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별로 없는데 너무 건강한삶도 별로인거죠?

ㅎㅇ 조회수 : 4,414
작성일 : 2025-06-30 17:24:33

코인, 주식및 다른 투자로 돈이 묶여 현재로서는 한동안 여유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몸뚱이는 너무 건강한데 경제적인 풍족함이 없으면 이것도 별로인거 같아요 ㅠ

IP : 111.65.xxx.1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냥
    '25.6.30 5:24 PM (37.228.xxx.35)

    아니요 건강하면 돈이
    없어도 괜찮아요

  • 2. ...
    '25.6.30 5:25 PM (58.145.xxx.130)

    돈도 없는데 아픈 것보다는 백번 낫지 않나요?

  • 3. 별로라면
    '25.6.30 5:27 PM (61.83.xxx.51)

    어떤게 별로인거죠?
    주식 코인있는대 아픈삶
    주식 코인 없는데 건강한거
    주식 코인있고 건강한 삶이면 이중 제일 좋은데요.

  • 4. 아니요
    '25.6.30 5:28 PM (106.101.xxx.70)

    축복이죠 다시 일어설수있잖아요

  • 5. ..
    '25.6.30 5:29 PM (125.176.xxx.40)

    무슨 소리를!!!
    돈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건강한 몸이 최곱니다.

  • 6. 뭐래요
    '25.6.30 5:30 PM (221.138.xxx.92)

    다행이죠.

  • 7. ^^
    '25.6.30 5:31 PM (223.39.xxx.152)

    그ᆢ것은 아닌듯요
    건강~~함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돈없는데 골~골ᆢ여기저기 심각한 병이라도 ㅠ

  • 8. ...
    '25.6.30 5:32 PM (124.146.xxx.173)

    아이고 원글님. 무슨 그런 말씀을 ㅠㅠㅠ
    불행중 다행이고, 그래도 희망이 있는 거지요.
    경제적으로 힘든데 몸까진 아프면 진짜..
    살고싶은 마음이 없답니다.
    지금 건강하시니 그런 생각도 드시나본데 건강하신게 가장 감사할 일이에요.
    잃고나서 깨닫지 마시고, 부디 지금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고, 일도 하나하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9. 돈 굳었
    '25.6.30 5:33 PM (112.167.xxx.92)

    자나요 거기다 아프기까지 하면 병원비가 얼만데요 건강하면 몸쓰는 알바라도 나갈수 있고 건강이 재산인거 맞아요

  • 10. 원글
    '25.6.30 5:34 PM (111.65.xxx.109)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ㅠ 주식이랑 특히 코인은 지금은 있어도 있는게 아니라ㅠ 암튼 돈이 적당히 있을때는 와닿지 않았는데 몸이 건강해도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답답하고 두가지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크게 느껴지네요

  • 11.
    '25.6.30 5:34 PM (210.96.xxx.10)

    건강한 몸이면 뭘해도 한달에 2백은 벌죠
    게다가 병원비 약값도 안나가고요

  • 12. 원글
    '25.6.30 5:36 PM (111.65.xxx.109)

    선배님들 감사드려요~ 힘내볼께요!!!

  • 13. 건강을
    '25.6.30 5:44 PM (218.155.xxx.35)

    잃으면 모두를 잃는것과 다름없다 했어요
    돈 없는데 몸까지 아파봐요 진짜 서럽죠
    다행이다 생각하고 기운내요

  • 14. 어머
    '25.6.30 5:49 PM (222.113.xxx.251)

    돈이 없대서 진짜 없는 줄..
    코인 주식에 묶여있으면
    돈이 없다고도 하는 군요
    제목보고 딴 생각했나봐요

    그래도 든든은 하시겠어요
    게다가 건강하시다니요

    그거슨 굉장한 행복
    현금빠듯한 정도는 나름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그리고 그것만의 맛(?)도 있어요

    알뜰해지면서 생존력도 강해집니딘

  • 15.
    '25.6.30 5:49 PM (222.154.xxx.194)

    스티브잡스 보세요, 건강잃으니 그 많은재산 소용있던가요?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님이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한삶은 한달에 오백만원의 경제적손실이 있다했는데
    그 오백만원은 20억의 자산이자와 맞먹는거라하니 건강한삶은 20억의 가치가 있는거에요...

    건강한게 정말 최고중의 최고에요, 허리만 조금 아파도 일어날수없이 누워있어야하잖아요, 건강관리잘하세요..

  • 16.
    '25.6.30 5:55 PM (58.140.xxx.182)

    에공 돈없으니 건강이라도 해야죠.

  • 17. 건강한삶이
    '25.6.30 6:08 PM (106.101.xxx.136)

    얼마나 축복인데
    원글님 돈은 벌면됩니다

  • 18. ...
    '25.6.30 6:12 PM (39.7.xxx.24)

    물질만능주의 끝판왕이다. 복을 차는 말..

  • 19.
    '25.6.30 6:15 PM (59.7.xxx.217)

    없으면 건강해야죠. 건강이 돈입니다.

  • 20. 0 0
    '25.6.30 6:15 PM (112.170.xxx.141)

    건강하면 돈 들어갈 일도 없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아파보면 압니다.

  • 21.
    '25.6.30 6:22 PM (211.234.xxx.121)

    제가 아는 건강이라는 단어의 뜻과 같은 뜻으로 쓰신 게 맞을까요
    건강을 무슨 의미로 쓰신 건지요? ㅎㅎ

  • 22. ㅇㄹㄹㄹ
    '25.6.30 6:28 PM (72.143.xxx.82)

    원글님 어쩜 그런 생각을 하세요
    설령 돈이 묶인 것도 아니고 찐으로 돈이 없더래도 내 다리로 건강하게 걸어다닐 기운 있는게 얼마나 축복인데요? 건강이 저주려면 공격성 있는 치매이거나 해서 튼튼한 몸으로 기물파손하고 주변사람 괴롭히고 이런 경우에야 문제인거죠 (이것도 엄밀히 따지면 정신건강을 갖지 못한거구요)

  • 23. 나난
    '25.6.30 6:31 PM (175.113.xxx.60)

    난 건강만 돌려주면 거리에서도 살수있다. 죽기싫은데…

  • 24. ㅌㅂㄹ
    '25.6.30 6:48 PM (182.215.xxx.32)

    어이없네요

  • 25. ㅡㅡㅡㅡ
    '25.6.30 8:10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돈도 없는데 아픈면?

  • 26. ㅇㅇ
    '25.6.30 10:39 PM (59.13.xxx.164)

    건강하게 돈으로 치면 수억에서 수십억 값어치가 있지않을까요
    돈없는데 아프면 끔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182 사과 한개 복숭아 한개 이렇게 파는곳은 없죠? 6 ㅇㅇ 2025/07/04 1,590
1733181 죄 지으면 벌 받던가요 14 ,,, 2025/07/04 3,240
1733180 너무 더워서 에어컨 켰어요. 5 더워요 2025/07/04 2,734
1733179 본인이 한말은 책임져야하는데 1 Aaa 2025/07/04 783
1733178 우체국 우정직 공무원 2 공무원 2025/07/04 2,167
1733177 집 내부 이렇게 하면 10 .. 2025/07/04 3,462
1733176 (대전 타운홀미팅 중) 부당하게 해고당한 연구원분 4 .... 2025/07/04 2,492
1733175 혹시 택배 배달 아니면 주민들 공동복도에서 2 층간소음 2025/07/04 900
1733174 초딩 입맛 반찬들 뭐 해 드시나요~ 3 .. 2025/07/04 1,408
1733173 운동해서 괜찮아진 무릎이 운동쉬니 다시 아파요ㅠ 4 2025/07/04 1,352
1733172 중국식당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7 중국식당 2025/07/04 1,445
1733171 우리나라 태권도 엄청 멋있네요 6 ll 2025/07/04 1,532
1733170 저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장면이. 6 uf 2025/07/04 5,030
1733169 불금에 와인 김 4 와인 김 2025/07/04 1,132
1733168 케이크 먹고 싶어요 3 2025/07/04 1,466
1733167 제주 해수욕장 딱 한군데 간다면? 20 제주 2025/07/04 2,098
1733166 안전불감증? 과대불안증? 3 ??? 2025/07/04 644
1733165 선우용여씨 너무 멋있어요 11 ㅇㅇ 2025/07/04 4,962
1733164 에어컨 운전 방법 맞나요? 4 ~~ 2025/07/04 1,801
1733163 여름 도시락 8 새들처럼 2025/07/04 1,443
1733162 중앙지검장 말하는 거 들어보니 16 노이해 2025/07/04 4,014
1733161 간헐적 단식 2개월 동안 12 2025/07/04 3,744
1733160 “모유 그리워” 아내 젖에 중독된 남편…넷째 임신 고민하다 결국.. 22 2025/07/04 17,107
1733159 지인의 아는분 외동아들이 세상떠났거든요 28 000 2025/07/04 22,662
1733158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잇어요..... 11 2025/07/04 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