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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켠 안 키고 여름나기ㅡ 아직 한 번도 안 켰어요

진짜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25-07-03 22:22:09

녹지가 많으니 더위를 잘 모르겠어요

확실히 공원많고 산이 가까이 있으면

도시보다는 시원한 거 같아요

 

올여름에 한번도 에어컨을 안 켰고

작년 여름에도 거의 안 켰는데

이유는 가족 모두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하루종일 에어컨에서 불어오는

그 뼈까지 시리는 에어컨의 찬 바람이 싫어요

 

또 한 가지는 지구가 아파하니까

될 수 있으면 에어컨 안 키고 버티고 싶은 생각도 있구요

 

 

 그래도 더우니

택배 올 때 같이 오는 얼음 주머니를

냉장고에 엏렸다가 수건에 싸아서

침대 카바 밑에 놓고 자면 등이 시원해

정말 더운지 모르겠어요

작은 얼음 주머니는 손수건에 싸아서 

벼개 위에 올리고 자면 머리가 너무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선풍기 제일 약하게 틀고. 회전시키고

얼음 주머니 큰 거 하나 작은 거 하나면

굳이 에어컨이 필요 없네요

 

더운 여름 빨리 가라

IP : 175.116.xxx.11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 10:25 PM (117.111.xxx.88)

    수건에 싸!서!

  • 2. ..
    '25.7.3 10:29 PM (118.235.xxx.108)

    여긴 맨날 폭염에 에어컨 안튼다는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게 진짜 신기함.
    확인받고 싶은지.
    그게또 자랑인지

  • 3. 죄송한데요
    '25.7.3 10:29 PM (211.176.xxx.107)

    그렇게 하시면 되면 그러시면 됩니다
    근데 더운 여름에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 개인집 방문일하구요
    그러니 본인이 더위 안 탄다고 너무
    뭐라하지는 마세요 에어컨 시원하게 키며 더위
    이기며 일하고 싶습니다!!!!

  • 4. ...
    '25.7.3 10:30 PM (220.75.xxx.108)

    윗님 자랑이죠.
    자랑할 만 하고 우리가 다 고마워해야 하는 거 맞는데 왜 비웃어요?

  • 5. ㅡㅡㅡㅡ
    '25.7.3 10:30 PM (58.123.xxx.161)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이죠.
    저는 못하지만, 감사합니다.

  • 6. ..
    '25.7.3 10:31 PM (59.9.xxx.163)

    솔직히 궁상 맞아보여요
    뭔 얼음을 싸매고 선풍기 1단이요
    에어컨키면 30분도 안되서 추워지던데

  • 7. ..
    '25.7.3 10:32 PM (112.214.xxx.147)

    솔직히 저는 아픈 지구까지 걱정할 레벨은 못되는 평범한 사람인데요.
    더운 사람 있고 안더운 사람 있고 다 온도에 대한 감각이 다른거니까..
    저는 더위는 적게 타고 추위를 아주 많이 타는 저체중의 허약한 사람이라 사무실, 지하철의 에어컨 너무너무 과해요.
    또 치하철과 집이 5분 거리라 지하철 타고 퇴근해 집에 와서 샤워하면 아직 더운거 모르겠어요.
    2년전 이사온 이 집은 9층인데 그 전 집은 1층이라 엄청 더웠는데 이 집은 거실문이랑 양쪽 베란다 열어두면 바람이 진짜 시원해요.
    더 더워지면 집에 와서도 에어컨 틀겠지만 지금은 전혀 필요 없어요.

  • 8. ...
    '25.7.3 10:33 PM (39.125.xxx.94)

    직장 다니는 가족들이 퇴근하고 오면
    덥다고 하지 않나요?

    저도 혼자 있으면 에어컨 안 켜는데
    애들이 덥다고 난리라..

  • 9. 혼자있을때
    '25.7.3 10:33 PM (210.2.xxx.9)

    낮에 집에
    혼자 있을 때 에어컨을 안 킨다는 거죠??

    저녁에 가족들 귀가하면 켜구요.

    사람들 여럿 있으면 그 체온만으로 더운데요.

  • 10. ,,,
    '25.7.3 10:34 PM (39.7.xxx.200)

    자랑할것도 많네
    에어컨도 못키고 사는 형편인데
    지구타령 친환경타령
    평생 손부채질만 하지 선풍기도 키지말고..

  • 11. 원글님
    '25.7.3 10:35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여기는 에어컨 안 켠다는 이야기하면 좋은 소리안합니다
    몇년째인지 몰라요
    혹시나 원글님 상처받을까봐서요
    지구 지구 하면서 에어컨에 유달리 안 켠다면 온갖 욕을 다 하더라구요

  • 12.
    '25.7.3 10:38 PM (14.44.xxx.94)

    원글님 어떤 심술궂은 댓글이 달려도
    끝까지 글 내리지 마시기를 ㆍ

  • 13. 참내
    '25.7.3 10:38 PM (58.78.xxx.168)

    각자의 방법으로 여름나는가죠. 요즘엔 에너지 아끼는거 좋아보여요. 많이 안더워서 에어컨 안켠다는데 왜들 비꼬세요?

  • 14. ..
    '25.7.3 10:41 PM (39.7.xxx.26)

    전기요금 걱정에 못트는거 아닌가..
    삼복더위에 무섭다 이런사람들.
    친구나 가족있을테도 지구사랑에 안트는?
    밖에서도 에어컨 안트는데만 다니는지 궁금
    ㅋㅋ

  • 15. ...
    '25.7.3 10:42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에어컨 고장
    저녁도 못하고 배달음식 시켜먹었어요.
    기사님 내일 오신다는데 너무 괴로움.
    가족들이 각자 선풍기 앞에 붙어 꼼짝 못하고 있어요 ㅜㅜ

  • 16. 퐁당
    '25.7.3 10:43 PM (211.178.xxx.17)

    저희는 에어컨 고장
    저녁도 못하고 배달음식 시켜먹었어요.
    기사님 내일 오신다는데 너무 괴로움.
    저도 땀 없고 꽤 더위 안타는 편인데
    마루 온도 30-31도로 찍히네요.
    가족들이 각자 선풍기 앞에 붙어 꼼짝 못하고 있어요 ㅜㅜ
    ...

  • 17. 원글님
    '25.7.3 10:43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82쿡에서 에어컨 엄청 예민합니다
    에어컨은 무조건 틀어야 칭찬받습니다
    저 몇년전에 7월에 코로나 걸리고 컨디션이 안좋아 7월달에 에어컨 안 틀었다는 소리했다가
    온갖 욕 바가지로 들었습니다

  • 18. ....
    '25.7.3 10:46 PM (115.41.xxx.13)

    에어컨 참을만큼 참으면 좋됴
    본인이 견딜수 있을만큼
    저도 아직은 견디고 있어요. 그제 부터 너무
    틀고 싶었는데 동료가 자기는 7월 중순까지는
    버티겠다길래 저도 그래보고 싶어서
    그냥 저냥 견디고 있어요
    저는 추위 견디는게 더 싫어서 차라리 더운게 좋아요

  • 19. ㅇㅇ
    '25.7.3 10:47 PM (49.168.xxx.114)

    오늘 뉴스에서 북극점에서 얼음이 높아 물이 흐르고 빙하가 녹는거 보니 겁나던데요
    나라도 에어컨 끄자 싶더라구요
    진짜 지구 심각해요

  • 20. ㅡㅡ
    '25.7.3 11:05 PM (221.154.xxx.222)

    작년 백년만의 더위에 거의 안 트셨다니 신기해요…
    진짜 작년에 미칠 것 같았는데…..
    아눈 동생이 에어컨 없이 작년 지냈다해서 깜놀요
    참을성 엄청 많다 생각했어요

  • 21.
    '25.7.3 11:07 PM (121.161.xxx.111)

    에어컨틀면서 지구 환경 온난화 생각안한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안키는 사람에게 고맙고 이렇게 글을 올려주셔야 동참하는 사람도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 22. ...
    '25.7.3 11:09 PM (211.234.xxx.251)

    에어컨 틀어야 칭찬받는다니..꼬여도 더럽게 꼬이셨네요
    그게 아니라 여름에 에어컨틀고 겨울에 난방하는 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고 굳이 어디다 천명할 필요가 없는 일인데,

    꼭 여름에 나 에어컨 안틀어요
    겨울에 난방 안해요 하면서
    선언하면서 지구환경 지킴이로 돋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 거슬려하는거죠.

    그냥 본인 사정대로 사세요
    남이 에어컨 틀건 난로를 틀건 누가 궁금해한다고요
    혼자 잘난척해놓고 왜? 난 그냥 나 사는 얘기했을 뿐이라고 어벙한 척 넘어가지 마시고요. 그렇게 자기혼자 생각있는 척 남들을 생각없는 사람 만드는 화법이라 비호감인거예요. 그런 비호감들은 유독 여기 82쿡만 있고요

  • 23. 악ㅠㅠ
    '25.7.3 11:14 PM (211.234.xxx.223)

    싸아서ㅠㅠ

    티브만큼이나 못견디겠;;;;;;;;;;

  • 24. 아무리
    '25.7.3 11:15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교과서나 아이들 책에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 하면서
    에어컨 대신 선풍기
    자동차 대신 걸어다니고
    아이들 책에 이런 내용 많지만
    현실은 에어컨 안틀면 이상한 사람이고
    코앞에도 자동차 타고 가야되고
    2년전 7월말까지 우리집 거실이 28도였는데
    지금은 6월말인데도 31도네요
    7월말에는 몇도가 될지 저도 겁납니다

  • 25. ..
    '25.7.3 11:16 PM (59.9.xxx.163)

    동참을 왜해요 더워죽겠는데. 본인 가족들끼리나 해요
    고마움은 에어컨 제조사에게 해야죠.
    여기만 에어컨 안트는다는 글 매년여름 올라오던데.
    깨인척하기는
    밖에서 폭염에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슈?
    지구도 생각하고 땡볕에서 일하니 좋은건가?

  • 26. 저도
    '25.7.3 11:29 PM (1.235.xxx.172)

    에어컨 바람 싫어해서
    집에서는 아직 안켰어요.
    밤에 잠을 설치는 더위가 오면 켜서 못 끄죠.
    아직은 안켰어요.

  • 27.
    '25.7.3 11:30 PM (220.78.xxx.153)

    원글같은 분들 덕에 그나마 지구가 버티고 깨끗한 공기 마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꼬이고 못난 인간들 참 많네요
    기후위기가 이렇게나 빨리 인류를 위협하게 된 이유를 알것같네요

  • 28. ㅇㅇ
    '25.7.3 11:31 PM (222.108.xxx.29)

    매년 오는 냉방기인 난방기인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 29. 체질
    '25.7.3 11:38 PM (180.65.xxx.114)

    저도 원글님 같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위, 추위가 힘들어져요.
    혼자 가만히 있을 땐 선풍기 하나로도 충분했는데 음식할 땐 정말 녹아내리는 것 같고 입맛이 뚝 떨어져요. 해서 밥 먹고는 꼭 에어컨을 틀게 돼요.
    근데 틀면서도 마음이 불편허죠.. 아이들 보면 많이 미안하고요.

  • 30. ㅎㅎㅎ
    '25.7.3 11:39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6월20일에 우리 동네 맘카페에 중학생 동복 잠바 등교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에 다들 그 학교가 애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 너무 추워 아이들이 동복잠바에 후드집업이랑 긴팔 체육복 입고 간다는 글도 있었어요
    더우면 트는게 맞지만 밤에 밖에 분명 시원해졌는데도 24시간 풀가동 하는 집이 엄청 많아요

  • 31. ㅎㅎㅎ
    '25.7.3 11:40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6월20일에 우리 동네 맘카페에 중학생 동복 잠바 등교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자기 아들이 중2병이라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그런데
    댓글에 다들 그 학교가 에어컨을 너무 세게 틀어 너무 추워 아이들이 동복잠바에 후드집업이랑 긴팔 체육복 입고 간다는 글도 있었어요
    더우면 트는게 맞지만 밤에 밖에 분명 시원해졌는데도 24시간 풀가동 하는 집이 엄청 많아요

  • 32. ....
    '25.7.4 12:02 AM (220.65.xxx.220)

    견딜만해서 에어컨 없이 지낼 수 있으면 좋은거죠.
    견디기 힘들고 괴로운데 안 트는게 아니잖아요.
    지구를 위해서도 감사한 일입니다

  • 33. ....
    '25.7.4 12:54 AM (218.51.xxx.95)

    자도 아직 안 켰어요.
    대문과 창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와요.
    밤엔 서늘해서 창을 조금만 열어놔요.
    작년에도 한달도 안 켠듯요.
    물론 미치도록 더우면 에어컨 쓸 거지만
    아직까진 괜찮네요.

  • 34. ...
    '25.7.4 12:59 AM (218.51.xxx.95)

    에어컨 안 켰다는 얘기에
    왜 이렇게 막 뭐라 하는 분들이 많죠?
    에어컨 쓰는 사람들을 욕한 것도 아니고
    쓰지마~ 훈계를 한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요.

  • 35. 저도
    '25.7.4 1:10 AM (58.230.xxx.181)

    혼자살면 안켜고 살거같아요 충분히 참을수 있거든요
    식구들ㅇ이 못참아서... 벌써부터 16시간 켜네요 휴...............
    어쩜좋나요 전기세 무서워요

  • 36. ...
    '25.7.4 1:21 AM (221.149.xxx.56)

    에어컨 안 켰다는 얘기에
    왜 이렇게 막 뭐라 하는 분들이 많죠?
    에어컨 쓰는 사람들을 욕한 것도 아니고
    쓰지마~ 훈계를 한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네요
    22222222

    원글님이 에어컨 트는 사람들 비난한 것도 아닌데
    혼자 열폭하는 사람들 왜 그래요?

  • 37. ...
    '25.7.4 1:37 AM (180.69.xxx.82)

    꼴랑 3개월 에어컨 안틀어 지구환경 지킨다고 뿌듯해하니까
    오글거려서 그러는거죠

    일년 내내 식세기 건조기 돌리고
    개나소나 차몰고 다니면서
    왜 유독 에어컨만 가지고 지구가 아파요 타령인지

  • 38. 감사해요.
    '25.7.4 1:51 AM (180.68.xxx.158)

    체온 올라가면
    전두엽 고장나는 이상한 신체의 소유자라
    동참하지는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 39. 저는
    '25.7.4 3:45 AM (73.109.xxx.43)

    에어컨은 못꺼요
    너무 더워서
    그 에너지 아끼느라 내 에너지가 다 소진돼요
    밖에 덜 나가고 고기 덜 먹고
    쓸데없이 옷 안사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 40. 1256
    '25.7.4 4:12 AM (121.149.xxx.247)

    싸아서, 벼개...원글님 나이를 짐작케합니다. 댓글중
    비호감 얘기 너무 공감하구요. 여름철 마다 꼭 올라오는
    안켜고 산다는 지지리 궁상 비호감 글 진짜 지긋지긋....

  • 41. Ggg
    '25.7.4 4:56 AM (168.182.xxx.252)

    근데 궁금한 거..
    살 때는 무슨 마음으로 사신 거예요????????
    ㅎㅎㅎㅎㅎ
    그 비싼 거를 사서 인테리어 장식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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