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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인 친구에게 돼지고기 선물은 아니죠?

반찬 고민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5-07-02 10:23:39

코스트코에 항정살 덩어리 5만원대를 샀어요.

저희집은 항정살 요리를 늘 해 먹어요.수육 굽기'''''

이 친구는 암환자인데 항정살 덩어리 선물해도 될까요?

환자는 돼지고기 먹으면 안되고 소고기 먹어야 하나요?

친구의 아이들도 2명 있는데 그 아이들은 먹을 듯한데..

 

환자나 아니면 가족들 반찬 선물 하라고 하길래

어떤지 여쭈어 봅니다.

IP : 118.45.xxx.18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 10:26 AM (211.234.xxx.249)

    마음이 있으시면
    아이들이라도 먹게 항정살 수육이랑 반찬 몇가지 해서 주시길요.

  • 2. mm
    '25.7.2 10:27 AM (218.155.xxx.132)

    친구가 평소에 항정살 좋아한다고 노래를 불렀으면 몰라도
    저라면 안할래요.

  • 3. oo
    '25.7.2 10:28 AM (58.122.xxx.186)

    반찬으로 주셔야지 덩어리는 곤란해요

  • 4. ..
    '25.7.2 10:29 AM (1.235.xxx.154)

    요리하기 어려울거같아요

  • 5. ㅇㅇㅇ
    '25.7.2 10:29 AM (210.96.xxx.191)

    요리해서 애들 주라고 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친구면 성격 아실거같고요.

  • 6. ㅇㅇ
    '25.7.2 10:30 AM (175.213.xxx.166)

    항정살 호불호 있고
    반찬으로 만들어주셔야죠
    암환자가 요리하기 힘드니까 반찬 해다 주라는 취지인데.

  • 7. ㅇㅇ
    '25.7.2 10:30 AM (59.29.xxx.78)

    다 만든 반찬은 괜찮겠지만
    덩어리고기는 건강한 저도 싫어요.
    그리고 고열량 음식은 폐암에 나쁘대요.
    폐암에 나쁜 음식이 뭔지 정도는 검색하심이.

  • 8. ..
    '25.7.2 10:31 AM (1.243.xxx.9)

    요리를 해서 줘야죠.

  • 9. 노노
    '25.7.2 10:31 AM (211.215.xxx.144)

    항정살은 기름많잖아요
    환자는 못먹고 아이들도 먹기 번거로와요

  • 10. ...
    '25.7.2 10:32 AM (211.234.xxx.62)

    항암하고 오면 울렁거려서 요리못해요.
    건강식도 아니고요.

    반찬선물하라는건 조리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거
    보내라는거지, 식재료 보내라는게 아니에요.

  • 11.
    '25.7.2 10:34 AM (61.105.xxx.17)

    좀 그렇죠

  • 12.
    '25.7.2 10:35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도움되고 싶으면 차라리 장조림 같은 반찬을 해다 주세요.
    싸게 샀다고 환자에게 덩어리 선물이라니.. 주고도 욕먹을 경우예요.
    항정살은 안먹는 집도 많구요.

  • 13. 에휴
    '25.7.2 10:35 AM (112.167.xxx.92)

    약값에 보태라고 돈을 주세요~ 암환자 식사 잘 못하는걸 굳히 음식을 주려면 반찬 서너가지 해서 주는게 낫죠 환자가 못 먹더라도 가족이 식사하게

  • 14. ....
    '25.7.2 10:36 AM (112.216.xxx.18)

    암환자보고 수육해서 먹으라는?
    암환자가 뭘 할 수 있을지 생각을..
    내가 산 것도 귀찮아서 대충 먹을 거 같은데
    남이 수육해 먹으라고 준 덩어리를...
    그냥 가만히 있는 게

  • 15. ..
    '25.7.2 10:38 AM (121.175.xxx.193)

    항정상은 호불호가 많고요.
    그대로 먹을 수 있게 조리해서 주는 게 좋고요.

    고기도 비계 많은 부위 보다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재료 그대로 주면
    어쩌라고? 상황 됩니다. 안 하니만 못한 게 되어버려요.

  • 16. ...
    '25.7.2 10:40 AM (124.50.xxx.9)

    환자 아니라도 너무 싫을 듯요. 덩어리라니
    본인이 즐겨 먹는 거 선물하는 게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 필요한 걸 선물하는 거예요.

  • 17. ..
    '25.7.2 10:46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덧붙여)꼭 해드리고 싶으면 밑반찬류
    (맵고 짜고 자극적인 거 피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반찬류 이런쪽으로
    추천 드려요.

    항암 시 먹을 수 있는 거 다 먹는 게
    좋지만 피하라는 게 날 거, 생 거, 직화..예요.

    굽는 거 보다는 찌는 거 삶는 거 권하고요.
    수육도 비계 많아서 야들한 것 보다는
    살코기 위주가 좋고요

  • 18. 맑은향기
    '25.7.2 10:47 AM (121.139.xxx.230)

    덩어리는 그래요
    반찬해주세요

  • 19. ㅇㅇ
    '25.7.2 10:51 AM (211.252.xxx.100)

    암환자는 하얀색 고기 먹으라고 해서 오리나 닭 주로 먹고 붉은색 고기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 20. ..
    '25.7.2 10:53 AM (103.85.xxx.176)

    바로 먹을수 있게 요리로 만들어 주시면 너무 감사할듯요.
    저도 아픈데 제가 아프니 밥해주는 사람이 없어
    다 사먹느라 집밥이 그리워요

  • 21. 그러다가
    '25.7.2 10:54 AM (175.211.xxx.92)

    저 암수술 했을때...
    올케가 장조림, 멸치 등등 밑반찬을 해다 줬는데,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저 병원에 있는 동안 남편이랑 아이 먹을 거 냉장고에 채워 주고...
    퇴원 후에 먹을 거 챙겨주고...

    저는 아이가 고3이었는데...
    제가 안 먹더라도 가족들이 먹을 게 있다는 게 안심돼서 좋았어요.

    그런데, 재료만 가져다 줬다면...
    82에 올려서 뒷담화했을 듯요.

  • 22. ..
    '25.7.2 10:54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덧붙여)꼭 해드리고 싶으면 밑반찬류
    (맵고 짜고 자극적인 거 피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반찬류 이런쪽으로
    추천 드려요. 한번에 많이 하면 처리하기
    곤란하니 조금씩 다양한 게 좋고요.

    항암 시 먹을 수 있는 거 다 먹으라지만
    날 거, 생 거, 직화 만큼은 피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굽는 거 보다는 찌거나 삶는 것을 권하는 거고요.

    만약 다른 건 다 안 넘어가는데 고둥어구이는 넘어간다?
    그러면 고등어 구이를 구워야죠. 그래야 먹을 수 있으면...

    나박 물김치(백 김치),열무김치 - 시원하게 목 넘김이 좋아서.
    삼계죽 - 한약재 빼기 / 항암으로도 힘든데 뒷처리 편하게.

    이런식으로 알아보세요.

  • 23. ..
    '25.7.2 10:55 AM (121.175.xxx.193)

    덧붙여)꼭 해드리고 싶으면 밑반찬류
    (맵고 짜고 자극적인 거 피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반찬류 이런쪽으로
    추천 드려요. 한번에 많이 하면 처리하기
    곤란하니 조금씩 다양한 게 좋고요.

    항암 시 먹을 수 있는 거 다 먹으라지만
    날 거, 생 거, 직화 만큼은 피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굽는 거 보다는 찌거나 삶는 것을 권하는 거고요.

    만약 다른 건 다 안 넘어가는데 고둥어구이는 넘어간다?
    그러면 고등어 구워야죠. 그래야 먹을 수 있으면...

    나박 물김치(백 김치),열무김치 - 시원하게 목 넘김이 좋아서.
    삼계죽 - 한약재 빼기 / 항암으로도 힘든데 뒷처리 편하게.

    이런식으로 알아보세요.

  • 24. 조금
    '25.7.2 11:00 AM (211.234.xxx.77)

    씩 입맛에 안맞을수 있어요.

  • 25. ***
    '25.7.2 11:04 AM (210.96.xxx.45)

    제가 저질체력인데
    덩어리 고기 누가 주는거 싫어해요 ㅠ 손질도 힘들고
    그냥 그때그때 작게 사먹는게 좋지
    윗분들 처럼 반찬 조금 해주는게 더 좋아요

  • 26. 댓글중에
    '25.7.2 11:06 AM (116.121.xxx.91)

    암환자에게 애들 챙기라고 주는건 원물이건 반찬이건 좀 그렇지않나요? 그친구에게 필요한거 주세요

  • 27. 원글
    '25.7.2 11:17 AM (118.45.xxx.180)

    항정살은 돈까스같이 낱개가 뭉쳐서 덩어리같이 보이지,
    비닐 벗기면 낱개예요.
    애들이 다 여아인데 같이 살고 25살이 다 넘어서 요리하는게 취미래요.
    저는 암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붉은 고기 안 좋고 고열량 안좋군요.........

  • 28. 뭐든
    '25.7.2 11:19 AM (59.1.xxx.109)

    먹을수 있게 만들어서 주세요

  • 29.
    '25.7.2 11:25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학령기 애들도 아니고 성인이라면 그냥 가만 있는 게 도와주는 거 같네요.
    엄마가 항암하는데 지들 먹겠다고 지글지글 항정살 굽게 생겼나요.
    주변에 암투병 하는 거 본 적이 없나봐요.
    암에 대한 지식 없어도 그 정도는 알아두셔야...

  • 30. 하늘에서내리는
    '25.7.2 11:35 AM (122.34.xxx.61)

    자녀들이 어린줄 알았어요. 그럼 그냥 두세요. 어쩌던 그 집에서 알아서 할거게요.

  • 31. ....
    '25.7.2 11:36 AM (112.216.xxx.18)

    그게 님 눈에는 그냥 덩어리가 아닌 낱개라 괜찮다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 익히지도 않은 고기 5만원 어치 받아야 하나 이런생각 들거 같은데
    아프든 안 아프든...

  • 32. 어휴
    '25.7.2 11:53 AM (49.164.xxx.30)

    고기덩어리가 아니라 짐덩어리다
    생각이 그렇게도 없을까

  • 33. 그냥 두세요
    '25.7.2 11:58 AM (121.162.xxx.234)

    아이들이 요리가 취미라면 알아서 필요한 거 사고 해먹겠죠
    돈을 주는 것도 전 좀 아니라고 보고
    항암중 먹는 시기에 밥이나 사주세요

  • 34. 멀쩡한 사람도
    '25.7.2 12:13 PM (175.223.xxx.166)

    식재료 선물은 촤고급 희귀품 아니면
    싫어합니다.
    특히 생물은요.

  • 35. ll
    '25.7.2 12:27 PM (115.136.xxx.19)

    암이 아니라 건강해도 제 취향 아닌 식재료 선물은 안 반가워요. 선물해 주고 싶으면 조리된 반찬으로 주세요. 수육 잘해 드신다니 향정차를 수육으로 만들어 갖다 주심 엄청 좋아하겠네요.

  • 36. ...
    '25.7.2 12:40 PM (223.33.xxx.203)

    줄거면 주고 말거면 말아요
    요새 고깃근 없어서 못먹나요
    왠 돼지고기 덩어리를 암환자한테 ㄷㄷㄷ

  • 37. 환자
    '25.7.2 12:47 PM (211.36.xxx.219)

    원재료는 민폐중에 최고입니다

    반찬으로 해서 줘도 적당량만

  • 38. ㅇㅇ
    '25.7.2 12:59 PM (73.109.xxx.43)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걸 반찬으로 만드는 수고 정도는 별거 아닐듯요
    이렇게 묻는 걸 보면 만들지 않을것 같은데 그냥 주지 마세요

  • 39. 항암중인데요
    '25.7.2 3:25 PM (59.7.xxx.113)

    차라리 추어탕..이런거 카톡이나 토스에서 몇만원어치 사보내는게 나을거 같네요. 항암들어가면서 육식 부담스러워하는 분 많고 유튜브에서도 그런 말 많이 해요.

    항암주사 맞기전에 채혈하는데 면역수치 떨어지면 안좋거든요. 면역수치 놓이는걸로 추어탕 추천 많이해요.

    친하시면 추어탕 보내줄까..물어보세요

  • 40. 그리고
    '25.7.2 3:26 PM (59.7.xxx.113)

    항암하면서 부작용 큰 분들은 음식 만들기는 커녕 먹는것도 힘들어하기도 해요.

  • 41. 원글
    '25.7.2 8:16 PM (118.45.xxx.180)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 42. ..
    '25.7.2 10:00 PM (61.254.xxx.115)

    딸들이.25살이면 구워먹을수 있을텐데요

  • 43.
    '25.7.3 10:28 AM (112.151.xxx.19)

    그냥 깔끔하게 돈 줍니다.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입 맞는거 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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