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XYCimt9AFk
코로나 기간 동안 식당, 카페, 숙박업소, 여행업계들이 큰 곤란을 겪었죠.
정부 지침에 따르느라 손해를 많이 봤지만 정부 지원은 별도로 없어서 자영업자들의 출혈이 요구되었죠.
월급쟁이들은 알 수 없는 그들의 입장을 문재인 정부가 배려해 주지 않았던 것도 대선패배의 한 요인이었다고 생각해요. 당시 그토록 자영업자 지원해야 한다고 했지만 결국 안됐죠. 격리를 시행한 대부분 나라에서는 그로 인한 손해를 정부에서 보전해 주었어요. 부자 나라인 한국에서 그것을 안해서 이상했죠.
기재부 홍남기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사사건건 반대했는데 재정이 없다는 이유였죠. 그런데 윤가가 되고 나서 59조 추경을 편성했죠. 계산 착오였다면서.
저는 이것에 대해 왜 사람들이 침묵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기재부, 검찰, 사법부를 장악한 엘리트들이 나라를 자기들 입맛대로 움직이면서 난도질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정부 요직에 있던 자들로 인해 개혁은 좌초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재부 장관 -홍남기
국무총리 및 당대표 -이낙연
감사원장 - 최재형
검찰총장 -윤석열
그외 양향자, 조응천 등 수박 의원들이 꿰차고 앉았으니 개혁이 이토록 어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 엘리트들이라고 생각해 영입한 인사들이었겠지만 그들은 대부분 보신주의자들이었고 엘리트 지상 주의자여서 문통 개혁에 번번히 태클 걸고 걸림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