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지는 애딸린 돌싱 이야기 들었을 때 코요테에 상의했어야 해요

... 조회수 : 6,664
작성일 : 2025-07-03 12:36:21

애딸린 돌싱인거 먼저 밝히고 만나야 양심있는 남자인데

깊어지고 밝혔다했죠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면 그때 남자한테 화내며 뭐냐고 헤어졌어야 하죠

그게 그 남자도 예상했던 반응이고요, 그런데 넘어간다??

여자 우습게 보죠

그리고 결혼한다고 이제서야 김종민 빽가한테 이야기할 게 아니라

돌싱 애있다 들은 때에 

오빠, 빽가야 이런 남자 어때 상의했어야 했다고 봐요

그럼 당연히 말렸겠죠

지금 온국민이 말리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하늘이 도운 기회입니다.

헤어져요

같이 음반낸 거, 같이 산거 다 모른척 해줄게요

헤어지세요.

똥차 버려야 좋은 사람 옵니다.

김종민 빽가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 같고요

빽가 눈빛 차가운 거 진심 걱정하는거고, 김종민 나쁜 표정 처음 봤어요

제발 그만두길 바랍니다.

IP : 175.196.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변호사도
    '25.7.3 12:37 PM (121.130.xxx.247)

    말리는데 신지 마음은 굳건하답니다
    냅두세요

  • 2. ..
    '25.7.3 12:37 PM (116.40.xxx.27)

    상식적이지가않죠. 애있는거속였으면 뒤집어엎어야정상인데..

  • 3. 전남친도
    '25.7.3 12:3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별로였다는데 남자보는 눈이 없나봐요

  • 4. ...
    '25.7.3 12:41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다들 찹 오지랖도.. 참
    신지가 알아서 하겠죠
    갔다 아니면 되돌아 올거고..

  • 5. ...
    '25.7.3 12:42 PM (175.196.xxx.78)

    어제 그난리인데도 인스타에 사진 올렸더군요, 남자랑 같이 정오의 희망곡 출연한다고,
    흰 폴로티던데, 그리 돈이 없는지, 남자 사기꾼같음
    코요테 멤버 만나러 갈때도 티에 추리닝 입으려 했다던데
    어찌 그런 남자랑
    88년생이면 나이도 37이고만, 어휴

  • 6. ...
    '25.7.3 12:43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

    뒤집어 엎어야222 내말이요

  • 7. ...
    '25.7.3 12:44 PM (175.196.xxx.78)

    애있는거속였으면 뒤집어엎어야정상인데..2222 제말이요

  • 8. 빽가
    '25.7.3 12:44 PM (124.63.xxx.159)

    김종민은 그 남자 첨 알았던거에요?
    영상 못봤는데 빽가는 왜 나간거에요?

  • 9. ...
    '25.7.3 12:45 PM (175.196.xxx.78)

    결혼할 남자 소개해준다고 만난 것 같아요,
    소문이 먼저 나고 만나서 미안하다고

  • 10. ...
    '25.7.3 12:45 PM (59.19.xxx.187)

    처음 썸탈 때 말했어야죠
    깊어지기 직전?이 아니고...

  • 11. 티거
    '25.7.3 12:47 PM (58.237.xxx.5)

    그동안 얼마나 혼자 힘들었을까..
    신지 반응이 이랬는데ㅠ 이런 여자들 지팔지꼰..

  • 12. 마치
    '25.7.3 12:48 PM (39.122.xxx.3)

    낸시랭 같네요 그렇게 아니라고 해도 끝까지 고집하더니 빚 떠안고 이혼

  • 13. ...
    '25.7.3 12:53 PM (175.196.xxx.78)

    그래도 신지가 덕을 쌓고 열심히 살아서 지금이라도 알려졌고 온 국민이 이야기 해주네요

  • 14. ㅇㄹㄹ
    '25.7.3 12:55 PM (49.169.xxx.2)

    그나마 다행인건 내년에 결혼이라니....
    엎을수 있다!!!

  • 15. ...
    '25.7.3 12:55 PM (1.241.xxx.78)

    온국민이 신지를 참 사랑하네요

    그 남자 파파괴던데
    신지가 걱정되는 건 사실

    판단 옳게 해서 더 행복지길

  • 16. ...
    '25.7.3 12:56 PM (175.196.xxx.78)

    그러니까요, 사람 보면 알잖아요, 긴 시간 성실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면 다들 마음속으로 애정하지요, 말은 안해도
    다들 자기 일처럼 말리는데 신지도 놀랄듯요.

  • 17. ...
    '25.7.3 1:04 PM (219.254.xxx.170)

    신지가 뭔가 약점이 잡혀서 못벗어나는건 아니겠죠?

  • 18. 플랜
    '25.7.3 1:12 PM (125.191.xxx.49)

    오십이 코앞인데 무슨 상의를 하나요
    집안 상견례도 안한것 같던데,,,
    본인이 책임져야죠

  • 19. ...
    '25.7.3 3:16 PM (39.7.xxx.190) - 삭제된댓글

    찍먹해봐야 알지 남이 말린다고 맘 바뀌지 않더라고요
    전 신지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김종민과 빽가가 진심 걱정하는 것 같아서 코요태 세 멤버의 우정이 좋아보였네요
    지팔지꼰이 안 되길 빌어야죠

  • 20. 점점
    '25.7.3 5:20 PM (175.121.xxx.114)

    빽가는 빡쳐서 중간에.나갔다온거죠
    어이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703 눈 감고 쉬는 것이 휴가? 1 .. 2025/07/04 746
1732702 할머니 돌아가시면 저는 조의금을 어떻게 하나요? 23 .. 2025/07/04 2,950
1732701 세상진리가 여기 다 있네요 18 후리 2025/07/04 3,393
1732700 울 강아지는 복숭아를 너무 좋아해요 3 ㅁㅁ 2025/07/04 1,420
1732699 아보카도 오일 어느 브랜드 쓰세요? 3 ㅡㅡ 2025/07/04 783
1732698 김민석, 이진숙이 논문 표절을 김거니보다 훨씬 많이 했네요 21 ... 2025/07/04 3,773
1732697 요즘 빨래 다 실내에 말리시는거죠? 12 .... 2025/07/04 3,157
1732696 맘모톰 회복기간이 어느 정도 인가요? 5 구직자 2025/07/04 769
1732695 보관중인 십자수 액자 버려야겠지요 3 아무래도 2025/07/04 2,060
1732694 병실에서 보호자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뭐가 좋을까요 11 식사 2025/07/04 1,259
1732693 인류는 문명적으로 지금 최고의 호사를 누리고 있다 1 2025/07/04 768
1732692 쿨방석? 쿨시트? 써 보신분 계실까요? 쿨방석 2025/07/04 323
1732691 윤썩을 후보때 선제공격발언에 2 ㄱㄴㄷ 2025/07/04 894
1732690 내 나라에 살면서 중국인 주인집에서 세 살긴 싫어 40 TY 2025/07/04 3,297
1732689 지금 아니면 얼마전에 남편이 독일 출장가신 분? 5 ㅅㄱㄴ 2025/07/04 2,005
1732688 신기한 체험 6 놓자 2025/07/04 2,073
1732687 1억정도 1년 보관하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6 지혜 2025/07/04 2,612
1732686 빌딩 한층 통째로 빌려 중식당… 명동 몰려드는 ‘왕서방’ 57 기사 2025/07/04 15,848
1732685 자식들 교육비 공평하게 쓰세요? 12 ㅇㅇ 2025/07/04 2,292
1732684 서로 잘만난거같아요 4 ㅇㅇ 2025/07/04 2,447
1732683 연세드신분들은 자식친척 많이 모이는걸 좋아하나요? 5 어르신 2025/07/04 1,875
1732682 만약에 이재명이 잘하면 14 .. 2025/07/04 1,683
1732681 김건희 무혐의준 검새놈 승진시켜주려고 12 ㅇㅇ 2025/07/04 2,957
1732680 신지 왜 다들 오지랖이에요? 19 2025/07/04 4,164
1732679 코로나 이후 미용실 가격 올랐나요 10 ... 2025/07/04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