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혼하게 될거 같아요.
이혼 사유는 남편의 폭언과 폭력 알콜중독이구요. 위자료를 제가 받습니다
부모님이 잔소리가 몹시 많고 걱정도 많으신 스타일이어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언제쯤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도장 다 찍고 나서 얘기하면 좀 그럴까요?
아무래도 이혼하게 될거 같아요.
이혼 사유는 남편의 폭언과 폭력 알콜중독이구요. 위자료를 제가 받습니다
부모님이 잔소리가 몹시 많고 걱정도 많으신 스타일이어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언제쯤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도장 다 찍고 나서 얘기하면 좀 그럴까요?
실제로 남자가 때렸다구요?
저런 성격이라면 하루라도 늦게ㆍ
도장 찍고난 후
이왕이면 앞으로 살아갈 대책까지 세우고난 뒤
폭력은 때린건 아니고 물건을 자주 집어던지고 깨부숴요 한달에 2번 정도 지속적이구요.
물건 집어던진것도 폭력에 해당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일을 하고 있어서 어떻게 살지는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도대체 무엇이 두려운거죠?
남편이 물건을 집어 던져요?
하나도 안 무서운데
두렵다고 쓴 적 없는데요?
부모님께 이혼 언제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라고 쓴건데..
그러니까 부모님한테 말하는게 뭐가 두렵냐구요.
저딴 녀석이락 사는게 더 불효지
두려운게 아니고요.
참으라 하시는 스타일이고 잔소리가 심해서..
댓글달땐 원글좀 정독하고 달던가 하지
동문서답들...
이혼도장찍고 정리된다음 단호히 애기하세요
이말저말나오면 원글님 힘들어져요
부모님도 한다리 건너에요
일단원글님 하고싶은데로 도장찍고
후에 애기해도 늦지않아요
아이는 있어요?
애들 제가 키우고 양육비 받구요
그래도 중요한 일인데 지금이라도 말씀 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꼭 도장 찍고 말씀드리세요.
그냥 말해요. 너무 개차반 이여서 못살겠다구. 그래도 양육비 주는게 어디에요.
이혼도장찍고 정리된다음 단호히 애기하세요
이말저말나오면 원글님 힘들어져요
부모님도 한다리 건너에요
일단원글님 하고싶은데로 도장찍고
후에 애기해도 늦지않아요 22222
미리 의논 한마디 없었다고 뭐라하시더라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린다는 마음으로 넘기셔야할듯해요.
그래도 먼저 얘기를 하심이..부모님한테 그럼 아무 소리도 안 들으시게요? 근데 아이있음 이혼하고서도 힘들어요
양육비 얘기하시는 거 보니 아직 미성년자인가본데 아이들 성인되도 이혼한 부모를 둔 아이는 평생 힘들어요ㅡ 마음이...
당연히 도장 찍고 다 끝난 후
말씀하셔야죠.
확고하게 이혼 생각이 있다면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이혼후 말씀드리겠어요
미리 이야기 하나 나중에 이야기 하나
달라지는 건 없지요.
아이들 앞에서도 물건을 던지고 그랬나요?
그러면 하루 빨리 이혼하고
아이들 앞에서는 조심하는 아빠였다면..
하고 나서 알리세요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게 문제라면 이혼 과정 내내 결정 나기까지 미리 사서 걱정하실텐데 걱정 기간을 늘려드릴 필요는 없잖아요
이혼 할까 말까 부모님의 조언을 구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다 결론난 후에 알리세요
미리 알려봤자 신경쓰고 걱정하고 조언이 아닌 부모님의 생각대로 하라거나 원글님 속상하게 되는 말씀만 하시게될 가능성이 높아요
아니고 통보하세요. 고생했다 어서 와라 하실 부모님 아니시면 통보하시고 잔소리 길어지시면 당분간 찾아뵙지 마세요. 원글님과 자제분이 우선입니다. 잘 마무리하세요. 나쁜 인연 끊어내는 일이니 잘 된 일이니 이제 더 좋은 삶을 사시게 될 거에요. 축하드려요.
애들앞에서 물건 집어던진게 한 두 번이 아니지요
이혼후 어느정도 정리된다음 알리세요
폭력은 용서가 안돼죠 하루라도 빨리 남이되는게 잘한겁니다
원글님 안정될 때 까지 알리지 마세요
그리고 폭력과 폭언은 빨리 끊어 내는게
행복의 지름길이니 무조건 원글님과 아이들만
생각 하세요
인생은 상황이 나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나오는 나쁜 감정들 비교 욕심 두려움
공포가 힘들게 하는 거예요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애들앞에서 물건 집어던진게 한 두 번이 아니지요
ㅡㅡㅡ
아이고 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양육비는 계속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거겠지요?
예전에는 준다고 해놓고는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혼시 한꺼번에 받는 게 낫다는 조언들을 했었는데
그 부분도 잘 체크해보세요.
그동안 넘 고생많으셨겠네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이혼하셔야겠어요
계획은 있으세요?
살 집이나 직업등등요
부모도움 필요하면 미리 알려야 하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나중에 아셔도 돼요
네 부모님 도움은 필요 없어요. 간섭이 너무 심한 타입이라서
도움 부탁드리고 싶지 않거든요.
이혼하고 나서 말해야죠
지금 얘기하면 못하게 말릴꺼 같으니까 고민이신거잖아요
그럼 이혼도장 찍고 완전히 정리된다음 말하세요
다 찍고
정리 하고
자리 잡히면 해도 늦지 않아요.
어차피 결정된 건데
쓸모없는 걱정과 잔소리 폭탄이면,
최대한 미루는 거죠.
나중에 들킬 때까지 말씀 드리지 마세요.
그럼 답은 이미 나왔네요
늦게 아실수록 님이 덜 볶이고 낫네요
얘기하세요
걱정만 많고 실질적 도움 안되는 부모님이라면 절대 미리 말하지 마세요
애들 앞에서 물건을 던졌다구요??
진짜 가만두면 안돼요
부모 덕봐야 살 형편도 아니시고 그냥
다 마무리후 그냥 통보만
그리고 그렇게 간섭하는 어른이면 물리적으로 좀멀리살기
다 끝나고..통보
저같아도 이런 상황이면 이혼후 조금 안정된 다음 말씀 드릴것 같아요.
내인생의 주인은 나예요.
내인생 나와 내아이를 위한 결정이니 뚝심있게 잘 헤쳐나가길 바래요.부모님도 결국엔 남.....
내 귀한 애들 앞에서 물건을
집어던진 너를 용서할 수 없다.
너는 내가 안 데리고 산다.
꺼저라.
타인의 감정을 왜 함부로 두려움이라고 규정 짓고 또 그 두려움을 부정하는 댓글을 다는 건지...
타인의 감정을 왜 함부로 두려움이라고 규정 짓고 또 그 두려움을 부정하는 댓글을 다는 건지...
폭력적이네요 이런 걸 정서 폭력이라고 하죠
이혼도장찍고 말하겠어요
안그럼 분명 이혼말리실것 같아서..
그런걱정은 하지마시고
이혼을 잘...하시길요.
확정되면 말씀하세요
미리 말한다고 달라질것도 없고요
나중에 다 끝나고 얘기할거에요. 걱정하지말라해도 매일 그 생각일거에에요.
경제적인 어려움도 없으신것같은데 이혼하고 편히 사세요.
저위에 난독증있어보이는 분은 원글을 제대로 좀 읽고 얘기하세요. 하나도 안무섭다는 얘기가 왜 나와요.
아놔 진짜. .
미리말하면 스트레스 받는일 추가만 생깁니다
정말 이혼을 할 결심이면 이혼하고 이혼 했다고 말씀드리시길~
저라면 이혼 전 후에라도 도움 받을 일 없으면 굳이 미리 안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잔소리 많고 간섭 심하다면 님이 감당하기 더 힘들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원글님.
조정없이 그냥 합의하시는건가요?
저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아이가 있다면 판결문을 받아놓는게 법의 강제성이 있다고
해서 아이도 둘이고 양육비등
변호사를 알아보고있거든요..
통보.
잔소리하면 거리두다가
다시 괜찮아지면 보기
혹시 남편 직업이 좋은가요.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폭력이 딸한테 손주들한테 노출되는데 설마요
최대한 늦게 하세요.
미리 알려봐야 나만 힘드니.
그까짓 위자료 몇천 안받아도 상관없으니
애들없을때 원글님도 그새끼한테
물건 다 집어던지고 너땜에 내인생 망했다고
후두려 패주고 끝내세요
뭐하러 곱게곱게 이혼해줍니까!!
부모한테는 도움받을거 아님
알때까지 그냥 내비두세요~~
잔소리와 걱정이 많은 분들이라면서요.
그럼 당.연.히 모든 절차 다 끝내고 알리셔야 합니다.
그전에 아셨다간 어떻게 나오실지 너무 뻔하잖아요?
제 엄마도 그런 타입이고 제 언니도 님과 상황이 비슷했는데, 나중에 통보해도 한참동안 난리긴 했어요. 지나고 생각하니 그게 딸걱정 보다는 본인 걱정(체면) 때문인 것 같았어요. 다른 형제들에게 하소연해도 다들 안 받아주거나 당사자(이혼한 언니) 편을 드니까 나중엔 제풀에 꺾이고 포기하더라구요.
절차 잘 진행하시고 편안해지시길 빕니다.
이혼 후!!
부모님에 대한 신뢰가 있다면 미리 말씀드려야겠지만.
결심 번복하라고 종용하고 힘들게 하실거라 생각하면 나중에 말씀드리세요.
미리 말 안(못)해서 실망하시는 건 원글님이 이해해 주셔야겠지만요.
저라면 소송 끝내고 얘기하겠어요 잔소리 간섭 심한부모라면 참고 살아라 라고 들들 볶을수도 있어요
뭐 알아서 잘 하실테고
의외로 부모님이 이해할 수 있어요
이혼 전에는 그래도 딸이 잘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참아라 뭐해라 그러다가
이미 이혼 했으면 아 그래 하실 수 있으니 너무 마음은 쓰지 마시길.
정리되고 말하는거죠
그런스타일 부모면 그냥 다.그렇게산다고 참으라함
끝나고 이사까지 정리가 끝나면 언젠가 만나는 날 말씀하세요. 굳이 도움도 안되는데 정신적으로 피로감만 더할뿐임. 스스로 해나가실 수 있으신데요 뭐...
부모 도움 안 받고 부모님도 걱정하고 잔소리 타입이면 이사하고 자리 잡고 정리한 다음 1년 뒤쯤 알리세요
이혼후에 얘기하면 됩니다 다 큰 성인인데
심지어 도움도 필요 없다면서요,
무슨 부모님한테 상의 할 것도 아니고,
그냥 다 마무리 된 다음 통보하면 되는 거죠.
다 끝난후요!
다 끝나고 말씀드리세요.
이혼하기전에 말하면 백퍼 말려요.
말로만 이혼한다고 하는 사람도 너무 많으니깐요..
도 장찍고 확실하게 마무리 한 다음
말씀 드리세요.
간섭이 심한 부모라면 길길이 뛰실 듯..
도장찍고 확실하게 마무리 한 다음
말씀 드리세요.
간섭이 심한 부모라면 길길이 뛰실 듯.. 2222
굳이 얘기 안하셔도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날을
기다리셔도 되고요.
(성인자식 사생활, 신변을 일일이 일부러
보고할 필요까지)
이혼하고 내 생활, 정서가 안정궤도에 오르는게
우선입니다.
부모라고 다 자식편은 아니더라고요.
본인들 체면을 위해서 딸이 불행해도 참고 살기를
바라는 경우도 있고요.(즉. 너 하나만 참으면)
말씀 안드려도 돼요
이혼후에는 또 생각지 않았던 스트레스도 있을텐데
굳이 스트레스를 더 얹을 필요 없어요
부모님이 의지가 돼주시는 분 이면 몰라도
이런 사위도 참아라 할 분 이시라면
굳이 뭐하러 말씀드려요?
나중에 나중에
원글님 마음도 안정되고 아이들도 안정되고
그럴때 부모님이 뭐라한들
아무 상관없을때
그때 필요하면 말씀드리세요
저라면 확실하게 정리됐을때 말씀드릴 것 같아요.
가뜩이나 힘드실텐데 더 신경 쓰이게 만들지 마시고
결심하셨다면 다 마무리 되고 말씀드리세요
이혼후 말씀드려요.
그 과정도 힘드니까요.
확정짓고 이러이러해서 이혼했다. 나 혼자서도 잘 살겠다. 끝
엄빠가 변호사도 아니고
잔소리만 많은 스탈인데 뭐하러 얘길 하나요??
이혼후 2-3년 후에 말하세요
이혼하고 말하세요.
하기전에 말하면 폭풍 잔소리에 한걱정할테니..
이혼전 말씀드리면
부모님께서 @서방~~하시면서
잘못했다고 빌으라고 등등
사위에게 연락하시지않을까요
저라면...
딸이 이혼 과정에서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까 싶어서
미리 말해주면 그 과정에 딸에게 계속 격려와 위로를 해줄 것 같아요.
하지만 원글님에게 부모님이 힘이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한다면
이혼 다 끝난 뒤에 말하든지 아니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별거는 생각안해보셨나요?
주변지인이 이혼확정하고, 정리하려다 별거 6개월하고, 그동안 난 이혼녀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점점 후련한감정보단 서러운감정이 밀려오더래요.
애들과 아빠의 교류도 완전히 끊고, 남편과 교류차단하고 6개월정도 살아보시고, 이혼이 낫다 생각하시면 도장찍는건 어떠세요?
실제 이혼가정 아이들을 많이 접하는데, 그 아이들이 엄마가 원하니까 아빠가 원하니까 난 이혼찬성이야 난 아무래도 상관없어 큰소리치고
뒤돌아서 엄청 울고 정신적으로 방황해요
부모님들은 보통말리고 그냥살기 원하십니다.서류도장 다찍고 마음정리도 어느정도 되고난후 담담하게 말씀드리세요 어차피 몇달 있다말하나 뭐 차이있나요
솔직히 딸이혼에 찬성하고 격려해주는 부모가 몇이나되겠음.방해만 되요 때린것도 아닌데 그냥살아라 등등 흔들리게된다구요 서류 접수 다하고 말씀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