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고구마 같은 구황작물도 당연히 탄수화물이지만
밥, 빵, 면에 있는 탄수화물과는 뭔가 다르지 않나요? 곡물로 얻는 탄수화물이 아니면 든든한 느낌을 못 받겠어요.
곡물에서 얻는 탄수화물이 필수라 밥 빵 면도 꼭 어느정도 먹어줘야 한다고 누가 얘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고구마 같은 구황작물도 당연히 탄수화물이지만
밥, 빵, 면에 있는 탄수화물과는 뭔가 다르지 않나요? 곡물로 얻는 탄수화물이 아니면 든든한 느낌을 못 받겠어요.
곡물에서 얻는 탄수화물이 필수라 밥 빵 면도 꼭 어느정도 먹어줘야 한다고 누가 얘기한 것 같아요.
라고 생각해요. 탄수화물은 똑같거든요.
저의 엄마가 20년째 고구마로 밥 대신하시고 계신데 다른거 없던데요..
처음 들어요.
감자는 탄수화물도 함량이 높지만 단백질 함량도 높아서 근육 유지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감자 먹고 밥 같이 먹는다면 탄수화물 폭발인걸요?
밥과 된장찌개 먹어야 속이 편하고 이런 스타일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가끔 군것질이나 다른거로 끼니 떼우다가 밥이랑 된장찌개 같은 한식 먹어주면 그렇게 편안한 기분이 들어요. 윗님처럼 심리문제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