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선거감시단 실체, 모스 탄? 웩!

..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5-07-04 05:32:23
뉴스타파
"소년 이재명 성범죄" 발언 배후는 미국 평범한 가정집 (25. 7. 3)
 
 
내용 적었으니 보시고 영상이랑 널리 알려주세요~ 
 
 
 
2025년 6월 27일
미국 중앙일보 1면에
"한국 대선이 부정선거가 확실하다"는
제목의 기사 실림.
 
미국인으로 구성된 국제선거감시단이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임.
 
기자회견장에선 모스탄 미국 리버티 대학교수가
중국이 한국 선거 개입한다면서
이런 발언까지 함.
 
“심지어 이런 보고들도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이건 많이 다뤄지지 않은 것 같지만,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한 젊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되었고, 그 결과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5월에 한국 방문했을 때)
뉴스타파 취재진이 잠입해
미국 하와이의 부동산 재벌 애니챈이 이번 방한 후원했냐
누가 당신들 돕고 있냐 묻자 알려준 협회는
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국가선거투명성협회)
 
주소 확인하니 미국의 평범한 가정집이었고
활동 자금도 거의 없는 동호회 수준 단체였음.
미국 국세청 홈피에서 확인하니 설립자가 존 밀스.
기자회견 한 국제선거감시단의 모스탄 교수와
함께 앉아 있던 백인이 바로 존 밀스.
 
 
 
존 밀스, 모스탄이 함께하는 국제선거감시단이
대선 전인 2025년 5월 27일 한국에도 방문했던 것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역시나
한국 부정선거와 중국 개입 운운하는 기자회견 했음.
 
- 여기에 참석한 한국인들
1. 부정선거 음모론 퍼트려온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과 청년 조직 YEFF
2. 윤석열 지지자, 부정선거론자, 유튜버 150여 명
자신들 뜻과 다른 참가자 나오면 완력으로 내쫓아버림.
 
 
급기야 국제선거감시단(모스탄, 존 밀스 등)이
서울시청역 앞 극우 집회까지 초대 돼 발언함.
 
 
이들의 부정선거 주장을
비즈 조선, 아시아투데이 등에서 그대로 기사화 해 줌.
 
 
극우 유튜버들은
모스탄이 트럼프 집권 1기 때 국제형사사법대사였다며
이런 대단한 인물이 거짓말 하겠냐는 식으로
위 내용들 열심히 전파 함.
 
 
그러나 그들의 실체는 위에 적었듯,
자택에다 그럴듯한 명칭의 단체 만들고
정체불명의 후원금 받아
한국 대선에 개입하려한 것들임.
이름도 거창한 국제선거감시단이란 이름으로.
 
 
한국에서는 검찰이
모스탄과 유사한 발언(소년 이재명 성폭행) 한 사람 수사했고
법원에서도 허위사실이라고 판결했음.
 
 
그럼에도 또다시 아무 검증 없이
가짜뉴스가 전파되고 있음.
이 추악한 사실 널리 알리고 언론개혁 반드시 해야 함.
 
 
IP : 125.17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4 5:42 AM (211.234.xxx.220)

    극우들은 저런 데까지 뇌의탁하고 있군요. 그러니 저러고들 살겠죠. 쟤네들 그대로 분리시키면 좋겠어요. 사회악입니다. 선악 구별들도 안되던데요.

  • 2. 사실
    '25.7.4 5:49 AM (172.58.xxx.100)

    Mo Stan 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어린시절 소년공 아닌 소년원 의혹이 대해 얘기하건게

    이게 사실이 아니면 고소하고 증명하면 될일.

    왜 가만히 있죠?

    엄청난 모욕인데....

  • 3. ㅇㅇ
    '25.7.4 6:08 A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좌파들에게 뉴스터파는 FBI 이상임 ㅋㅋㅋ

  • 4. ㅇㅇ
    '25.7.4 6:11 A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전라도 노무현 문재앙 쓰던 혜경궁 주소도 일반 가정집이었음

  • 5. 에휴
    '25.7.4 6:20 AM (218.158.xxx.69)

    그노무 대왕고래프로젝트에서 아브레우박사라는 사람 내세운거 생각나내

  • 6. 그러다가
    '25.7.4 6:58 AM (210.179.xxx.207)

    저도 대왕고래 생각했어요.

    저런 수준으로 가짜 해외 전문가 만들어내는 팀이 있는거 같아요. 너무 비슷...

  • 7. ㅇㅇ
    '25.7.4 8:40 AM (160.238.xxx.79) - 삭제된댓글

    워싱턴 디씨에서 저 발언할때 모스 탄 옆에서 고개 끄덕이던 고든 챙이 뉴스타파 이거보고 이재명 가짜대통령이라고 트윗 올렸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406 바오바오 비욘드 토트 바오바오 2025/07/08 782
1734405 여름에 제일 시원한 곳이 대관령인가요? 11 ㄷㄷ 2025/07/08 1,964
1734404 더우신가요? 전 참을만해요 ㅠ 11 Vvv 2025/07/08 2,098
1734403 자궁, 난소 로봇수술하신분 계실까요? (구부리는 동작문의요ㅜ) 13 . . 2025/07/08 1,098
1734402 드디어 김태효 수사!!!! 17 그러다가 2025/07/08 3,427
1734401 시판 삼계탕 뭐가 괜찮았나요? 12 더워요 2025/07/08 1,506
1734400 부모님 댁에 들어가서 사는데 얼마 드려야 마땅할까요? 49 152 2025/07/08 4,805
1734399 네스프레소 버츄오 살까요? 말까요? 6 사까마까 2025/07/08 1,052
1734398 한여름의 엘베 공사 ㅠㅠ 20 ㅇㅇ 2025/07/08 2,662
1734397 초등6학년 영어학습에 대해 조언구합니다. 5 ^^ 2025/07/08 739
1734396 “망치로 선관위 직원 머리깨라”지시거부 25 ㄷㄷㄷ 2025/07/08 4,607
1734395 밀레 헤드 호환 삼성헤드 별로네요. 2 ㅇㅇ 2025/07/08 531
1734394 與, 트럼프 관세 서한에 "동맹국 신뢰 저버려…단호히 .. 10 기사 2025/07/08 1,618
1734393 나일론이 시원한가요? 4 원피스 2025/07/08 1,470
1734392 교육부 장관은 자녀를 우리나라에서 교육시킨 사람이어야 된다봐요 24 2025/07/08 2,897
1734391 이시영 이혼한 전남편 아이 가졌네요 64 2025/07/08 18,048
1734390 충청도 간담회 이재명영상 10 .... 2025/07/08 793
1734389 교회다니시는분들 저좀 이해시켜주실수 있나요? 27 .. 2025/07/08 2,395
1734388 에어컨 배송 소요기간 8 무지개 2025/07/08 949
1734387 수건..20수 40수 어떤 거 쓰세요? 9 ㅇㅇ 2025/07/08 1,414
1734386 고추장물 만들었어요 5 ..... 2025/07/08 1,331
1734385 종부세 폐지 어쩌고 기사 가짜일 가능성 20 저 아래 2025/07/08 882
1734384 에어컨 24시간 계속 켜두나요? 실외기 과열 걱정 11 .. 2025/07/08 3,673
1734383 보이스피싱 두번째 1 시민덕희 2025/07/08 867
1734382 가족끼리 손으로 미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 2025/07/08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