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글 읽고 단백질과 지방을 챙겨먹으라는데
양질의 지방은 뭘로 채워야 할지...
그리고 올리브유 샐러드에 뿌려 드시는 분들
어느 정도 가격대면 괜찮은건지... 드시는거 콕 찝어주셔도 됩니다.
50대가 되니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듯 해서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요 아래 글 읽고 단백질과 지방을 챙겨먹으라는데
양질의 지방은 뭘로 채워야 할지...
그리고 올리브유 샐러드에 뿌려 드시는 분들
어느 정도 가격대면 괜찮은건지... 드시는거 콕 찝어주셔도 됩니다.
50대가 되니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듯 해서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대란 났던 스페인산 올리브유가
1킬로에 25,000원 정도였고요.
요즘 이태리산은 2만원대 초반인데 스페인산보단 밑이라죠.
그 정도가 거의 최저가 같아요.
이군요.
그것보다는 비싼 것들을 사야겠어요.
올리브유가 대란까지 나다니...
우리나라 식성이 많이 바뀌었나봐요
생들기름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한스푼.
오메가3가 60프로.
올리브유는 집에서 저 혼자만 먹어서 스페인산 피쿠알종으로 먹어요.
112님이 언급한 가격 이제 넘어선듯요.
이탈리아산도 1리터 기준 27000원 정도
스페인산 피쿠알품종은 4~5만원대
사기가 무척 까다롭고 드럽게 오래 기다려야 하지만 82 자게로 공부한 기준에 다 맞아서 구매하는 곳이 있다오.
https://naver.me/FeNUGUNr
다른 데 똑같은걸 사니 유통기한 1년 남은게 온 적이 있는데 저긴 그런게 없소. 근데 주문을 월초에만 받는데 이번달은 하필 오늘까지요. 윗님이 말씀하신 피쿠알 100에 스페인산에다가 항공 직송에다가 병도 까맣고 뭐하고 다 하오. 주문이 까다로워서 내가 몸소 직접 사서 여기저기 나눠주느라 살림에 출혈이 크오.
저기 여러 종류를 파는데 빨간 게 핵심이고 나머지는 82 자게 기준에 못 미치오. 82 자게에서 얻은 팁은 피쿠알 100에 스페인산에 어두운 색 병. 그리고 산도가 낮을수록 좋다. 매운 올리브유라는 것을 아직 모르는 초심자라면 비추하오 맛이 정말 충격적이오.
올리브유 원산지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매연가득한 곳에서 올리브유 근처도 안가는 홍콩 사람들이 훨씬 더 장수한다는 사실
매운 올리브유라하니.... 깜놀이네요.
일단 믿고 한 병 사보오... 충격적인 맛으로 쓰러지면 책임 지시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