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하나님 뜻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가시나요?
그러면 걱정 근심 불만 불안 분노가 없어지나요?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하나님 뜻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살아가시나요?
그러면 걱정 근심 불만 불안 분노가 없어지나요?
네.. 50이 되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나를 지으시고 만들어가시는 주권을요
나 따로 있고, 보이지도 들리지도 형체도 없는 하나님 따로 설정해서 하나님한테 맡긴다... 그렇다고 인간의 감정이 없어지나요? 그런 설정이면 대한민국 개신교도들은 다 정신과적인 심리적인 문제가 없겠네요. 마음 그릇에 따라 불만 불안 분노의 힘이 약하느냐가 문제겠지만요. 불안을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분노가 일어나는데 어떻게 처리하느냐 등의 문제로 해결책을 찾겠지요. 하나님이 다 주신다, 하나님이 고통을 주신다, 하나님이 데려가셨다.... 이성적인 사유를 길러보세요
아 감정도 자유의지도 주셨으니 화도 나고 불만스럽고 그렇죠
그러나 이 근심이 나를 오래 휘젓지않게 하라고 (주일설교 말씀이네요)
자신의 잘못으로 어떠한상황이 벌어졌는데
하나님의 뜻이다!
이건 웃기는일이죠. 어떤 상황을 말씀에 비추어서 해석해야할일이지요
하나님의 뜻에대해 잘못이해하신겁니다
세상의 모든일들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심판이 왜 있겠나요?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진 이유죠
걱정근심불안 싸악 없어지지않아요
살아가면서 단련되고 정금같이 다듬어지는 시간이라고 믿어요
이치를 깨달으면 자유롭게 되는데,
성경의 이치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인도 하신다는 것이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사느냐 안사느냐는 자기 의지인데
그 과정에서 따라오는 벌이 있던지 축복이 있던 지 요.
대부분의 경우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탐욕, 잘못 때문에 힘든 일들이 생기죠. 절대로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행복을 쟁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 마음의 평화를 얻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잠언이나 전도서는 구절구절 창조주의 통찰력있는 지혜를 알려주기 때문에 실제 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더군요. 기회가 되시면 성경을 깊이있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애쓰는거죠. 저는 그래요. 믿음이 깊지않아서인듯요
모든게 주관자의 뜻이다하면
맘이 편하니까요.
제친구기 말하길 종교의 유일한 가치는 어쩌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거다. 그게 다다 라고말하는데
공감이 갔고
인간의 불안 우울 이런감정들이 기도로 어찌 다 회복이 될까요
인간의 도움을 받을수있는건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