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이나 건강검진 기관에서 피검사는 정상이에요
얼굴이 좀 붓고 (잠이 많은편이긴 합니다)
십여전전부터인 40대때부터 손가락이랑
어깨가 하나둘씩 아팠다 저절로 나았다반복하더니 50대 중반되니 여기저기 관절이 다 삐그덕대고 아픈 느낌이에요ㅜㅜ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 뻣뻣한건 당연하구요
류마티스검사해도 아무것도 아닌 그냥 갱년기 증상판정 받기도 하나요?
류마티스 내과가서 정밀검사?하면 어떤걸 하나요? 비용은 얼마나 나올지 실비보험 가입이 도움되는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갱년기 되니 어깨 무릎 고관절 손가락 발목 온갖 관절들이 아파 다니는 가정의학과에서 류마티스 인자가 있는지 피검사 했어요 (비용은 딱히 기억이..)
류마티스는 아니라고 해서 그냥 나이들어 그런걸로..
요가랑 체조 힘들어도 꾹 참고 하고 있어요
그렇게 돌아가면서 아파요
그렇게 아프다가 아무렇지도 않게됩니다
손가락 아프다, 무릎 아프다 그렇게 돌아가면서
갑자기 빈뇨 현상이 나타나다가 갑자기 없어지고. 그래요
뽑은 피로 더 많은 검사를 하는 겁니다.
원글님 증세에 피검사 해도 류마티스가 아니라면 그냥 퇴행성 관절염일 수 있어요.
첫댓글 말씀처럼 나이...
뽑은 피로 더 많은 검사를 하는 겁니다.
원글님 증세에 피검사 해도 류마티스가 아니라면 그냥 퇴행성 관절염일 수 있어요.
첫댓글 말씀처럼 나이...
그리고 실비보험금 나와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이 붓고 열감이 난다해서요
저는 관절 붓기 변형 열감 다 없거든요
저는 무릎 한쪽만 어쩌다 걷다 보면 삐긋 아픈데
퇴행성관절염 초기래요.
벌써 오십줄에 퇴행성관절염 일수 있는지
불편한건 없어서 약은 안먹는데
콘드ᆢ뭐 그런거 먹어야 되나요
하도 아프고 또 아파서 동네 류마티스 내과가서 피검사 해봤는데요. 결론은 스트레스 수치인 코티솔이 무지막지하게 높고 나머지 관련 수치는 정상범주였어요.
그 심했던 통증은 홀몬제 먹고 1/5 이하로 줄었어요.
갱증상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