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남편이 주말도 없이 바빠서 저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버스나 기차라도 타고 어디 콧바람이라도 쐬어주려 했는데 도저히 못가겠어요.
고생길이 훤한 게 그려져서 그냥 집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있다가 근처 맛집이나 한 번씩 다니며 올 여름은 끝내야겠다 싶어요.
올해 여름은 남편이 주말도 없이 바빠서 저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버스나 기차라도 타고 어디 콧바람이라도 쐬어주려 했는데 도저히 못가겠어요.
고생길이 훤한 게 그려져서 그냥 집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있다가 근처 맛집이나 한 번씩 다니며 올 여름은 끝내야겠다 싶어요.
체육센터 수영장 가기, 서울이라면 한강야외수영장, 한강공원 가기, 버스타고 박물관 가기(박물관 프로그램도 많음), 문화의 날 영화보기, 공항버스나 지하철타고 인천공항가서 놀기(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도 많음), 기차타고 가까운 곳에 호텔사서 호캉스하고 근처구경하고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