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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둘째가 엄청 야무지고 똑똑한데요

ㅇㅇ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25-07-04 10:15:57

둘째가 엄청 야무지고 똑똑한 딸인데

다들 부러워하는 아이거든요 저도 너무 신기하고 예쁜 아이인데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저도 부러운 아이가 있답니다.

 

학교앞에서  아이들 기다리고 있을때요 보다보면

정말 인형같이 생긴 여자아이들 많더군요. 

 

그럴때 저 딸아이들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생각 하곤 해요..

하하핫...

 

애들 외모 얘기 글 보다 생각나서 써보네요

IP : 223.3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가
    '25.7.4 10:18 A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기에...
    아이가 고2~3이어서 감염되면 아이 내신 셤 못 볼까봐...
    남편까지 셋이 외식도 안하고, 매일 집밥이었어요.

    그래도 그때 마카롱 여사, 백선생, 승우아빠 등 덕에 밥 해먹고 살았네요.
    저는 첨엔 레시피대로 해보고, 그 담엔 조금씩 조절해요.
    유튜브에 올라오는 레시피들이 전반적으로 달고, 요즘은 알룰로스 넣는게 무슨 유행처럼...
    단 맛이 필요없는 요리까지 다 넣더라고요.

    그래도 아예 모르는 요리를 도전해 보기에는 영상도 나오고, 도움을 많이 받죠.
    이후엔 각자 입맛에 따라...

  • 2. 플랜
    '25.7.4 10:20 AM (125.191.xxx.49)

    윗님
    제육볶음 글 지우신듯 합니다

  • 3. ㅋㅋㅋ
    '25.7.4 10:21 AM (180.38.xxx.96)

    뜬금없는 첫댓글이라 여겼는데 글을 지워서 여기에 붙어버린 모양이네요

  • 4.
    '25.7.4 10:32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연예인, 주변지인 얼평에 이어서
    학생들 얼평까지 들어야 하는 82쿡
    노노노

  • 5.
    '25.7.4 10:33 AM (118.235.xxx.12)

    연예인, 주변 지인 얼평에 이어서
    학생들 얼평까지 들어야 하는 82쿡
    노노노

  • 6. ㅇㅇ
    '25.7.4 11:01 AM (223.62.xxx.212)

    엄마 아빠가 물려준거죠

  • 7. ...
    '25.7.4 11:51 AM (223.39.xxx.196)

    정말 인형같이 예쁜 여자 아이들은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물던데요

    서양애들이 어릴때 예쁜 아이들이 많죠

  • 8. ...
    '25.7.4 12:18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이쁜게 좋기만 한 거 아니에요.
    10대부터 노인까지 학생부터 선생, 성직자까지 추근댑니다.
    택시 버스 도서관 종교단체 봉사단체 학교 직장 전부요.

  • 9. ...
    '25.7.4 12:18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이쁜게 좋기만 한 거 아니에요.
    10대부터 노인까지 학생부터 선생, 성직자까지 추근댑니다.
    택시 버스 도서관 종교단체 봉사단체 학교 직장 전부요.
    늙으니 좋은 건 스토키에서 벗어나는 거

  • 10. ...
    '25.7.4 12:19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이쁜게 좋기만 한 거 아니에요.
    10대부터 노인까지 학생부터 선생, 성직자까지 추근댑니다.
    택시 버스 도서관 종교단체 봉사단체 학교 직장 전부요.
    절대 좋은 경험 아니에요.
    늙으니 좋은 건 스토킹에서 벗어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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