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까운 지인이 타던 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벤츠 E300 아방가르드 2019년식 3만킬로도 안뛴 차량인데... 지인 운전습관이나 관리 습관을 보면 차는 최상인데 제가 구매하겠다고 하니 헤*딜러에 넘기는 가격보다도 더 낮춰서 주겠다고 하네요.
답례 차원에서 두 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차량 가격에 50정도 얹어서 주는 것, 하나는 지인의 기호를 잘 알고 있으니 역시 50정도의 식당 상품권이나 샤넬 화장품으로 선물하는 것... 어느게 나을까요? 더 나은 답례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