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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 펀드를 떠나보냈습니다 ㅎㅎ

가을여행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25-07-02 13:41:16

무려 2007년도에  사놓은 미차솔..

징글징글한 인연을 어제부로  완전히 떠나보냈습니다

그동안 손해 덜보는 선에서 야금야금 처리하다가

어제부로 완전히  떠나보냈네요

참으로 징글징글 하네요

그돈으로 그당시 삼전을 사뒀더라면  ㅜㅜ

ㅎㅎㅎ  그저 웃지요

IP : 124.63.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7.2 1:44 PM (112.153.xxx.240)

    무려 18년을 키우셨네요!!

  • 2.
    '25.7.2 1:46 PM (222.113.xxx.251)

    반려 펀드란 말이 있었군요 ㅎㅎㅎㅎ

    떠나보내다니 위로를 드려야할지
    축하를 해야할지..

    암튼 힘내세용~~!

  • 3. 아..
    '25.7.2 2:08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섭섭하시죠?
    저도 얼마전에 반려주식 익절했는데.
    얼마나 허전하던지
    며칠만에 못참고 아주 소액 다시 매수했어요. ㅋㅋ

  • 4. ㅇㅇ
    '25.7.2 2:20 PM (121.173.xxx.84)

    미차솔 풀네임 알려주세요

  • 5. ㅎㅎㅎ
    '25.7.2 2:25 PM (112.153.xxx.240)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

  • 6. ㅇㅇ
    '25.7.2 3:17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 그맘때 산 반려주식 있습니다.
    배당주라.. 어디 투자할줄도 모르니 그냥 예금해놓았다 생각하고 삽니다.
    파는 날이 오긴 올까요..

  • 7.
    '25.7.2 4:18 PM (203.81.xxx.3)

    간만에 들어보네요 미차솔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봉차로 망한 사람이 접니다 ㅎ

  • 8. 점점
    '25.7.2 4:19 PM (175.121.xxx.114)

    어머나.중국올림픽.개최한다고 홍보하던거 기억나네요

  • 9. . .
    '25.7.2 4:35 PM (222.237.xxx.106)

    그게 아직까지 운용된게 더 신기하네요. 어느 정도 규모 이하면 펀드도 통합되는데

  • 10.
    '25.7.2 5:57 PM (112.184.xxx.188) - 삭제된댓글

    2006년 가입한 인디아솔로몬 수익률이 3배예요. 너무 안올라서 못본척 놔뒀더니. 근데 너무 소소한 금액이라 3배가 올라도 귀엽기만 하네요^^:::

  • 11. gg
    '25.7.2 7:48 PM (118.235.xxx.220)

    저 2005년 말에 들어간 미차솔 아직 있어요~~ 이제 성인이네요. 손해가 커서 묵혀뒀는데 요즘 어떤지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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