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결혼한거요
그것도 지금의 배우자를 택한게
너무나 후회스러워요
매일 쫒아다니고 죽자살자 좋다고 스토커 같이 굴 때
과감히 쳐냈어야하는데 모질지 못해서
결국 이렇게 됐네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결혼한거요
그것도 지금의 배우자를 택한게
너무나 후회스러워요
매일 쫒아다니고 죽자살자 좋다고 스토커 같이 굴 때
과감히 쳐냈어야하는데 모질지 못해서
결국 이렇게 됐네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저도요.
후회가 너무 됩니다.
윗님 처음 몇년동안은 그래도 행복하지 않으셨나요?
리셋 할수 있어요 님이
지금 제 마음과 똑같네요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마음을 바꾸시든 결단을 내리시든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후회 막심해요 ㅠ
친구들 밥사주고 술사준돈
호구
이제는 전한테만 써요
자식이랑
남편없는 돌싱글
저 아는 분도 남자가 약간 스토커처럼 질질...
여자분이 모질지못했는지 만나다 정이 들었는지 결혼
여자분 부모님이 사위를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고요...
여자분도 느껴서 친정에선 신경 곤두세우고....
여자분이 많이 아까운 케이스라 맘이 더 그렇던데 ㅠㅠ
친구들 밥사주고 술사준돈
22222
40중반 비혼ㅋ
염치없고 무례한년들하고 엮이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 후회가 크면 지금이라도 이혼하고 리셋하면 되지 않나요?
아이들이 아직 덜 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