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새 화가 많아졌어요

kjl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25-07-04 15:10:50

일단 갱년기 증상은 하나도 없구요  갑자기 2~3일전부터 계속 화가 나네요 ㅠ

회사에서도 다 맘에 안들고 집에서 아들 남편도 하는짓마다 잔소리를 하게 되고

친구 관계에서도 얘도 이래서 짜증나고 쟤는 저래서 화나서 연락 안하게 되고,,,

누가 건들기만 해도 뾰족하게 나가게 되고 정말 내가 왜 이럴까 생각중입니다

이게 갱년기 증상인가요?  근데 애가 기말고사 망친거 이게 결정타인거 같아요

돈은 돈대로 들고  라이딩에 헬스에 엄카에  관독에  해달라는거 다 해줘가며  다짐받고 지켜봤는데

성적도 엉망  생활태도도 지맘대로  시험끝나자마자 게임 게임 게임

고2씩이나 되서  이제 정말 온갖 정 다 떨어질라고 해요  공부를 못해서 이정도로 화가 나는건 아니구요

전반적으로 다 하는짓이 배신감 느껴져요  성실하지도 않고 핸드폰에 게임에   놀 궁리만 하면서 학원 그만두고 다른길 찾자고 해도  이젠 해본다고 하면서 성적은 매번 바닥이고...

이번 성적에  진짜  뒷골이 너무 땡기고  우울해요  자식이 공부 못하면 저처럼 이렇게 우울하고  화가 많아지나요? 제가 부족한 엄마라서  이럴까요?  

다들 자식이 공부 못해도 다 내려놓으면 맘 편하세요?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진짜 어디가서 알바도 못할꺼 같이 사는애가 진짜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나요  

전 언제나 사람될까요 ㅠㅠㅠ   

IP : 218.237.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4 3:15 PM (58.140.xxx.182)

    그게 갱년기증상이에요

  • 2. ...
    '25.7.4 3:22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이해됩니다ㅜ
    토닥토닥ㅜ
    시간이 흘러야 되는거긴하지만 그때 당시는 미칠것같지요
    애들 다키워 결혼시키고 나니 확 늙어버린 느낌이예요ㅠ
    굳이 위로라고 드리면....
    공부 잘한다고 동네방네 소문났던 자식보다 떨어지는 자식이 더 효자가 됐고 더 잘나가네요
    뭔 조화인지ㅜ

  • 3. ...
    '25.7.4 4:02 PM (211.36.xxx.15)

    맞아요 딱 갱년기 증상
    저랑 같아요
    몸도 무겁고
    일하다가 어의없는 상황등 그런사람을 계속 상대하다보면
    피폐해져서 더 그래요

    제가 그래서 5일정도 주말끼고 쭉 쉬었거든요
    내가 너무 피폐해져서 이제 이대로 가는거같을까봐
    내마음이요 걱정 다시 휴양지처럼 휴식을 취하고 나니
    다시 예전의 나처럼 평온해 졌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상황에 치어 그러니 결국 나 자신으로 돌아가요

  • 4. ㅇㅇ
    '25.7.4 4:19 PM (89.147.xxx.241) - 삭제된댓글

    ㄴ 뉴스가 이런식으로 번지는게 아니라 뉴스타파가 선동을 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또 신나서 하루종일 퍼나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가여워서 내가 직접 정리해서 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234 블라인드에 올라온 쓱닷컴 직원 글 30 ..... 2025/07/06 22,339
1727233 아이 수삭과외샘이 엉망인데 12 고민 2025/07/06 2,779
1727232 트럼프 BBB 빌 보고 배워야 14 .... 2025/07/06 2,795
1727231 눈밑 지방패치 써보신분 계신가요? 1 눈밑 2025/07/06 1,534
1727230 펄펄 끓는 지중해..."무섭다는 말로도 부족".. 35 ..... 2025/07/06 24,206
1727229 걷기 한달 후기 27 ... 2025/07/06 17,283
1727228 尹, 2차 조사서도 혐의 부인…특검, 구속영장 청구검토 8 ... 2025/07/06 3,929
1727227 늘 지진 위험을 안고사는 일본사람들요 6 ..... 2025/07/06 3,394
1727226 윤석열 최측근도 손절했던 내란수괴 맛이 간 시점 10 봉지욱 2025/07/06 5,351
1727225 오늘 카페에서 본 어느가족 7 2025/07/06 15,301
1727224 네이버멤버십 쓰시는분들. 클라우드 마이박스요. 3 ㅇㅇ 2025/07/06 2,240
1727223 쿠팡에서 정품은 로켓 와우 나 이상품은 @@업체로부터 공급받는 .. 4 ..... 2025/07/06 2,399
1727222 해외에서 살다 한달간 한국 머물때 어떤 쿠폰선물이 좋을까요? 4 뭘할까 2025/07/06 1,635
1727221 여자들도 새로운 남자가 더 자극돼요 23 ㅇㅇ 2025/07/06 6,659
1727220 김명신은 완전 대학생일때 조남욱한테 가스라이팅 28 ㄱㅁㅇ 2025/07/06 17,531
1727219 앉았다 일어설 때 머리가 맥박 두근거리는 증상 뭘까요? 2 mm 2025/07/06 1,343
1727218 해외IP 정치,연예인글 속지마세요. 22 속지않는다 2025/07/06 1,026
1727217 기축통화국 8 ... 2025/07/06 1,527
1727216 피의자 내란수괴 윤석열 집에 가네요 13 인물나네 2025/07/06 4,677
1727215 산업은행 이전은 윤가 공약인데 박수영은 왜 지랄 6 2025/07/05 2,130
1727214 지금이라도 빨리 말해라 협박 당했으믄ㅋㅋㅋㅋ 4 이동엽 2025/07/05 3,302
1727213 뇌출혈이라는데요. 12 ㅠㅠ 2025/07/05 7,609
1727212 마시는 식초 뜻밖의 효능 8 하푸 2025/07/05 6,101
1727211 윤, 전국민 출국금지령 16 82 2025/07/05 6,796
1727210 덕혜옹주 남편 소 다케유키는.. 덕혜옹주를 사랑하긴 했을까요? 12 다케유키 2025/07/05 6,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