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저임금 인상의 역설

00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25-07-02 14:51:36

주유소에 기름 넣고 세차하러 갔어요.

늘 가던 곳인데요.   기름 넣으면 세차 할인권 나와서 여기로 항상 가요

여기는 자동세차하고 나오면 차에 묻은 물기 제거해주는 분이 2명 있어요.

수건으로 유리창에 묻은 물방울 닦는 거죠

 

근데 어제 가보니  그 2명이 없어지고

이제 자동세차기 조작하는 사람 1명만 있더라구요. 

안내판에 "세차 후 물기제거는 Self" 입니다라는 안내판만 있구요.

 

식당도 이제 주문 받는 이들은 없어지고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어떤 곳은 로봇이 써빙하더군요.

동네 김밥집이라서 깜짝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동네 작은 식당일 수록 인건비 부담이 커서 그런가봐요.

 

미래의 공장에는 개와 사람 한명. 

근데 그 사람 한명은 개밥을 주는 사람이라는 농담이

이제 점점 농담이 아닌 세상이 다가오네요. 

IP : 210.2.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7.2 4:38 PM (106.241.xxx.27) - 삭제된댓글

    식당 주문도 탁자마다 기계로 하거나
    키오스크
    써빙은 로봇이 하고
    변화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어요

  • 2. 음..
    '25.7.2 4:49 PM (125.132.xxx.178)

    그런데 저는 로봇이 서빙하는 식당은 안가게 되더라고요. 키오스크 주문받는 식당도 그렇고요.

  • 3. 세상이 변한거
    '25.7.2 5:05 PM (83.86.xxx.50)

    최저임금 싸다고 식기세척기 안 놓고 사람한테 설거지 시키는 세상이 아니듯 여기 글 쓴 분 나이대 아니고는 그냥 대면 없이 음식 시키고 먹고 가는 걸 더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기술 발달의 결과입니다.

  • 4. 81.86
    '25.7.2 5:11 PM (210.2.xxx.9)

    식당 키오스크나 로봇은 기술의 발달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주유소에 일하던 사람을 3명에서 1명으로 줄여버린 건

    기술 발달과 아무 상관이 없죠.

  • 5. 제일먼저
    '25.7.2 5:45 PM (59.7.xxx.113)

    시작된게 주차요금 계산 기계들여온거요. 톨게이트도 하이패스로 통과하죠. 국립암센터에는 채혈혈액 모아서 갖다주는 로봇 생겼어요. 알아서 엘리베이터 잘 타고 다녀요. 버튼은 어떻게 하는지는 못봤네요. 저희 아파트에는 순찰경비용 로봇도 들어왔어요

  • 6. 선진국
    '25.7.2 7:58 PM (213.233.xxx.230)

    선진국 주유소에 카운터 캐셔 말고는 사람 없어요. 세차도 기계세차 하구요. 우리나라 최저임금 받고 저기서 일할 사람 찾을까요?
    최저임금하고 상관없는 생활수준이 높아서 생긴일입니다

  • 7. RE; 선진국
    '25.7.3 11:41 AM (210.2.xxx.9)

    그동안 그 임금 받고도 일하던 사람이 두명이나 있었습니다.

    1명만 그만둔게 아니고 동시에 2명이 없어진 건 인건비 절감이죠. 생활수준이 아니라

  • 8. ㅡㅡ
    '25.7.10 9:04 AM (118.235.xxx.247)

    최저임금 역설 때문에 일하던 2명이 잘렸다 생각하는건 너무 나가셨어요. 그냥 그럴 사정이 있으니 해고했겠죠.
    인건비 절감이 공교롭게 최저임금 인상 시기랑 맞물린걸테고요.

    최저임금 보다 월세라든지 부동산 임대차 금액도
    자영업자들에게는 상당합니다.
    건물주가 월세 올리는건 저격 안하면서
    최저임금 인상 시기만 되면
    최저임금 저격 타령 딱히 공감 안됩니다.

    경제 어렵다고 노동계 반발할 정도로 경영 쪽에
    무게가 실렸던데
    이런 글 무의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068 그알 끝부분을 못봤는데 불륜녀가 실제 있었던건가요 아니면 의심인.. 7 ..... 2025/08/03 4,636
1726067 민주당 대표 당연히 박찬대가 될줄 알았는데 19 ... 2025/08/03 3,859
1726066 지금 사운드 오브 뮤직해요 2 .. 2025/08/03 1,095
1726065 李대통령, 법무부에 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하라 28 o o 2025/08/03 3,897
1726064 향수냄새 싫으네요... 23 ㅡㅡ 2025/08/03 3,983
1726063 에어컨 건조시 비릿한 냄새 이상한거죠? 7 ㄱㄴ 2025/08/03 1,829
1726062 내이름은 김삼순 하는데 아놔 추억 몽글몽글 1 몸만김삼순 2025/08/03 1,200
1726061 볶음용 오일 고민 7 가끔은 하늘.. 2025/08/03 1,561
1726060 청청래 강선우 당대표 당선된날 통화 내용 공개 30 ... 2025/08/03 5,067
1726059 7인승 미니밴 추천부탁드립니다 2 7인승 미니.. 2025/08/03 981
1726058 내란범국힘의원 45명을 감옥에 쳐 넣어라. 3 ........ 2025/08/03 976
1726057 싫은티 내면서 섭섭하대요 5 만나면 2025/08/03 3,154
1726056 70년대에는 영아사망율이 꽤 많지 않았나요? 10 ........ 2025/08/03 1,478
1726055 염정아 순간 정경순인줄 알았어요. 4 . . . 2025/08/03 4,526
1726054 종로쪽 귀지 잘 파는 이비인후과 귀지 2025/08/03 1,832
1726053 30년전 예물 다이아 팔면 9 ufg 2025/08/03 2,509
1726052 방충망 떼서 닦아도될까요?? 1 해바라기 2025/08/03 1,463
1726051 넷플 영화 실버 스케이트 4 스케이트 2025/08/03 2,672
1726050 조국을 위하여 조국을 사면하자 65 웃음보 2025/08/03 1,988
1726049 부엌 칼블럭 어떤 것 쓰세요? 3 부엌 칼블럭.. 2025/08/03 1,126
1726048 우아하다는 말 자주 듣는데요 21 ㅇㅇ 2025/08/03 5,185
1726047 정청래 “강선우 힘내시라···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당 대표 선.. 28 .. 2025/08/03 2,509
1726046 양평 코스트코 주차시간 아시는 분 6 .. 2025/08/03 1,564
1726045 노처녀 히스테리인가.. 11 2025/08/03 3,385
1726044 남편환갑 뭘 해줄까요? 6 ㅇㅇ 2025/08/03 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