같은면을 커뮤에서 투사해서 애편들어요
우리집은 호되게 꾸짖고
감히 먼저 비교질하면 가루가되게 팩트폭력해줍니다
용돈도 집형편에 맞게주고
학원도 보내주고
때맞춰 안부끄럽다싶은 옷도 놀잇감도 여행도 해줍니다
그런데 남의집부모는?
그러면 남의집자식하고 비교도 당할수있죠
내가한만큼 돌아오는게 사회인데
가정에서 맞추기만맞춰주고 사랑해둥가둥가
소황제 만들어 사회로 쫒아낼일있나요
눈물흘린만큼 본인도느낀게있겠죠
내버려두세요. 고통없이는 본인틀도안깨지고 변하지않아요
27. ᆢ
'25.7.5 5:11 PM
(125.137.xxx.224)
누가 지한테 콩심은데 콩나는법인데
가당찮게 올1등급에 서울대의대에 가라고 기대를 했겠나요
지금까지 봐온게있는데
다만 학생답게 시험기간엔 공부는 해야한다
자각을 갖고
부모가 지원해줄때
누가 대학원을 분에넘치게 남안하는교육과정을
가란것도아니고
국민공통기본과정으로 나라에서 무료 공교육베푸는
중학과정이라도
시험기간엔 배웠던곳 몇번읽어라도 보고
시험을보라는거잖아요
그것도 안되면 쓴소리들을만도하죠
애 편드는분들은 직장에서
암것도안하고 멍때리고 음악듣고 몰래게임하고
월급루팡질하는 신입이
갑자기 우리회사는 왜 카카오나 네이버같이 멋진 사내카페와 탕비실이없냐. 듀얼모니터랑 커스텀키보드지원해달라
소리해도 꼭 옹야옹야 하세요.
28. 잘하셨어요
'25.7.5 5:24 PM
(221.141.xxx.67)
태도문제 지적하는데 말귀도 못알아듣고 상처운운하는 댓글 어쩔
뜬금없이 입양아얘긴 왜 끌고 오는지
사춘기 남자애들은 논리로 잡아야하고
저정도 팩폭에 상처받을 정도로 싸고돌며 약하게 키우면 이 험한세상 어떻게 살란 말인지
다 못 자란 피터팬들이 자녀교육이 뭔지도 모르고 오냐오냐 중심없이 키워서 멘탈약한 애들 만들라고 코치하는것도 아니고
29. ᆢ
'25.7.5 5:27 PM
(125.137.xxx.224)
학생의 좋은성적은 의무가아닐지몰라도
교육받을 의무는 국민의 4대의무에 들어가요.
초등중등까지이고
고등은 확대추세에있고요.
학생이 성실하지않다면 권면해서 교육받게하는것도
국민으로서의 부모의 의무.
30. ᆢ
'25.7.5 5:30 PM
(125.137.xxx.224)
교육의 의무를 고등때는 필수아니니까 집어치겠다하면
납세와 근로 국방의 의무가 기다린다고해주세요.
31. 111
'25.7.5 5:51 PM
(106.101.xxx.80)
챙피해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
과학이 12점입니다 이걸 제게 또 당당히 얘기하고요
이정도 점수면 부모님 담당선생님께 다 죄송할 점수인듯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학교를 못간것도 아니고 할 의지가 없었다는걸 보여주는 점수라 보거든요
입양되신분 또 진짜 성적스트레스 받는 분들과 울아들은 비교될 상황이 아닙니다
32. ..
'25.7.5 6:07 PM
(118.235.xxx.31)
아이고 원글님
저는 원글님 댓글보니 너무너무 이해됩니다 그리고 잘 하셨어요
서울대 의대 간 아이가 내 자식이라면 당연히 좋겠지만 지금 그렇게 되라고 다그치고 인격적으로 깔아 뭉개는게 아니잖아요
애들이 본인 의무에대해서는 너무 무감각하고 본인이 누려야 할 부분에 대해선 너무 빠삭해요
학생으로서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최대한의 부모 노릇만 바란다면 따끔하게 본인의 현실을 알려줘야죠
그게 부모 노릇이죠
진짜 부모가 전생의 빚쟁이도 아니고 해달란거 다 해주고 아무런 말도 못하는 그런 관계가 비정상적이죠
33. ᆢ
'25.7.5 6:12 PM
(125.137.xxx.224)
그정도면 아예 공부방법 자체를 모른다싶네요
본인도 수업이 외계어라서 듣고싶어도 못듣는정도
과학은 더어려워질건데...
어차피집에있음더운데서로속터질거고
여름방학때 과외나 학원보내세요
스스로할의지도 뭘알아야생긴다고봅니다.
34. 111
'25.7.5 6:30 PM
(106.101.xxx.80)
진작 권해봤고 제가 도와주려고도 해봤지만 아이 의지가 없으니 방법이 없네요
예체능쪽 진로도 가능한 아이인데 그것도 최근 열심히 안하니 스톱 상태고요
아이가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것도 이해합니다 사춘기고 또 지나가는 시간이니까요
근데 본인의 상태 상관없이 요구사항만 늘어감에 제가 참다가 폭발한듯해요
35. 댓글
'25.7.5 6:43 PM
(211.234.xxx.214)
놀랍네요.
상처 안받고 살아가는 인생있어요.
3,4살 유아도 아니고
부모 독립하면 아이가 세상 맞닦뜨리며 살아야 하는데
저런 행동하는 16살을 우쭈쭈 감정생각해 주며 훈육해요?
그래봤자 세상 나가면 바로 깨질텐데.
잘 하지 못하면 눈치라도 있어야져.
원글님 평소 얼마나 잘해줬슴 학생으로 해야할 기본도 안하고 큰소리 칠까요?
저도 여기서 아이 편 드는 댓글 여러번 달았지만 저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