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고분? 역 에어비앤비 예약했는데요
사진은 클로즈업해서 찍어 공간감1도 못느끼게 그럴듯하게 찍어놨는데. 완전 후진 좁디좁은 빌라...
조부모님 모시고 가서 좀 넓게 지내려고 최대6인 예약한건데
공간이 넓어 최대6인이 아니라.
좁은 방에 더블베드 억지로 밀어넣어서 최대6인이네요
매트리스는 대체 뭘로 만든건지 쿠션감1도 없는 싸구려에...
게다가 방2개 중 한 방은 에어컨이 설치가 안되어있습니다. 이 날씨에...
게다다가 가격이 싸지도 않았구요.
처음 문 연 순간 황당함에 트라우마 올 정도네요
도저히 3박을 할 수가 없어요.
1박은 할수없이 하고 나머지 2박은 환불받을 수 없나요?
비치되어있는 샴푸 바디샴푸 썼더니 온몸이 간지럽고 손이 미칠듯이 건조하고 가렵네요
화장실 물도 아슬아슬 내려가고 샤워도 세면대 연결한거
아 진짜 트라우마 올거같아요
사진으로는 알 수가 없어요.. 리뷰도 좋았는데
대체 왜좋은지 이해할수 없네요
이러이러하다 말하고 2박환불 부탁하니까
(말이라도 해보려고요)
아고다에 요청하래요( 아고다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