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에서 해삼을 사왔는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너무 딱딱합니다
좀 부드럽게 할수 없을까요?
익혀도 될까요? 그냥 생으로 먹으니 치아
상할까봐 못 먹겄습니다
어시장에서 해삼을 사왔는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너무 딱딱합니다
좀 부드럽게 할수 없을까요?
익혀도 될까요? 그냥 생으로 먹으니 치아
상할까봐 못 먹겄습니다
활해삼은 생으로 먹는 거에요 데친다면 아주 살짝 데쳐야 하는데 데쳐먹는 경우도 잘 없어요
퍼지기를 기다리며 끓였다가는 다 쪼그라들고 딱딱해져서 되려 못먹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부드러운 해삼은 건해삼을 이틀이상 불리고 삶고 또 불려서 만드는거에요
활해삼은 생으로 먹는 거에요 데친다면 아주 살짝 데쳐야 하는데 데쳐먹는 경우도 잘 없어요
퍼지기를 기다리며 끓였다가는 다 쪼그라들고 딱딱해져서 되려 못먹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중식 부드러운 해삼은 건해삼을 이틀이상 불리고 삶고 또 불려서 만듭니다
저는 오륙초정도 데쳐 해뵜어요 이가 안좋아서요. 저도 몰랐는데 성산 근처 해녀의 집에서 이아프다니까 그렇게 해서 주셨는데 아주 먹을 만했거든요. 유비끼해주셨다고 했는데 얼마전 냉부에서 정호용셰프 하는 것 보고 냄비물에 데쳤어요 . 그걸로 해삼세비체 해먹었어요. 참고로 동해 해삼이 제주도보다 더 딱딱하다고 해요.
냉부 정호영셰프가 한 레시피 있던데 요리사처럼 성공할 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덜 딱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해삼 내장 가르고 최대한 얇게 해서 참고해보세요.
원래 생해삼은 회로 먹는건데 이가 안들어갈 정도면 살짝 데쳐서 드세요 물이 끓으면 불 끄고 넣어서 짧게 데칩니다
그래도 부드러운 중식 건해삼 불린거랑은 맛과 질감이 달라요 건해삼은 이틀 이상 불리고 삶아서 다시 불린 물건입니다
해삼, 개불은
그 맛으로 먹는 거 아닌가요?
싱싱해서 딱딱한거예요
손질해서 냉장고에 반나절에서 하루 두면 부드러워져요
데치려면 뜨거운 물에 넣어다가 얼음물에 넣어다
두세번 해서 초무심해드세요
오래 데치면 더 딱딱해짐
싱싱해서 그런거예요
살짝 데쳐서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